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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온라인전기車 아이디어 경진대회
KAIST 온라인 전기자동차사업단은 22일 오후 1시 ‘2009 전국 대학생 온라인전기자동차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개최한다.
온라인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 의존하는 기존의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차량에 장착된 고효율 집전장치를 통해 도로에 설치된 급전장치로부터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하는 신개념 친환경 전기자동차다.
온라인전기자동차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 유도하고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한양대, 영남대, 건국대를 비롯한 17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제안분야는 온라인전기자동차용 완성차 설계 및 해석, 전기자동차 및 급.집전장치의 세부구조 설계를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1차 제안서 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KAIST 질주팀의 ‘집전날개를 통한 집전효율의 증대’, 한양대 디폴트팀의 ‘급전선로에서의 RFID 시스템’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10팀이 지난 11월13일 선발됐다.
다른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1차로 선정된 각 10팀에게 좀 더 기발하고 참신하며 구현가능성까지 갖춘 새로운 최종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비 100만원이 지원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로 선발된 10팀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좀 더 보완한 최종결과물을 발표한다. 엄격한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최종 5팀에게는 KAIST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관심있는 일반인의 참석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 홈페이지(www.ole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태준 기자
200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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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LED TV 전용 커패시터 양산
전해커패시터 전문업체인 삼화전기(대표 신백식)는 LED TV의 슬림화에 적합한 입출력 전용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 개발에 성공, 현재 양산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LED TV의 슬림화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 입력 평활용(전류를 일정하게 흐르게 하는 역할)으로 사용되는 이 제품은 삼화전기의 기존 원통형 알루미늄 전해커패시터의 지름을 줄이고 길이를 늘려 LED TV의 슬림화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커패시터다.
삼화전기의 신규 전해커패시터(제품명: LU시리즈)는 사용전압 250~450WV(Working Voltage)에 축전용량이 16~150㎌(마이크로패럿)이며, 제품사이즈는 지름(φ)8~12.5mm, 길이(L) 40~50mm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보증시간은 105℃에서 1만2,000시간 수준이다.
삼화전기는 또한 국내 최초로 제품사이즈 φ6.3 X L50급 전해커패시터 개발을 완료했으며, 2010년 초 이 제품에 대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화전기는 LED TV의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LED TV용 전해커패시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월 300만개 규모의 LED TV용 전해커패시터 양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에 월 600만개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ED TV용 커패시터로 인한 매출 효과는 약 2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화전기 신백식 사장은 “이번 LED TV용 전해커패시터 신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 LED TV를 비롯한 슬림형 평면 TV 시장에서 삼화전기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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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유해 중금속 제거 원천기술 개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민지호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신개념 중금속 제거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전북대에 따르면 민 교수는 충북대 김양훈 교수팀과 공동으로 단일가닥 DNA 앱타머(aptamer)를 개발해 환경독성 중금속인 비소(AS)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앱타머는 안정된 구조를 갖고 특정 분자물질과 결합하는 단일가닥 핵산(DNA, RNA 등)을 말한다.
이번 연구는 맹독성 중금속인 비소 오염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베트남의 지하수 내에 포함된 비소를 단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종래 기술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중금속 제거 기술.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2월2일자 네이처(Nature)의 환경화학(Environmental Chemistry) 분야의 주목받는 연구 (Research Highlights)에 소개된 것을 비롯해 환경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안 ‘환경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지 온라인판(‘09.11.12)에 게재돼 연구의 탁월성이 세계적으로도 입증됐다.
기존의 앱타머 연구는 선택적 특이성을 이용해 질환 진단 및 신규 치료제 발굴 등에 연구되고 있었으나, 이번 연구는 환경 및 생명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독성 비소를 제거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그 우수성이 인정되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낮은 비소 농도에서도 반응하는 앱타머로 비소 제거 장치를 만들고 실제 베트남 하남 지역과 메콩강 유역의 비소 오염 지하수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단시간 내 비소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원천기술을 개발한 민지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경과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앱타머 응용기술을 개발해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고, 앞으로 유해 세균 및 독성물질 처리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앱타머 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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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이사장 이영섭)은 18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KAP가 지난 2003년 제정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완성차와 부품업체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부문에 걸쳐 7인에 대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상,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됐다.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유신정밀공업(주)(대표이사 송경식)이 단체부문을, 덕양산업(주) 곽성복 과장이 개인부문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상은 단체부문 (주)광진상공(대표이사 정기범), 개인부문 한라공조(주) 박준택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상은 단체부문 (주)트루윈(대표이사 남용현), 개인부문은 (주)태형 최동식 부장, 모범근로자 부문에서는 (주)아산성우하이텍 박종명 반장이 수상했다.
