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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영실적] KECin
국내최대 개별 반도체 회사인 KEC(대표 곽정소)는 지난 3분기 턴어라운드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KEC의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액 854억, 영업이익 15억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매출액 15% 영업이익은 30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뻐를 깎는 노력으로 경영 환경 개선에 임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에는 경영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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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부품소재기술상’ 시상식
박진형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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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제작 시범사업’ 추진
박진형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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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가스터빈’ 국내 첫 자체 제작
신근순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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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시대의 중추 역할 다할 것’
신근순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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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화, KP케미칼 합병 무산
롯데그룹 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이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을 철회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 9월8일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계약이 주식매수청구금액이 과도함에 따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합병계약서에 따르면 주식매수청구로 지급해야 할 금액이 양사 합쳐 총 2,00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지난 12일 마감일에 접수된 주식매수청구권이 호남석유화학 4,858억원, 케이피케미칼 2,099억원으로 합계 금액이 6,957억원이었다.
호남석유화학의 관계자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 하에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금액 지급에 따른 유동성 악화를 방지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 등 주주 및 채권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 무산으로 본질적인 기업가치에 변화는 없다”며 “다소 불리한 합병비율로 인해 주당 세후이익이 약 4% 정도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황 애널리스트는 “합병철회로 현금유출(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의한 기업가치 하락 우려감이 낮아져 투자불확실성 해소로 이해할 수 있다”며 “지금부터는 본업실적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병계약이 해제됨에 따라 합병계약서의 효력은 소멸되며, 주식매수청구 및 채권자보호절차 등 관련 절차도 중단되게 된다.
박진형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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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TP, 로봇물고기 개발한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 대전TP)는 지역을 대표할 첨단기술 육성사업인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2차 지원대상에 KAIST의 ‘아쿠아리움용 지능형 로봇물고기 개발’ 등 13개 과제를 선정, 본격적인 육성에 들어간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분야별 현황으로는 △에이티엔, 아이뉴정보통신, 에세텔, 제이디에이테크놀로지, 리얼타임테크 등 정보통신분야 5곳 △엔바이로코리아, 핸슨바이오텍 등 바이오분야 2곳 △신우금형, 소암컨설턴트, KAIST 등 메카트로닉스분야 3곳 △라이트스탠다드, 바이오니아, 인텍플러스 첨단부품소재분야 3곳 등이다.이들 13개 선정기업은 최대 3년간 기술개발과 기술이전경비, 시험평가 등 상용화에 필요한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시제품, 디자인, 금형제작, 국내외 시장개척, 인력양성, 특허, 인증 등에서도 행·재정적인 혜택을 받는다.이번 사업을 위해 대전TP는 대전시로부터 총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68개 과제를 접수, 예비평가와 본평가 등 심사를 거쳐 기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이에 앞서 대전TP는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제1차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을 추진, 현재 14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중이다.대전TP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선도할 첨단산업을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 종합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해 첨단산업 육성의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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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TV용 LCD 월 판매 400만대 돌파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TV용 LCD 패널 월 판매 400만대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자체 집계한 결과 지난 10월 TV용 LCD 패널 판매량이 409만대를 기록해, 첫 400만대 판매와 함께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6년 6월 처음으로 TV용 LCD 패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후, 지난해 8월 200만대를 돌파하고, 올해 5월에는 330만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3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1월 판매량이 165만대로 줄었다가 이후 첨차 판매량을 회복해, 지난 3월 279만대 판매로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5월 첫 300만대 판매 시대를 여는 등 TV용 LCD 패널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3천만대를 넘어서며 시장 선도 업체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7, 8세대의 대형 LCD 패널 생산 라인에 대한 선행 투자를 통해 TV용 LCD 패널 시장을 선점하고,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시장을 선도해 왔다. 삼성전자는 올해 6월초에도 소니와 합작한 S-LCD를 통해 8세대 라인을 추가로 가동하는 등 TV용 LCD 패널 공급능력을 확대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VD사업부와 소니 등 주요 대형 거래선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북미와 유럽 이외에도 중국, 인도, 남미, 대만 등 신흥시장의 거래선 다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시장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와 함께, 올해 초 LED TV용 패널을 업계 최초로 양산하면서 초슬림 LED TV 시장을 창출하는 등 차별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TV용 패널의 신규 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하철 전무는 “2010년 이후 LCD 패널 공급 과잉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지털 방송 전환 및 중국 등 신흥시장의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DID(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3D TV 패널 등 신규 응용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선도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CD TV 시장은 2009년 1억3천만대로 2008년 대비 2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에는 2억542만대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형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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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빼고 차량 주행 가능 거리는
엔진오일을 모두 뺀 자동차는 얼마나 주행할 수 있을까?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자동차 내에 들어 있는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무오일 상태에서 주행하는 이색적인 기록도전이 이달 18일 오전 6시 판문점(임진각)을 출발해 부산을 경유, 대전까지 총 750여㎞를 운전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이번 도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기록도전으로서 도전에 나설 차량은 1997년식 소나타3(주행거리 18만㎞)며, 기록도전 당일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한국기록원 기록검증 서비스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내의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오일 없음' 확인을 한 후 밀봉하게 된다.
