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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플로킹 카펫, 친환경성 인정
김성준 기자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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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건축물 E효율화 신기술 ‘한눈’
고유가와 전기료 인상 등 에너지비용 급상승에 따라 에너지고효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물 에너지비용을 잡는 신기술들을 파악하고 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오전 9시50분에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그린건축물(패시브/액티브하우스) 에너지 효율화 신기술 및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비용절감과 환경보존을 이유로 그린건축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인 패시브하우스의 신기술 및 구축방안과 태양광발전기·태양광설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액티브하우스의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19일에는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단열시스템 신기술 및 구축방안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외피시스템 신기술 및 구축방안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창호시스템 신기술 및 구축방안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열교환 환기시스템 신기술 및 구축방안 △그린건축물 구현을 위한 전력IT 및 관련 전기기기 시스템 신기술 및 구축방안 △대림산업의 그린건축물 추진방향과 적용/시공사례 △삼성건설의 그린건축물 추진방향과 적용/시공사례 △코오롱건설의 그린건축물 추진방향과 적용/시공사례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0일에는 △그린건축물(액티브하우스)의 정부지원금 현황/방법 및 보급계획 △그린건축물의 설계기준과 제도/법률/세제감면 및 정책 추진방향 △국내환경에 적합한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국내환경에 적합한 태양열 시스템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국내환경에 적합한 연료전지 시스템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국내환경에 적합한 소형풍력발전 시스템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국내환경에 적합한 지열히트펌프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국내환경에 적합한 목재펠릿보일러 설치사례 및 경제성 분석 등이 각각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건축물의 에너지효율과 관련된 규제를 강화하고 에너지절감을 의무화하는 그린건축물 정책들이 계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법과 전략수립 마련이 시급한 때”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패시브 및 액티브하우스에 대한 국내·외 기술개발의 현주소와 비즈니스 모델의 체계적인 정보를 공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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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이천시와 집수리 봉사
고봉길 기자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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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 수상 그릅스 교수 KIST 강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은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그릅스(Robert Howard Grubbs)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31일 오후 4시30분 KIST 국제협력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그릅스 교수는 ‘그릅스 촉매의 마술(Magic of Metathesis)’을 주제 발표했다.
그릅스 교수는 화학결합 위치를 쉽게 교환할 수 있는 ‘복분해(Metathesis) 반응법’이라는 새로운 합성방법을 개발한 공로로 200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이 합성 방법은 단순하면서 반응효율이 높고 반응 중에 폐기물 발생이 없어, 환경친화적 청정화학(Green Chemistry)을 위한 중요한 기반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알츠하이머병·간염·암 등 각종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은 물론, 생명공학, 식량산업, 첨단 플라스틱 소재 개발 등 인류의 삶을 개선하기 위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강연에 참가한 KIST의 한 연구원은 “청정 촉매 반응의 개발 과정과 응용 분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세계 석학으로부터 직접 연구개발 경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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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날’ 기념행사
대성(회장 김영대)은 지난 2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에콰도르와 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콰도르 우정의 주간’을 맞이하여 열린 행사로 대성과 에콰도르 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에콰도르 전통음악 연주팀인 포데르 네그로(Poder Negro)의 전통음악 연주와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에콰도르를 비롯한 남미 전통 놀이와 토속품 전시, 전통 의상 체험 등 행사가 마련되어 에콰도르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이일주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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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소금융, 울릉도출장소 개소
신근순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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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보캐드(bocad) 전격 인수
이일주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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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건설기계 정기검사 안내서비스
전주시에는 7,000여대의 건설기계가 등록되어 있고 건설기계의 안전도 확보를 위해 건설기계관리법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1~3년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으며 올해 정기검사 대상 건설기계는 약 3,500여대다.
정기검사는 등록증에 기재된 검사일 전후 30일이내에 전북건설기계검사소(211-0124)에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미이행시 신청지연일수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이뤄진다.
