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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방방재청
고봉길 기자
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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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 소방안전본부
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 소방정 박희욱
소방안전본부 회계계약담당 소방령정기승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 소방령 엄준욱
소방안전본부 안전관리담당 소방령 김영화
고봉길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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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7월9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전충렬 행정부시장,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특전재난구조대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 물놀이 안전수칙,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을 수록한 홍보리플릿과 홍보물품(부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물놀이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주 후 물놀이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는 음주고글 체험과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를 통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물론 교통사고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식사 후, 음주 후 물놀이 금지 △물놀이전 반드시 준비운동 △물에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부터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가기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취하기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날 전충렬 행정부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안전 불감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시민들 모두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이번 여름은 물놀이 사고 없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물놀이 사고는 여름방학과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시간대로는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주말 오후 시간대(2시~6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음주 후 수영 등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명사고가 전체의 80%에 이르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발생시 대처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성준기자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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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 긴급대응실무과정 교육 운영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재난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13일과 15~16일 각 2일씩 총 4일에 걸쳐 충남도립청양대학(충남 청양소재)에서 2010년도 긴급대응실무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대형 재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긴급구조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재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경찰, 군부대, 한전, 적십자사 등 긴급대응 지원기관의 실무자 등 총 140명이다.
교수진은 도내 간부급 소방공무원 중 전임교수로 선발된 직원 11명으로 지휘 통제론, 긴급복구실무 등 긴급구조 및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재난현장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기관별 활동 중복 및 비연계성을 개선하고 상호 역할분담과 지원체계를 명확히 하여 ‘재난 및 위기관리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관별 담당 임무 및 역할 숙지로 재난대응시스템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을 위해 도 소방본부에서는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담당 교과목별 강의 실습 등 연찬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 바 있다.
고봉길 기자
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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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協, 초대형 석화공장 화재점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전국 초대형 석유화학공장에 대한 화재점검을 10년만에 재개한다.전국의 특수건물에 대해 매년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화재보험협회는(이사장 고영선) 지난 2000년 1월 12일 이후 중단했던 전국의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 600여 건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은 고도의 기술집약적인 장치산업으로서 위험물 보유량이 많고 시스템이 복잡해 사고 시 사업장 내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도 막대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주게 된다. 또한 국가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등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시설이다.이들 시설은 최근 10년간 보험금 50억~100억원 7건, 100억원 이상 3건, 500억원 이상 3건 등 고액보험금이 지급된 화재폭발사고가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주로 60~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에 따라 건설된 시설들로 노후화에 따른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발생 억제 및 위험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손해보험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지난 3월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의 화재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위험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이 올해 3월 개정됨에 따라 화재안전점검이 재개된 것이다.한국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개정된 화재보험법에 따라 앞으로 화재위험도가 낮은 특수건물은 위험도를 감안해 일정기간 안전점검을 면제하는 등 점검주기 차등화로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게 된다”라며 “초대형 석유화학공장 등의 경우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70년대 초 대연각호텔화재 등의 화재사고 빈발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제정된 화재보험법에 의거,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고 신속한 재해복구와 인명피해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하게 함으로써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1973년에 설립됐다.협회는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을 비롯한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화재예방 및 소화시설에 관한 조사·연구 및 계몽, 대규모 건축물의 종합 방재컨설팅,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운영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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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특허비용 지원 내달 마감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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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녹색성장, 한국이 이끈다