이번 기록도전의 차량 운전은 오세영 모리스오일(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560-9) 대표가 맡는다.
오 대표는 "잦은 엔진오일 교환으로 인한 많은 운전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 차원에서 이번 기록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기록도전 배경을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시중에서 흔히 교환할 수 있는 일반 엔진오일의 경우에는 무오일 상태에서는 불과 십여 ㎞도 못가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반면 모리스오일의 엔진오일은 엔진에 오일을 주입하고 난 후 그 오일을 모두 제거하고서도 700㎞ 이상은 거뜬히 주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은 "자동차 엔진오일이 없는 상태에서 주행하는 이번 무오일 장거리 주행 기록도전은 상당히 특이한 것"이라며 "기네스월드레코드 기록 심판관과도 이번 기록도전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얘기를 나누었는데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기록도전이라면서 만약 이번 한국 기록도전이 성공해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도전을 신청하면 받아주겠다"며 기록이 갖는 가치를 전했다.
엄태준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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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기술이전료 100억 계약
엄태준 기자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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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편광판 시장 ‘역시’
LG화학이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에서 3분기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편광판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발전의 전문 리서치 회사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이사 권상세)에 의하면 올해 2분기 기준,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에서 LG화학이 29%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TFT-LCD용 편광판 시장은 전체 편광판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다.
이를 어플리케이션별로 살펴보면 2분기 LCD TV용 편광판 시장은 약 8억달러 시장을 기록,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의 52%를 차지했다. 면적 규모로 보면 LCD TV용 편광판 시장이 올해 2분기에 전체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의 57%를 차지했다.
2분기 기준 TV용 편광판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LG화학이 30%로 1위, 니토덴코가 29%로 2위, 스미토모화학이 25%로 3위를 기록했다. 이 3사의 점유율이 80%에 이르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IPS Alpha와 삼성전자로 편광판 공급을 개시,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2분기 기준 모니터용 편광판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LG화학이 37%로 1위, 니토덴코가 19%와 한국의 에이스디지텍이 16%를 차지했다. 그 외 대만의 CMMT와 닥슨이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키워가고 있으며 2분기 기분으로 각각 11%와 7% 를 차지했다.
노트북용 편광판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스미토모가 37%로 1위, 니토덴코가 34%로 2위를 기록했다. 여전히 노트북 시장의60% 이상을 니토덴코와 스미토모가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밖에 에이스디지텍은 삼성 물량의 약 50%를 공급하면서 전세계 시장의 17%를 차지해 3위를 기록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2분기에 10인치 대형 TFT-LCD용 편광판 시장에서 LG화학이 29%를 점유하면서 1위를 차지, 그 뒤를 이어 니토덴코가 27%로 2위, 스미토모 화학이 20%로 3위를 기록했다. 1, 2위와 3위의 차이가 10%에 육박할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에이스디지텍은 7%로 4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편광판 2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수요 시장의 위축, 그에 따른 출하 감소로 패널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던 작년 4분기부터 올 1분기에 한국의 편광판 기업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편광판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할 수 있었다.
