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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고봉길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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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a
박진형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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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박진형 기자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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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흥산, 전지소재·의약품 주력
우베흥산이 전지소재와 의약, 특수수지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23일 쥬고쿠신문 따르면 회사는 이들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설정, 연구개발과 설비투자의 자원을 집중하는 내용을 담은 2010년부터 2012년도까지의 새로운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매출목표는 지난해 연결매출실적 대비 약 1,200억엔 증가한 6,700억엔 이상, 영업이익은 약 250억엔 늘어난 530억엔을 목표로 세웠다.
회사는 전지소재의 경우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LiB) 시장이 2013년에서 2014년경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전해액 등의 개발, 생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수수지인 폴리이미드필름은 회복세를 보여온 액정관련 시장에 더해 태양전지 기판용 등의 확대가 전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해외매출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을 최고 중점시장으로 하고 태국을 중심으로 나일론원료 등을 증산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설비투자는 총 1,080억엔, 연구개발비는 450억엔으로 기존의 중기계획과 같은 수준.
도쿄 도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케시타 미치오 사장은 “중점사업에 집중 투자해 다시 경영을 성장궤도에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야마구치 현 우베·미네 지구에서는 LiB용 세퍼레이터와 의약품 제조설비의 증강 등이 계획돼 있다.
반면, 미네 시에 위치한 이사 시멘트 공장은 수요잠소에 따라 키른(시멘트제조 용광로) 1기의 가동일수를 줄일 예정이다.
박진형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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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자사의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 ‘S-프레임(S-Frame)’의 2010년 신제품 2종 DPF-D75, DPF-D8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프레임(S-Frame)’은 소니 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이미지 처리 기술이 더해진 프리미엄 디지털 포토프레임 브랜드로 집안에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D 시리즈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LCD 패널에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 디지털 사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면과 프레임의 경계가 없는 깔끔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과 16:10 비율의 디자인으로 제작돼, 집안 뿐 만 아니라 사무실에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7인치의 D75와 8인치의 D85는 이미지 자동 회전기능을 통해 가로와 세로 어떤 방향으로 세우더라도 사진 위치가 편리하게 자동 조정 된다.
또한 세피아/흑백/컬러 등 자유자재 ‘컬러 설정 기능’, 10가지 이상의 슬라이드쇼 및 스타일 패턴 선택 기능,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까지 탑재하고 있어 고화질 사진 감상을 위한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채로운 슬라이드쇼 선택 기능, 14가지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달력 및 내장 타이머를 이용해 요일 별로 켜지고 꺼지는 시간 설정이 가능한 알람 기능을 장착하고 자동 켜기/끄기 기능까지 더해져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
디지털 액자의 필수 기능인 파일 관리 및 저장도 편리하다. 사진의 줌, 또는 회전 처리를 디지털 액자 자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 슬롯 (Memory Stick™, Memory Stick Duo™, SD Card,xD-Picture Card)을 탑재해 호환성이 높고, 액자와 메모리카드 간 파일 교환이 가능해 사진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 전원 설정기능이 있어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어 에너지와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D75는 109,000원, D78은 129,000원.
