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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마이닝, 라오스 Sn 광산 개발 MOU
김성준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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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SKCin
신근순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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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태양전지 소재 이용 인공광합성 기술개발
박선주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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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PC) 시장을 전망한다
고봉길 기자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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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영업익 9,210억…전년동기比 36%↓:
신근순 기자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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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價 16만원↑…수요산업 부담↑
신근순 기자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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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전남대 기술발전 협약
박선주 기자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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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1톤 스펀지 티타늄 국내 최초 개발
박선주 기자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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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건축용 흡음 패널 특허
LNG용 보냉자재 및 고압가스용기 전문회사인 (주)화인텍은 건축용 흡음 패널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건축물 천정에 설치돼 실내 발생 소음 흡음이 용이하게끔 한 발명으로 우레탄 재질의 흡음재를 사용해 단열성과 흡음성능을 개선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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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연 120만톤 철근공장 착공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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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희토류 가공기술 공동연구 추진
한국과 중국이 희토류 가공기술 공동연구를 추진한다.희토류가공기술협의회(사장 김신종)는 지난 21일 중국 바오터우(包頭)희토연구원과 희토 가공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월 발족한 단체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아주그룹, 웰리츠 등 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의 바오터우희토연구원은 세계 최대 희토류 부존지인 내몽고 자치구 바오터우시에 위치해 수준 높은 희토류 가공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식에서 희토류 연구사업을 공동 수행하기로 하고 가공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 기술정보, 인력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는 희토류 가공 기술이 떨어져 희토류를 전량 2차 제품이나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4차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에 희토류를 리튬과 함께 신성장 광물로 지정하고 광산 확보와 가공기술 개발로 자급률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물자원공사는 올해 안에 희토류 1,500톤을 비축할 예정이다.
박선주 기자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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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동반성장 실천 마라톤 개최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내달 28일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 이후 여덟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철강업계 CEO와 협력업체 CEO가 참가자들과 함께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5,0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가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도 개최된다.
이와는 별도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참가자들에게 녹색성장의 상징인 자전거 400대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고, 나무묘목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철강재로 만든 주방기구세트와 대형 TV 등 각종 전자제품 및 건강진단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강사랑 마라톤 웹사이트(www.kosamarathon.com)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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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1분기 매출 1조1,579억
신근순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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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영실적]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입어 2011년 1분기 글로벌 연결경영실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1조4,3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에도 불구, 글로벌 투자 확대를 통한 생산성 개선 및 프리미엄 상품 판매 증가, 다변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나갔다.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지난해 4분기 대비 87.8% 증가한 1,791억원을 기록, 12.4%의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1분기 글로벌 매출 확대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들 수 있다. 특히 중국경영실적의 경우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타이어)공급 확대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23.1억 위안(한화 약 3,734억 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했으며, 유럽 전진 기지인 헝가리의 경우에도 추가 증설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8.9%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에서도 96.7%의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중남미, CIS(독립국가연합) 등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에서도 20% 안팎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프리미엄급 초고성능 타이어(UHP) 타이어의 판매 실적 증가 역시 1분기 매출 증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UHP 타이어의 경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포함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및 해외 유력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UHP 타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5%, 36.8%, 또한 구주와 북미 지역에서의 UHP 타이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5.8%, 20.3% 증가했으며 해외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대한 신차용 UHP 타이어 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글로벌 OE 역시 58.4%의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목표 이상의 경영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며 글로벌 타이어 선도기업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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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새만금 P-Si 증설 1조8천억 투입
OCI가 전북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8,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 제5공장을 건설, 확고한 세계 1위 공급업체로 나설 전망이다.OCI는 연산 2만4,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을 올 하반기부터 착수해 2013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폴리실리콘 시장이 공급과잉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시장선점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새만금에 공장 부지를 마련한 것은 기존 군산 공장이 포화상태인데다 2020년까지 새만금에 10조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과 나노실리카, 카본소재 등 첨단소재 공장 건설을 하겠다는 회사의 계획에 의한 것이다.특히 제5공장의 2만4,000톤에 달하는 생산캐파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공장 완공 후 OCI는 총 연산 8만6,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계 1위 폴리실리콘 공급업체로서의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OCI 관계자는 “햄록, 바커 등 TOP3에 해당하는 폴리실리콘 메이커들도 모두 2013년을 목표로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규모 증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OCI는 내년 4분기로 예정된 제4공장(연산 2만톤) 완공 시 총 6만2,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