환경부와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거버넌스센터(UNPOG)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라북도 무주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도시 개발’을 주제로 ‘제5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은 지난 2005년 ‘UNESCAP 환경과개발장관회의’에서 아·태지역 환경협력프로그램으로 결정된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Seoul Initiative on Green Growth)’에 따른 것이다.러시아, 일본 등 아·태지역 27개국 환경 공무원, 세계은행(World Bank) 등 7개 국제기구, NGO, 국내 학계·산업계 인사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제5차 정책포럼에서는 전 지구적 환경이슈인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면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개발을 함께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의 녹색도시 개발과 관련한 각국의 경험과 효율적인 녹색도시 개발전략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태지역 개도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에 대하여 아·태 국가간에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클 것”이라며 “특히, 이번 포럼과 겸해서 제6차 아·태환경개발장관회의 준비회의도 개최됨에 따라, 아·태지역의 녹색성장 정책수단들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 국가로써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이니셔티브(SI)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환경복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SI 네트워크 구축, 정책포럼 개최, 능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 등 우리나라 주도로 이루어지는 UNESCAP의 아·태지역 환경협력프로그램이다.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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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車 인증·검사, 환경公 이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담당해 온 제작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업무가 이달부터 한국환경공단으로 이관된다.지난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대기환경보전법시행령’과 ‘소음진동관리법시행령’ 관련 고시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환경공단 자동차환경인증센터가 인증시험, 정기·수시검사 등 민원성 집행업무를 통합 수행하게 되며 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설정, 자동차 온실가스 저감방안 마련 등 최근의 교통환경분야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정책지원기능에 집중하게 된다고 환경부는 밝혔다.환경부는 이와 함께 법령 및 고시 개정을 통해 인증면제대상 추가, 인증시험 및 생략대상 범위조정, 배출가스표지판 제도 보완, 정기검사결과의 처리절차 등 인증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사항으로는, 외국인의 경우 이사물품으로 반입되는 자동차를 수입으로 간주해 환경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는 것을, 내국인과의 형평을 고려해 이달부터 이사물품인 자동차 1대에 대한 인증을 면제해주게 된다. 또, 이륜차를 대량(500대 미만)으로 수입할 경우 시험차량 대수를 정식수입사의 수시검사 시험대수와 유사한 수준(2~6대)으로 조정했다.종전 규정은 수입이륜차 관리강화에 따라, 시험시설이 없는 정식수입사를 개별수입사로 전환시킬 경우 이륜차 10대(50cc 미만의 경우 20대)당 1대 시험하므로 500대 수입의 경우 50대(50cc 미만의 경우 25대)를 시험해야 했다. 아울러 자동차 배출가스 표지판에 제작차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을 함께 기재하도록 규정하던 것에서 운행차 부분을 삭제했다.법령과 고시의 개정내용은 환경부 웹사이트(www.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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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노사합동 산업안전 다짐
고봉길 기자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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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박진형 기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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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 ‘Chindia’ 시장이 온다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Chindia(중국·인도)’ 환경산업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산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28일 기술원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환경산업체의 성공적인 해외시장진출 촉진을 위해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떠오르는 황금시장, Chindia 환경시장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21세기 세계 경제를 주도해 나갈 인도와 중국의 환경시장 및 환경정책정보와 해당 국가에 진출한 기업의 성공사례가 발표된다.
또한, 수출유망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기술원의 환경산업체 수출기업화사업과 해외진출지원단 운영에 대한 내용도 소개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수출유망기업 신규집중 지원사업 소개(KEITI 최재순 관세사)을 시작으로 세션1 △인도 환경시장 및 환경정책 현황(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충제 박사) △비즈니스에서 인도인의 특성 및 협상시 유의사항 (㈜에이티에스무역 신석현 대표), 세션2 △중국 환경시장 진출방향 및 주의사항 (㈜그린프라 송진호 대표) △해외진출 마케팅 성공 기업 사례 (큐바이오텍㈜ 박용석 대표)로 구성돼 있다.
기술원 수출지원팀 석승우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신흥시장인 인도와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환경산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술원의 환경산업체 수출기업화사업과 해외진출지원단 운영을 통해 수출유망기업의 집중육성은 물론 최일선에서 환경산업체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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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제2소방, ‘화재와의 전쟁’ 수행 내실화 회의
고봉길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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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고봉길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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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소방, 태양열 급탕시설 확충
고봉길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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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公, ‘인벤토리 이야기’ 발간
김성준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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