이번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완성차, 부품업체, 유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총 47인의 단체 및 개인이 응모했으며,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1차 심의와 학계, 언론계, 자동차업계, 정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총 7인이 선정됐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단체 5백만원, 개인 3백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박진형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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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16억불 대규모 계약
고봉길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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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수소 협의체’ 발족
원자력을 이용해서 차세대 청정 에너지인 수소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에 관한 기술 협력과 정보 교환을 촉진하기 위한 산-연 협력체인 ‘원자력 수소 협의체’가 발족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지난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 등 원자력 유관기관과, 포스코,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차㈜, GS건설㈜ 등 수소 이용 기관을 포함하는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수소 협의체’ 결성 회의를 가졌다.
11개 기관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날 회의에서 △원자력 수소 생산 및 이용에 관한 정보 교환 및 기술 협력 △원자력 수소 실증사업 추진체계 및 계획 수립 협의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의 실용화 기술개발 촉진 및 인허가 방안 협의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은 섭씨 950도의 고온을 내는 특수한 원자로(초고온가스로)를 이용해서 물을 열화학적 또는 고온 전기분해를 통해 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다가올 수소 경제 시대를 위해 수소를 경제성 있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초고온가스로(VHTR)는 청정 에너지 수소 생산 외에도 고온의 열을 이용해서 연료전지, 수소 환원 제철, 메탄올 생성, 고온 증기 공급 등 다양한 산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 등 원자력 선진국들이 초고온가스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12월 제2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 정책으로 확정한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 장기 추진계획’에서 2022년까지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을 완성하고 2026년까지 수소 생산을 실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04년 원자력 수소 생산 시스템 연구개발에 착수한 이래 원자력 수소 생산 실증 시스템 설계·건설 및 실증을 위해 요구되는 초고온가스로 및 열화학 수소 생산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원자력 수소 협의체’ 활동을 통해 원자력 수소 생산 및 이용 기술 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해서 원자력 수소 실증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특히 초고온가스로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으로 한전원자력연료㈜와 핵연료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포스코와는 고온 내부식 재료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원자력 수소 프로젝트인 차세대원전계획(NGNP; Next Generation Nuclear Plant) 등 해외 사업을 공동 수주 및 수행하고, 참여 기관별 원자력 수소 수요 산정 및 실증로 기능 요구서 작성 등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 장기 추진계획의 세부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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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사계절용 타이어 시판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주)(대표 사노 토모야,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INSEGNIA) SE200’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를 첨가해 빗길과 혹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실리카를 첨가하면 타이어가 카본블랙만 첨가했을때보다 부드러워지면서 타이어가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해 제동력과 핸들링이 향상된다. 특히 겨울철 얇은 눈길이나 눈이 녹아 젖어 있는 길에서의 접지력과 안전성이 일반 타이어에 비해 뛰어나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실리카 첨가와 함께 톱니모양의 대칭 트레드 디자인을 도입해 타이어의 그립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인시그니아 SE200’은 접지면과 배수 그루브를 넓혀, 보다 편안한 주행 승차감과 빗길 안전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은 “인시그니아 SE200은 현재 혼다, 도요타, 시보레, GM 등 해외 명차에 표준 장착되고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성능, 안전성, 경제성에서 차별화된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 SE200은 꼼꼼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엄태준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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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7개 의료기관과 상호협력
박진형 기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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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주물, 가장 견실한 ‘뿌리산업’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수출주력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주조, 금형 등 6대 뿌리산업에 대한 격려의 자리에서 진흥주물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7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임채민 지경부차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생산기반기술 경기대회’는 차세대 명장을 꿈꾸는 주조, 금형, 용접, 소성,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뿌리산업 우수기능인 발굴과 기술수준향상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함께 뿌리산업의 인식제고와 현장근로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날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세계속의 한국제품 성장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재, 국내 뿌리산업은 ‘3D산업의 대명사’로 불리며 환영받지 못하는 산업으로 인식되는 등 산업의 존립기반 자체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대내외 도전을 극복하고 우리 첨단제조업의 견실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초산업인 뿌리산업을 보호․육성해야 하며 내년 상반기 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568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에 (주)진흥주물이 선정됐고 현대도금, 영풍열처리, 신아열처리, 해군정비창 등 4개사가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분야별 총 16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기업:39개사, 개인:122명, 공로상:7명)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진흥주물의 차동기어박스(Differential housing)는 미군용 4륜 트럭의 핵심부품으로 진흥주물은 중소기업 기술력한계를 극복하고 독자 기술개발에 성공, 전량 미국에 수출하는 등 올해 1,100만불 수출을 달성했다.
