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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價, 4주 연속 ↓
신근순 기자
20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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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1분기 매출 4,259억…전년比 9.3%↓
신근순 기자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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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소폭 ↑
올 1분기 전세계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최근 발간한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세계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20억3,300만 제곱인치로 지난해 4분기(20억900만 제곱인치)보다 1% 상승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11% 하락한 수치다.
이에 대해 브루스 켈러먼(Bruce Kellerman) SEMI SMG 회장은 “계절적으로 실리콘 출하량이 낮은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소폭 성장을 기록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반도체 업계가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리콘 출하량 역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출하량 데이터는 웨이퍼 제조업체들이 최종소비자들에게 출하하는 버진 테스트 웨이퍼(virgin test wafer), 에피택셜(epitaxial) 실리콘 웨이퍼, 논-폴리시드(non-polished) 실리콘 웨이퍼, 폴리시드(polished) 실리콘 웨이퍼를 포함한다.
이일주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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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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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기업 57%, 韓·中 FTA 추진 ‘찬성’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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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전략물자, 수출문턱 낮아졌다
非전략물자에 대한 수출허가대상이 간소화되고 허가면제 품목이 지정되는 등 비전략물자 수출이 쉬워질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지난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사회의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라는 원칙 아래 비전략물자 수출 시 ‘상황허가 대상축소’ 및 ‘허가면제 품목지정’으로 기업의 수출허가 부담 완화 및 수출통제 제도운영의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우선 비전략물자이나 대량 파괴 무기에 쓰일 우려가 있을 시 조치되는 상황허가의 대상이 되는 우려거래자 범위를 개정전 7,188건에서 개정후 635건으로 대폭 축소했다.또한 곡물, 직물, 식료품 등 HS코드 2단위 기준 43종과 같이 대량 파괴 무기 전용가능성이 없는 품목을 상황허가 면제품목으로 별도 지정해, 해당 품목에 대해서는 허가없이 수출할 수 있도록 했다.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안을 통해 해당기업의 수출허가 부담이 상당부분 완화돼 기업의 수출문턱을 낮추고, 불법수출 및 이로 인한 기업의 대외 이미지 실추, 국가신뢰도 저하 등을 크게 예방할 것”이라며 “수출기업에 대한 교육, 홍보, 지도 및 중소기업 대상의 무료 컨설팅 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수출통제 제도이행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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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 7조3,415억
신근순 기자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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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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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매출 20조…전년동기比 10%↑
엄태준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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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1분기 매출 18조8,512억
신근순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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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후판 수입 대체재 5만톤 판매
무분별한 저가 후판수입으로 시장이 교란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가 이를 바로잡기 위해 후판 수입 대체재 판매를 확대한다. 포스코는 여재 슬라브를 활용해 생산한 후판 수입 대체재를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부산·경남 지역 실수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약 5만톤 가량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포스코는 제품을 인천항과 부산항 야적장에 적치한 후, 고객사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포스코 후판 수입 대체재는 수입재와 가격은 비슷한 수준이면서도 품질은 우수해 지난 해 12월 처음 공급된 이후 현재까지 약 7만톤 가량 판매될 정도로 고객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수입 대체재 판매가 확대되면, 그동안 수입재를 사용해왔던 수요업계들이 국산 소재를 안정적으로 조달 받을 수 있게 돼 국내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저가 수입재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시장가격이 왜곡되고 있는 유통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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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1분기 매출 9조…전년동기比 32%↑
에쓰오일(S-OIL)은 1분기 매출 9조360억원, 영업이익 3,822억원, 당기순이익 3,15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매출은 판매 단가 상승 및 판매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32.5% 증가했으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판매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으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정유부문은 매출액 7조2,945억원, 영업이익 960억원을 거뒀다. 회사는 국제시장에서 경유 약세에도 불구하고 휘발유가격 강세를 활용한 적극적인 수출전략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액 1조1,114억원 영업이익 1,856억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마진 강세를 활용한 적극적인 판매전략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다. 윤활기유부문은 매출액 6,301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을 달성했는데 윤활기유 증산에 따른 경쟁 심화와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마진이 악화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에쓰오일측은 향후 사업전망을 통해 정유부문은 2분기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다소 수요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들어서는 휘발유 및 나프타 수요가 증가하여 정유부문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석유화학 부문은 하반기 파라자일렌(PX) 시황은 개선되나 하반기부터는 벤젠공급이 시장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향상이 불확실하고 윤활기유 부문은 증설에 따른 마진 악화가 다소 진정되면서 향후 소폭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근순 기자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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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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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1분기 영업익 전년동기比 45%↓
고봉길 기자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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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멈추나
신근순 기자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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