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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개소
엄태준 기자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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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독자 개발 ‘힘센엔진’ 생산 1만대 달성
엄태준 기자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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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지능형 서비스로봇 비즈니스 세미나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로봇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의료, 재난, 서비스 등 각종 비즈니스와 일상생활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상용화를 위한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3월23일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지능형 서비스로봇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 시장 최신분석 및 적용사례와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능형 서비스로봇 육성정책, 관련 지원방안 및 핵심기술 개발방향, 주요과제와 기술표준, 인증 개발동향을 비롯해 특허분석,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및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최근 트랜트, 분야별 시장규모,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 등 지능형 서비스로봇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지능형 서비스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R&D 추진전략과 지원정책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3대 핵심기술 개발동향 및 주요과제와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분석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 표준, 인증 개발동향 및 국제 표준화 대응전략 △지능형 서비스로봇 국내,외 특허분석과 미래 특허분쟁 및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지능형 서비스로봇 최근 트랜드 및 국내,외 주요 기업체 현황과 분야별 시장규모 전망 △재난대응분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의료(수술)분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재활분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실버, 장애인보조분야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개발동향과 적용사례 및 주요과제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지능형 서비스로봇 산업에서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로봇 비즈니스에 보다 많이 참여하기 위해선 기업 투자는 물론 정부차원의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 지능형 서비스로봇에 대한 이해증진과 향후 펼쳐질 기술이슈에 대한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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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드론 新사업 사업화 교육기관’ 선정
엄태준 기자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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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월 33만6,200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2016년 2월 국내 4만8,844대, 해외 28만7,35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6.6% 감소한 총 33만6,2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2% 증가, 해외 판매는 8.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월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총 4만8,844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7,932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쏘나타 5,916대(하이브리드 591대 포함), 그랜저 3,876대(하이브리드 545대 포함), 엑센트 1,04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610대를 기록했다.
지난 1월 국내에 출시돼 본격 판매에 들어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311대가 판매되며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판매 1위에 올랐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DH제네시스가 2,703대, EQ900가 2,476대 판매되는 등 총 5,179대가 판매됐다.
EQ900의 경우 누적 계약 1만9,000여대, 출고 대기 물량만 1만여대에 달하는 등 여전히 인기가 높아 향후 현대차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V는 싼타페 5,985대, 투싼 3,813대, 맥스크루즈 751대 등 전년 동기보다 38.6% 늘어난 총 1만549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총 1만25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2,25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신차 효과 및 판촉 활동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늘었다”며 “올해 국내 시장에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강화와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월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생산 수출 6만6,548대, 해외생산 판매 22만808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줄어든 총 28만7,356대를 판매했다.
중국,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해외판매가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저유가, 업체간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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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말련 승강기 108억 수주
배종인 기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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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프린팅 업계, 시장 확대 힘모은다
신근순 기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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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LNG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계약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가 미국 카메론 LNG의 새로운 LNG 액화플랜트 프로젝트 자동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29일 발표했다.
에머슨은 미국 내 천연가스 해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시설에 3개의 액화 시설을 추가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북미 LNG 수출 능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메론 LNG는 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할 자동화 시스템 공급자로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를 선택했다. 에머슨이 보유한 LNG 분야의 전문가들과 복잡하고 까다로운 LNG 프로젝트를 기한 내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예상 가치는 2천만달러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이 시설에 3개의 액화시설이 추가되면서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연간 1천2백만미터톤까지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에머슨은 카메론 LNG의 새로운 시설뿐만 아니라 기존 시설에 DeltaV™ 분산제어시스템 및 DeltaV SIS 통합 안전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AMS Suite 예측 유지보수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요 생산 자산의 가용성과 성능을 최적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 인도의 LNG 프로젝트 전문가들과 상의해 프로젝트의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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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울산시와 3D프린팅 산업 발전 ‘맞손’
배종인 기자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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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해외인증기관 지정·금형센터 개소 추진
신근순 기자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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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올해 매출 1조5천억 돌파한다
배종인 기자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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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硏, 김정태 5대 연구원장 연임
강지혜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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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가스터빈 국가 성장 동력화 모색
배종인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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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가스·국민체육진흥공단, 택시 건강 증진 ‘맞손’
배종인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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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기술지원
3D프린팅을 활용한 기술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울산시는 지역전략산업인 3D프린팅이 기업 제조현장에 확산되는 속도를 높이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2016년 3D프린팅 수요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3D프린터 등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역설계, 모델링, 표면처리 등 3D프린팅의 전·후처리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 주관으로 수행되며 총 사업비 2억원,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http://www.kitech.re.kr)에서 내려받아 방문·우편·e-mail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에 대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과제당 1,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 전화 (052-980-6611)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산업은 제조업 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이끌 차세대 성장 동력이며, 이번 수요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이 3D프린팅 산업의 응용분야 확대와 상용화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D프린팅은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미래 유망기술로 꼽고 있는 분야로, 주요 선진국의 경우 자국의 상황에 맞는 중점 분야를 선정 후 전략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기존 제조업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바이오 3D프린팅 분야의 경우 신산업 및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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