‘S-Frame’은 소니 (Sony), 세련됨 (Sophisticated), 단순함 (Simple)을 상징하는 이니셜 ‘S’를 따온 브랜드로, 소니 코리아는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디지털 액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S-프레임 담당자는 “이제 디지털 액자는 단순한 디지털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안목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성능과 기능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여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든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진형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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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엄태준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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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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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a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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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프라임, 플렉스와 에어기반 ‘위젯 엔진’ 개발
박진형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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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 LG이노텍 EP 성공적 구축
기업용 솔루션업체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www.penta.co.kr)이 최근 LG이노텍의 EP(Enterprise Portal)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라클의 Portal 제품인 웹센터(WebCenter)를 이용해 구축된 LG이노텍의 EP시스템은 LG마이크론과의 통합 후, 양사 간의 상이한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의 개별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통합 및 재창조해 새로운 성장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유무선 인터넷 환경의 확산으로 인해 활성화 되고 있는 블로그, 커뮤니티 등 Web 2.0 기반의 개인화 및 지식 공유와 향후 모바일 오피스에 적합한 운영 환경으로 구성해 보다 진화된 EP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LG이노텍 PI그룹 이우상 그룹장은 “EP환경 구축을 통해 기존의 산재해 있던 시스템 Entry point를 일원화 했고, 통합 검색을 통해 통합 Workplace를 구성해 결재 및 프로젝트 산출물, 도면, 문서 등에 대한 정보 수집 환경을 개선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속적인 개선작업과 컨텐츠를 제공하고, 내부 홍보, 교육을 통한 활용도 제고 등을 통해 Global Enterprise Information Portal 로 진화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펜타시스템 MW팀 김형주 이사는 “WebCenter는 가장 경쟁력이 있는 Global한 Portal 제품으로 향후, Web2.0, SNS(Social Network Service)이 더욱 강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펜타시스템은 최근 대우엔지니어링의 전사포탈구축 프로젝트도 수주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기업의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데 주력을 다 할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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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국기업 진출 지원 전초기지 오픈
고봉길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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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후원
박진형 기자
201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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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 회장, 가나 고위 관계자 잇따라 회담
신근순 기자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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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加 탐사서 우라늄 다량 발견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해외 우라늄탐사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발견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19일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Waterbury Lake) 우라늄 탐사사업에서 세계 최고 품위수준의 우라늄을 다량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우라늄의 품위는 1~15% 수준으로 전해졌다.
아타바스카(Athabaska) 분지 내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우라늄 광산인 맥카서 리버(McArthur River) 광산의 우라늄 품위가 평균 20%이고, 부존심도가 워터베리(250m) 보다 2배 깊은 550m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프로젝트의 경제성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또한 현재까지 워터베리 전체 우라늄 부존예상 지역 중 30% 정도만 시추한 상태인 점을 감안 할 때 우량광산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운영사를 맡은 피션에너지는 기대하고 있다.
한전(20%), 한수원(15%), 한전연료(5%), (주)한화(5%), 그라비스 (5%) 등으로 구성된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2008년 1월 1,500만달러를 투자, 캐나다의 우라늄 탐사 전문회사 피션 에너지(Fission Energy)와 워터베리 탐사계약을 체결하고 총 97개 공을 시추한 결과 올초 20여개 공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발견했다.
한전 관계자는 세계 우라늄의 30%를 공급하는 캐나다 아타바스카 분지 내의 총 250여개 탐사광구 중에서 최근 5년간 고품위 우라늄이 발견된 광구는 한전컨소시엄의 워터베리, 데니슨사의 휠러리버, 해서사의 미드웨스트NE 3곳에에 불과하다“며 ”IMF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이 추진해온 4건의 해외 우라늄 탐사사업 중 최초로 경제성 확보가 유망한 우라늄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피션에너지와 한전컨소시엄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캐나다 워터베리 우라늄 탐사사업을 총 결산하는 사업운영위원회를 열었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3년간의 광역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매장량 및 경제성 여부 확인을 위한 탐사연장계약 주요조건들에 대해 피션 측과 협의했다.
한전은 7월 말까지 탐사연장을 위한 합작계약을 피션과 체결할 계획이다.
한전컨소시엄은 1,500만달러의 탐사비 투자로 광구 지분의 50%를 확보했으며, 향후 추가탐사 비용은 한전컨소시엄과 피션 측이 50 대 50으로 부담하게 된다.
한전은 지난해 6월 세계 10위의 우라늄 생산회사인 데니슨의 지분 17%, 12월에는 프랑스 아레바가 소유한 세계 2위의 이모라렝 광산 지분 10%를 각각 인수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의 우라늄 부국을 대상으로 우량광구 지분인수 및 광산회사 M&A를 통한 우라늄 자주개발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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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고봉길,김성준 기자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