지난년도에 발생된 검사관련 과태료는 400건에 달하며 전체 건설기계과태료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건설기계검사소에서 사전에 검사일을 안내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의 건설기계 소유자들이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 정기검사일을 인식하지 못한 채 기간내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건설기계 소속회사를 통해 영업용건설기계검사 사전 안내문 및 정기검사일이 지난 1개월이내에 등록된 주소지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검사안내서비스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소유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엄태준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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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환경시장 핵심 ‘융합·스마트기술·분산E’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2 세계 에너지 및 환경 시장에 대한 3대 핵심 주제들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2년은 물론, 앞으로는 산업간의 융합, 스마트 기술, 분산 에너지가 에너지 및 환경 시장의 핵심 주제들로 부상할 것이라 밝혔다. 2011년 12월부터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에너지 및 환경 시장에서 어떤 분야들이 얼마만큼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강조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존 라스핀(John Raspin) 파트너는 “핵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나온 정보들과 의견들을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전문가들의 분석들과 결합시켜, 2012년 핵심 시장을 강조하고 성장 유망분야와 세계는 물론 각 지역별 핫 스팟 및 시장 융합 분야에 대해 예측했다”고 이번 조사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먼저 △융합 및 가치사슬 통합(에너지와 환경 분야내에서만이 아니라, 산업 자동화 및 ICT 산업 등 다른 산업들과의 융합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너지와 자동차 시장간의 융합은 매우 중요하다. 이들의 융합은 전지, 에너지 축적, 전송 및 유통 인프라, 전지 충전, 스마트 홈으로의 모빌리티 통합 등의 혁신을 이끄는 전기 자동차 및 e-모빌리티 출현과 주로 관련되어 있다.) △스마트 기술(스마트 기술은 에너지 및 환경 시장 발전의 중심에서 효율성 개선과 더불어 미래 발전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빌딩,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스마트 수도망 모두 앞으로 10년안에 현실화 될 것이기에, 스마트 기술 역시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시장에게 광범위한 시장 기회를 안겨다 줄 것이다.) △분산 에너지(현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소모 지점에 근접한 곳에 소규모의 재생 에너지를 도입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이로 인해 에너지 공급업체들 또는 마이크로 발전 기술에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며, 전력회사 및 공공기관들에게는 새로운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요구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선진 시장에서 부상하고 트렌드로 분산 에너지 증가와 관련된 법률, 그리고 분산 에너지를 그리드로의 통합을 꼽을 수 있다.) 등이다.
이일주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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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녹스 버너 설치사업장 실태점검
이일주 기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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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주)두산은 이사회를 거쳐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을 지주부문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건설 회장과 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겸하면서 지주부문 실무에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겸 CEO를 보좌하게 된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각 계열사도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임원승진]
두산중공업
△EPC BG PC/공사총괄 김철구 △EPC BG EPC관리총괄 이동윤 △EPC BG EPC영업총괄 류명동 △EPC BG EPC 1PD 최영태 △EPC BG EPC 2PD 허종철 △POWER BG 보일러영업 심재현 △COO 품질총괄 김준헌 △COO 통합구매 송용진 △DPS Finance 정광섭 (이상 9명)
두산인프라코어
△기획조정실 안종선 △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박종렬 △경영관리총괄 관리지원부문 노사 양시영 △공기BG Operation총괄 김성락 △CE Global 상품기획 이두순 △CE AP/E Product Management 고혁 △CE China DICC Operations 강우규 (이상 7명)
두산엔진
△영업부문장 임상록 △영업부문 국내선박엔진영업 이위영 (이상 2명)
두산중공업
△관리부문 홍보 임봉균 △재무관리부문Tax 김치용 △재무관리부문 Accounting 류인천 △COO 품질혁신 박민철 △COO PI 서귀현 △경영혁신 법무실 양영모 △경영혁신 동반성장지원팀 이준형 △Power BG HRSG설계/생산 김갑일 △Power BG 터빈/발전기사업관리2 김창한 △Power BG 보일러사업관리2 박면일 △Power BG 터빈/발전기설계2 이광열 △Power BG Power기획 임재환 △Power BG 보일러설계 연구위원 이행구 △주단BG 주단생산1 박일수 △EPC BG EPC기획 배훈식 △EPC BG MongDuong II PM 이희직 △EPC BG Raipur PM 임영식 △EPC BG EPC Proposal 정원태 △EPC BG EPC품질 허경오 △EPC BG EPC Controller 최송운 △원자력 BG 원자력생산1 이영동 △원자력 BG 방산BU장 임갑식 △Water BG Water PLM 전갑진 △Water BG Water중동지역장 한승수 △기술연구원 소재개발센터 지병하 (이상 25명)
두산인프라코어
△CE AP/E Aftermarket AM운영 이문복 △경영혁신 Treasury팀장 이현철 (이상 2명)
(주)두산
△전자BG 품질/기술부문 이종원 △사업부문 경영관리 Compliance 이창구 △사업부문 S&BD Strategy 한운석 (이상 3명)
두산산업차량
△품질서비스 이승근 △DIVEU 정용운
두산엔진
△관리부문 Controller 박대현
고봉길 기자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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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신근순 기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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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기술창업·히든챔피언’ 특강
엄태준 기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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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사업 개척 통해 도약”
고봉길 기자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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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산업용 중심 5~7% 인상 임박
신근순 기자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