또한 2분기부터 시작된 패널 시장의 빠른 회복과 함께 명실상부 시장의 강자로써 자리매김, 과거 일본 기업이 누렸던 영광을 차지했다며 이제는 한국의 편광판 기업이 편광판 시장을 좌우할 새로운 권력자로 등극했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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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
석유공사가 KHPE와 공동으로 진행한 원유펌프 냉각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국내 냉각기 제조업체 KHPE(대표 곽병영)와 원유저장공동의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성공 기념식을 갖고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KHPE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원유펌프 냉각기 국산화는 석유공사 여수기지 저장공동의 출하작업 중 원유펌프의 온도상승으로 출하작업차질을 방지토록 하는 냉각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석유공사와 KPHE는 공동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산 냉각기의 철저한 기술분석과 국산화 실패요인 사전제거 등 지난 8개월간 연구에 매진했다.
석유공사의 관계자는 “원유펌프 냉각기의 국산화를 통해 비축기지 운영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대당 가격이 7,000만원 이상 하는 외산자재를 약 1,500만원에 개발함으로써 총 7억원(12대, 49만600달러)의 외화예산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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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175억원 규모 유상증자 성공
국내최대 개별 반도체 회사인 KEC(대표 곽정소)는 최근 1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결정된 이번 유상증자는 일반공모 방식으로 총 3,100만주, 발행가액 565원으로 175억원 규모로 청약율은 8.7:1을 기록했다.
최근 증권시장의 투자심리 악화에도 이와 같이 높은 청약율을 기록한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일반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등에 사용될 예정되며,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된다.
김성준 기자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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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촉매 기술’ 전략 수출제품
석유화학산업에서 ‘마법의 돌(Magic stone)’이라 불리는 촉매 기술이 SK에너지의 전략 수출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ATA촉매, SCR촉매, ACO촉매공정기술 등 석유화학공정의 필수 요소인 촉매를 개발해 온 SK에너지가 최근 이들 촉매의 수출 및 기술 이전 등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SK에너지(대표 구자영, www.skenergy.com)는 최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ATA촉매를 대만 포모사(Formosa)에 판매해 로열티 수익으로만 약 23억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지난 15일 밝혔다.SK에너지는 쉘(Shell)의 자회사인 지올리스트(Zeolyst)社와 생산 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맺어, ATA촉매의 판매에 따라 로열티 수익을 올리고 있다. ATA촉매기술은 1999년 개발해 울산컴플렉스에 우선 적용 돼 이익개선에 기여한 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기술 라이센싱을 추진해 지난 2002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ATA촉매는 인도 릴라이언스社, 대만의 CPC社 등 국내외 10여개 공장에 공급돼 단일 품목(제품, 기술)판매로만 100억원 이상의 누적 로열티 수익을 올리는 수출 효자 품목일 뿐만 아니라, SK 에너지의 촉매 기술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ATA촉매기술(Advanced Transalkylation,)은 톨루엔과 저가의 부산물인 중질 방향족(C9+ Aromatics)을 반응시켜, 고부가가치의 자일렌과 벤젠으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美 UOP, 엑슨모빌 등 촉매 기술 관련 메이저 특허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SK에너지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촉매(탈질촉매)를 2003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수입 대체는 물론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CR촉매 기술은 공정 중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벌집 모양의 SCR 촉매에 통화시켜 스모그, 산성비 등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대기 중으로 정화된 공기만 배출시키는 친환경 촉매 기술로 수입 대체 및 국내외 매출 500여억원 올렸다. 특히, 올 7월에는 중국의 5대 전력업체인 화디옌 그룹(Huadian Group) 산하 환경설비 엔지니어링 업체인 화투어(Huatuo)社에 SCR촉매 생산 기술 수출 계약을 맺어 판매 수익 외에 추가적인 로열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K에너지가 개발한 ACO촉매공정기술(Advanced Catalytic Olefin, 차세대 올레핀 제조기술)은 90년 간 유일한 나프타 분해 기술로 존재한 열분해공정을 촉매 이용 분해공정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기술로 2010년 하반기 목표로 울산공장에 상용화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기존 열분해공정 대비 약 20% 연료절감 효과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ACO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로열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촉매에 따라 화학공정이 만들어지고, 촉매의 성능에 따라 공정의 성능이 결정될 정도로 촉매는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기술”이라며 “지난 2000년 초부터 다양한 촉매 기술을 개발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해외 수출 및 로열티 수익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개발 기술의 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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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 ‘행복한 김장 나눔 축제’ 개최
신근순 기자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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