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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2012년 8월6일)
국립해양조사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석현
[과장급 전보]
국제협력단장 부이사관 윤성원
기획담당관 서기관 하동수
지역정책과장 서기관 박정수
해양신성장개발과장 서기관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 기술서기관 서기석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장 기술서기관 진준호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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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장 조대식(現 駐리비아대사)
▲북핵외교기획단장 이도훈(現 대통령실 파견)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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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a>
[과장급 전보] 2012년 8월 9일자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희7월31일자거제세관장 서기관 오병현 구미세관장 서기관 박윤락
고봉길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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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2012년 8월 9일자
【과장급 전보】
소상공인정책국 소상공인지원과장 부이사관 홍진동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 서기관 윤범수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기술서기관 안병규
【과장직위 승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서기관 양희봉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서기관 전용운
【서기관 전보】
운영지원과 서기관 정진원
엄태준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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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신근순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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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베트남 FTA 협상 본격화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아세안 지역경제협력과 통합 증진에 기여할 논의를 진행한다.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부 휘 황(Vu Huy Hoa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 통상장관 회담을 갖고, 한·베트남 FTA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3월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문한 베트남 응웬 뗀 중(Nguyen Tan Dung)총리와의 회담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양국 간 FTA협상이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이번 FTA협상에서 양국 통상장관은 △상품무역 △서비스무역 △투자 △규범 △경제협력 △여타 상호관심 사항이 가능한 협정영역을 논의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한편 베트남은 우리나라 제15위의 교역대상국(수출8위, 수입23위)이자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 이어 제3위의 교역국이다. 또한 아세안 회원국으로서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에는 한·아세안 FTA가 이미 발효돼 이행 중으로 한·베트남 FTA가 체결되면 양국간 교역투자가 더욱 확대·심화될 전망이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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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企 살리기 활동 본격 개시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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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엠, 블루밍 비데 SE-1100N 출시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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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최고속도 64GB 내장메모리 양산
고봉길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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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터키시장에 눈돌릴 때”
한·터키 FTA 정식 체결을 계기로 프로필렌, 나프타, LCD, 승용차 등 수출이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코트라(사장 오영호)가 8월 1일 이뤄진 한·터키 FTA 정식 체결과 동시에, “한·터키 FTA 수출 유망품목 및 진출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현지 바이어 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바이어 중 약 51%(36개사)가 한·터키 FTA가 발효되면 ‘한국기업으로의 수입을 확대하거나 혹은 수입선을 한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으로부터의 수입증가 혹은 수입선 전환 의사를 밝힌 51% (36개사)의 기업들은, 그 이유로 대부분 ‘관세철폐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87%, 31개사)을 꼽았으며, ‘제품 인지도 상승’(10%, 4개사)이나 ‘비관세장벽 철폐’(3%, 1개사)라고 응답한 경우도 있었다.국가별로는 중국기업들과 거래하는 기업들 중 22%(8개사)만이 수입선전환의사를 밝혀, 이번 FTA가 중국산 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및 유럽기업들과 거래하는 기업인 경우, 수입선 전환과 유지가 모두 29%(14개사)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향후 시장상황을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이 반영된 것이다.한·터키 FTA 체결에 따른 수출 수혜품목으로는 프로필렌, 나프타, 평판압연, LCD, 승용차 등을 포함한 10개 품목군이 선정됐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5~10%에 달하던 관세가, 부품은 5년 이내에 철폐하고 소형차는 7년 이내 비선형 철폐가 이뤄진다. 섬유제품의 경우 8%에 달하는 관세가 5년 이내에 철폐될 계획이다.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플라스틱, 합성고무의 경우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된다.FTA는 국회 비준을 거쳐 내년 초에 발효될 예정이다. 양측이 10년 이내로 거의 전 품목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발효 후 양국 간 교역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정영화 코트라 신흥시장팀장은 “한·터키 FTA는 우리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터키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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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녹색 교사 연수 실시
고봉길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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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역인재 ‘세계로’
글로벌무역전문가 배출을 위한 교육이 벌써 6기 체제로 들어섰다.무역협회가 실시하는 제6기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Global Trade Expert Program, GTEP)이 전국 24개 대학 7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입교식을 갖고 시작됐다. 참가 학생들은 무역실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은 물론, 산학협력 현장실습, 국내외 전시회참가, 국내외인턴 활동 등 15개월간 600시간의 교육과정 및 1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전문인력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바이어 발굴 및 해외마케팅 수행 등 기업현장 경험을 쌓아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배양한다.교육의 성과도 있어 앞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활동한 제4기 GTEP 참가생들은 산학협력 기업과 공동으로 총 478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금년 말에 수료 예정인 제5기는 현재까지 349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지식경제부 윤상흠 무역정책과장은 “FTA의 확산, 지식정보화 등 중소기업의 무역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기업 맞춤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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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바이오·나노·환경분야 5개 학과 신설
건국대학교는 융·복합시대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분야의 학문수요를 이끌기 위해 2013학년도에 ‘바이오산업공학과’, ‘생명자원식품공학과’, ‘보건환경과학과’, ‘녹지환경계획학과’,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등 5개 학과를 신설, 올 입시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특히 2013학사개편에서 생명과학분야를 선도학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명특성화대학’을 신설하고 생명과학분야 대(大)학부 체체를 운영하는 등 전통적으로 강한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를 새로운 연구와 산업 변화에 맞게 강화하면서 바이오 · 나노 · 환경 분야 학과를 대거 신설해 미래 학문수요와 사회 흐름에 맞는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일주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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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친환경 발전설비 수주
고봉길 기자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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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4배 자원영토 확장 성공
국가 간 치열한 자원 확보 경쟁 속에 우리나라가 또 한 번 자원 영토 확장에 성공했다.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지난달 27일 국제해저기구(ISA) 제18차 총회에서 인도양 공해상 중앙해령지역의 제주도 면적(1,848㎢)의 약 5.4배에 달하는 1만㎢ 규모의 해저열수광상·독점탐사광구를 확보했다.인도양 해저열수광상·독점광구는 태평양 공해상 망간단괴 독점광구, 통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 피지 EEZ 해저열수광상 독점광구에 이은 우리나라의 4번째 해외 해양광물영토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약 10만㎢)의 1.12배에 달하는 총 11만2,000㎢의 광활한 해외 해양광물영토를 확보하게 되었다.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해저열수광산의 경제적 가치는 20년간 연 30만톤 채광시 약 65억달러(연간 3억2,000만달러)의 금속자원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토해양부와 사업수탁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해당 지역에 대한 기초 탐사를 수행, 그 결과 유망지역을 발견해 금년 5월 국제해저기구에 독점탐사광구를 신청했다.또한, 외교통상부·국토해양부·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사회·총회 등 국제해저기구내 각 단계에서 우리나라의 탐사역량과 실적, 그리고 해당 광구에 대한 종합적인 탐사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그 결과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광구를 확보할 수 있었다.국토해양부는 탐사권 신청주체로서 금년 말 이후 국제해저기구와 탐사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구체적인 탐사전략을 수립하여 본격적인 정밀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