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비상임감사 박경연)은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B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전국 127개의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지원, 자체감사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감사 보고서의 품질 △감사처분 및 제도개선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B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지난해 신설된 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한 모니터링과 구성원이 공감하는 감사활동을 추진한 결과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사전예방적 내부통제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자체감사를 더욱 내실화해 감사원의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