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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15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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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테이션의 모습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교육으로 여는 상생의 미래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경북 봉화지역 청년기업과 손을 맞잡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은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브랜드 탐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기업의 성장 지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교육·체험 프로그램 다각화를 위한 상생의 활동이다.


‘봉화청년목공소’는 지역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 제작과 프로그램 기획해 가정의 달 5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 대상으로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목재상품을 전시·판매했다.


‘포레스테이션’은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산림자원을 토대로 숲과 나무를 활용해 △숲밧줄놀이 △숲클라이밍 △숲레포츠 △숲체험교육을 운영하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대표하는 숲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화청년목공소’과 ‘포레스테이션’은 6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청소년 목공캠프 ‘어스키퍼(Earth Keeper)’를, 10월 봉화 자생식물 페스티벌 기간에 숲놀이와 목공체험을 주제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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