개인부문 지경부장관상은 ‘차세대 명장’을 꿈꾸고 있는 유한대학의 김현 등 4명이 선정되는 등 총 122명의 입상자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신근순 기자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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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창원대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신근순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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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발전을 위해선 협력이 중요
신근순 기자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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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의 블루오션 ‘바이오화학산업’
화학산업의 녹색 성장동력이 될 바이오화학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녹색화학포럼(공동대표 김기현, 허원준)는 지난 14일 울산시 한화석유화학 울산1사업장 강당에서 제1차 정책토론회를 김기현 국회의원, 허원준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 허경 지식경제부 국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김경회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시대의 바이오화학산업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녹색화학포럼의 첫 번째 토론회로 바이오화학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 산업의 발전을 이끈 화학산업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이때 화학산업에 몸담고 있는 화학인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오늘의 토론회는 바이오화학산업의 인식 및 저변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조금이나마 화학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길 바라며, 산·학·연·정이 모두 혼연일체가 돼 바이오화학산업을 화학산업의 녹색 성장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원준 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이오화학산업이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지만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바이오화학산업은 시행 초기 단계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허 회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회를 통해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헌승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화학산업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비전이 제시되길 바란다”라며 “논의된 건설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순용 한국화학연구원 그린화학연구단 단장은 ‘녹색시대의 바이오화학산업 육성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바이오화학산업의 필요성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의 문제점 △바이오화학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정 단장은 바이오화학산업은 재생가능한 바이오매스 원료의 화학자원화 달성을 통해 2016년에는 원유수입의 4~10% 대체효과가 가능하며, 화석연료의 사용량 감소로 CO2 저감 등 환경개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화학산업이라는 신산업의 창출로 고용효과도 2016년에는 2004년대비 10배 증가한 4만2,000명으로 바이오화학산업의 발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열린 패널토론에는 김기현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허경 지식경제부 국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유영제 서울대학교 교수, 장석인 산업연구원 실장, 정준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허 국장은 “바이오화학산업의 실증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울산에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히고 “정부에서도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토론회에서는 논의된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 개진을 부탁했다.
주 정무부시장은 “울산의 3대 주력산업의 핵심이자 우리나라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화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화학산업의 육성을 필연”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바이오화학산업의 육성을 위해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의 건립 △바이오화학공동연구단지 조성 △바이오화학 산업단지 조성 등의 3단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 교수는 “바이오화학산업은 전문인력의 양성과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책임 있는 기관이 없다”고 지적하고 “지경부보다는 교과부에서 이와 관련된 기초인력양성사업 등을 해야하지 않겠냐”고 제언했다.
또한 유 교수는 △국제협력 중요성 △핵심산업기술연구센터 필요성 △아시아 녹색화학·바이오화학 포럼 개최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실장은 발표를 통해 “바이오화학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시 기존 석화산업에 비해 ‘얼마나 더 경제적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나은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바이오화학산업을 조기에 성장동력화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서 특수하게 고안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책임연구원은 ‘바이오화학산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서 “바이오화학산업은 장점과 단점이 많은 사업이지만 해야만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바이오화학산업이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시장중심의 연구개발이 돼야 할 것”이라고 산업체의 참여를 요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끝으로 2시간 반의 첫번째 토론회는 마무리됐다.
박진형 기자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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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中 LS홍치전선 출범식
박진형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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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파코, 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돼
신근순 기자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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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린 비전 2012’ 선포
박진형 기자
200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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