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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두 번째 기술직 임원 배출
엄태준 기자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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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발전법 시행령 마련, 업계 적극 나서야”
신근순 기자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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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중동 플랜트기자재 시장 확대
배종인 기자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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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과학 꿈나무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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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술이전센터장 배성수
편집국 기자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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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DST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이 방위산업체 두산DST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은 지난 25일 열린 두산DST 매각 본입찰에서 한화테크윈이 6,950억원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금액은 M&A에서 매각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인 에비타 멀티플(EV/EBITDA)로 볼 때 12.5배 정도로 적정 수준이라는 평가이다.
방위산업체인 두산DST는 현재 두산 100% 자회사인 DIP홀딩스가 지분 51%, 미래에셋자산운용, IMM인베스트먼트가 4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두산DST 매각은 경기회복기에 대비해 두산의 경쟁력 강화 여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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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미래먹거리산업 3D프린팅 육성 시동
탄소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주시가 3D프린팅과 드론 등 미래혁신산업을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데 본격 나선다.
전주시는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16 전주 3D프린팅 한국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또 하나의 혁신, 3D프린팅’을 주제로 세계 3D프린팅산업의 발전 동향과 전주시 3D프린팅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자부품연구원 신진국 센터장과 대림화학 신홍현 사장이 각각 ‘3D프린팅 산업의 저변확대와 활용분야’와 ‘3D 프린팅 핵심은 소재의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또항 중국 Farsoon하이테크 왕 자이오준 박사와 중국 중난대(中南大) 제3상아병원 즈리 팡 박사, 3D시스템즈코리아 백소령 본부장 등 한·중 전문가 4인의 국내외 산업동향과 의료산업을 비롯한 3D프린팅 적용가능 분야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업과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전북3D프린팅협동조합, ㈜포디게이트, 하이비전시스템, 메이커스코리아, 전북대 무한상상실 등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관도 마련됐다.
전주시는 오는 4월 교육장과 시제품제작실, 기업지원실, 창의공간 등 3D프린팅 종합지원체계를 갖춘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를 개소하는 등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의 개소에 맞춰 정부의 3D프린팅산업 육성정책과 연계된 전주만의 신성장산업 모델을 만들어 3D프린팅산업 중심도시 역할을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특화산업인 탄소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고분자 소재 기반 장비와 소재, SW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를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초대형(2m) 3D프린팅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시는 개발된 초대형 3D프린터를 지형도와 건축물, 전주시 캐릭터 등 대형제품 제작에 우선 활용하고, 산업적 활용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전주시는 오는 4월1일 ‘무인비행장치 안정성 검증 시범사업 개소식 및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산업 육성에도 발빠르게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체경량화 배터리 등 경량화 소재인 탄소산업을 융합한 기술개발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3D프린팅산업은 기존의 대량생산 체제와는 다른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새로운 제조업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전주시는 3D프린팅산업 육성으로 제조업 혁명을 이끌어갈 선도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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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출시
배종인 기자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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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이전기술, 산업용 비파괴검사장비 상용화
신근순 기자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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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 의원단, 현대차 남양연구소 방문
배종인 기자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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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젠투다이나믹’, ‘2016 이노스타’ 혁신상품 1위
배종인 기자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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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클린룸 실증 사업으로 에너지 20%↓
KEA는 클린룸의 불합리한 운영으로 소비되는 비효율적인 에너지를 최적화 하는데 도움을 줄 클린룸 공조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KEA)는 ’클린룸 공조에너지 운전경로 모니터링 및 최적제어 실증‘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24일(목) L타워에서 개최하였다.
‘클린룸 공조에너지 운전경로 모니터링 및 최적제어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KEA는 2013년 ‘클린룸 환기횟수 최적화를 통한 에너지절감 실증’ 사업에 이어 2015년 두 번째로 클린룸 에너지절감 실증 사업을 추진하였다.
클린룸은 전자업종의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제조설비 중 하나로 클린룸의 공조에너지는 사업장 총 전력사용량의 평균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에너지절감 시도가 쉽지 않은 분야로 중소·중견기업들에게 기술적인 부담이 컸다.
현재 클린룸의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조기 구성 및 운영상태(온습도, 풍량)을 보고주고 있지만, 그 운전상태가 정상적인지는 판단이 불가해 최적의 에너지 소비로 운전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KEA는 ‘최적운전경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또는 특정 기간동안 공조시스템 운전상태의 움직임을 감시하며 구성요소별 각 위치의 공기상태를 공기 선도상에 표현해 우전상태를 가시화 하고 최적화된 운전경로를 제시했다.
실증 사업에 테스트베드 사업장으로 참여한 (주)심텍의 경우 모니터링 및 최적제어 개선으로 열원설비 에너지의 20% 이상이 절감되었다.
김동규 시설관리팀 팀장은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발굴된 문제점의 해결에 8억 규모의 추가 설비투자와 사업장 내 타 설비로의 수평전개를 진행할 경우 연간 8억원에서 최대 10억원 정도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함에 따라 제조경쟁력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있겠다.
클린룸 공조에너지 운전경로 모니터링과 최적제어 시스템은 설계와 운영 간의 비효율 개선, 운영 조건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효과적인 에너지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A는 실증 결과의 산업계 이전·확산을 위해 올해 산업계 교육 및 현장지도 등을 지속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EA는 이번 실증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클린룸 공조에너지 최적화 운용가이드 II'를 발간해 사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KEA에서는 2013년 실증사업 결과로 ‘클린룸 공조에너지 최적화 운용가이드 I'를 발간하였으며, 산업계 클린룸 운영자들로부터 매우 많은 관심을 가져왔었다.
강지혜 기자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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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GE, 가스터빈 선박사업 협력 강화
현대중공업이 미국 GE(General Electric)와 조선·플랜트, 의료로봇 등 다양한 사업분야 협력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24일 울산 본사에서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 존 라이스(John Rice) GE 부회장, 강성욱 GE 코리아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 추진 선박에 대한 포괄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스터빈 추진 선박의 기술개발 사항과 경제성 확보 현황을 논의했으며, 내달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LNG18 전시회에서 가스터빈 추진 LNG운반선 공동 영업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가스터빈 추진 선박 외에도 플랜트 사업, 조선·엔진·기자재 사업 전반을 비롯해, 로봇제작 기술과 GE의 의료기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로봇 개발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선박, 플랜트 및 전력기기, 엔진 등의 분야에서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7월에는 GE 가스터빈 기반의 ‘COGES(Combined Gas turbine Electric & Steam)’시스템을 적용한 LNG운반선 개발에 성공, 영국 로이드선급(LR)의 기본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영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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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세계 최초 수소-CNG 엔진 개발
배종인 기자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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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 김영민 과장 부친상
김영민 (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 과장의 부친께서 운명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48)
발인 : 2016년 3월25일 오전
연락처 : 043-279-0144
편집국 기자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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