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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안성소방서 故 석원호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배종인 기자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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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달청
편집국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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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일간신소재 뉴스레터 휴간안내
하계 정기휴가로 인해 8월1일, 2일, 5일, 6일, 7일 일간신소재 뉴스레터는 휴간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편집국 기자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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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지더블유캐드, 스마트시티 인재 육성 ‘맞손’
배종인 기자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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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업 특허침해시 최대 3배 손해배상 강화
타인의 특허권 또는 영업비밀을 고의로 침해했을 때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시행된다. 또한 특허 침해자에게 자신이 공장에서 어떻게 제품을 제조했는지 밝히도록 의무가 부과됨에 따라 지식재산에 대한 보호가 강화될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특허법 및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이 7월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 특허침해소송에서의 손해배상액 중간값은 6천만원이었다. 이는 미국의 손해배상액 중간값 65억7천만원에 비하면 매우 적은 금액이다. 이로인해 손해배상액이 많지 않아 우선 침해를 통해 이익을 얻고 사후에 보상하면 된다는 인식이 많았고 중소기업의 경우 소제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특허권 또는 영업비밀을 고의로 침해했을 때 손해액의 최대3배까지 배상받을 수 있게 됐다. 일례로 A기업이 자신의 특허를 침해한 B기업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실제 인용된 금액은 2,200만원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최대 6,600만원까지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특허권을 침해한 자에게 자신이 실제 어떻게 제조행위를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기존에는 통상 침해자의 공장안에서 제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의 경우에는 특허권자가 그 침해행위를 입증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지만 이를 통해 특허권자의 침해입증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의 인정요건을 ‘합리적 노력에 의해 비밀로 유지’되도록 요구되던 것을 ‘비밀로 관리’만 되면 영업비밀로 인정되도록 요건을 완화하였다. 그간 중소기업의 경우 영업비밀을 관리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50%이상 소송에서 패소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중소기업의 영업비밀 보호가 한층 두터워 질 전망이다.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형사처분도 강화돼 우선 퇴사 후에도 영업비밀을 계속 보유하던 자가 삭제 또는 반환요구에 불응하는 경우 등 영업비밀의 형사처벌 대상이 추가된다.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대한 징역 및 벌금도 강화돼 국내 기준 징역은 5년에서 10년으로, 벌금상한액은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이번 법률의 개정사항 중 징벌적 손해배상 등 손해배상과 관련한 사항은 개정법률이 시행된 이후 최초로 위반한 행위부터 적용된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개정 법률의 시행으로 지식재산의 가치가 전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침해자가 침해행위로 인해 얻은 이익을 특허권자의 손해로 환원시키는 제도가 정비되면 징벌배상제도가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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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마이크로바이옴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세미나
신근순 기자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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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KIAT, R&D재발견프로젝트 34개社 선정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2019년 R&D재발견 프로젝트에 한미테크윈, 유비테크, 지플러스생명과학 등 34개사가 선정돼 108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KIAT)은 2019년 R&D재발견 프로젝트 신규과제에 선정된 기업을 2일 발표했다. R&D재발견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이 신산업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이전받을 경우, 후속 R&D를 지원(1년, 3억5천만원 이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바이오·기계·전자·화학·정보통신 분야에 총 136개 중소·중견기업이 신청, 약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이전받았다. 특히 △스마트 경량 IoT기기용 보안커널기술 개발 ((주)유비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초전도자석의 개발 및 자기부상열차 부품 생산(한미테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고순도 및 고결정성의 탄화규소 분말 제조((주)플러스매니저,한국세라믹연구원) △이동물체 인식 솔루션 개발(이지스로직(주), 광주과학기술원) 등 현재 해외 기술에 의존하거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분야의 국내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과제가 있어 향후 사업화시 해당 산업에 파급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식물체로부터 항암·항체 생산 플랫폼 구축’((주)지플러스생명과학, 서울대) 등 개인의 건강과 밀접한 바이오 의료 분야 과제도 다수 선정(9건, 26%)돼, 사업화 성공시 국민 체감도가 높을 전망이다. 산업부 김현철 산업기술융합정책국장은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기업에 컨설팅 및 기술지도를 하도록 의무화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R&D재발견프로젝트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외부의 우수기술을 도입해 빠르게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KIAT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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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에 최영완 중앙대 교수
신근순 기자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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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뉴스레터 휴간 안내
6월27일, 28일자 뉴스레터는 창간 10주년 기념 특집호 발행 관계로 휴간 합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편집국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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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이승렬▷기계로봇과장 박영삼▷가스산업과장 황병소▷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최형기▷무역위원회 불공정무역조사과장 정병락▷국가기술표준원 시험인증정책과장 전민영
편집국 기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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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장애인 양질 일자리 창출 앞장
신근순 기자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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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300억 투입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후보 공개
신근순 기자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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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탄소나노·뿌리기술 등 PD 공개 채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최근 정책 환경변화에 대응해 ‘프로그램 디렉터(이하 PD)’ 분야를 일부 조정하고, PD 임기만료 등에 따라 7개 분야 PD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PD는 산업부 R&D 사업을 기획하고 과제수행 점검 및 성과 관리 등 산업부 R&D 전주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다. 이번 신규채용 대상 PD 분야는 뿌리기술, 로봇, 섬유, 디자인, 스마트제조, 탄소·나노, 이차전지 등 총 7개이다. 산업부는 지난 5월 PD분야 조정을 통해 미래 고성장 유망산업인 이차전지의 전략적 지원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PD’를 신설했다. 또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수립중인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에 따라 관련 대형 R&D 사업 기획·추진을 위해 기존 ‘산업융합 PD’는 ‘스마트제조 PD’로 변경했다. 또한, ‘나노융합 PD’는 탄소 R&D정책 및 관련 신규 사업기획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탄소·나노PD’로 기능을 확대한 바 있다. 이번 PD 신규채용은 7월2일까지 약 3주간 서류를 접수해 7월 중 서류, 면접전형 등을 거친다. 선발된 신임 PD는 8월 초 임명되어 향후 3년간 해당 분야의 R&D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PD 자격요건과 상세 전형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국장은 “PD는 전문성, 책임성을 기본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는 코디네이팅 능력, R&D전략 및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력,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마인드와 경험 등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로 채용할 것”이며, “산업부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는 R&D사업을 기획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과를 통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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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철 KIAT 원장, “혁신성장 적극적 성과 창출”
신근순 기자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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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에 석영철 인하대 교수
신근순 기자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