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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노후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
배종인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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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日 진출 거점 마련한다
배종인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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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세미콘서 환경·안전 경쟁력 뽐낸다
에드워드가 세미콘 참가를 통해 생산기지의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도울 제품들을 선보인다.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에드워드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SEMICON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하고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드워드는 코엑스 D홀 5104번에 위치한 자사의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에서 생산된 진공펌프들과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 iXM1200, △ iXH3050 △ E-ZENITH 등으로 생산기지에서의 안전은 물론 생산 에너지 까지 절감하는데 일조하는 솔루션들이다
‘iXM1200’는 친환경생산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서, 효율적인 에너지 펌핑 메커니즘을 통해 기존의 건식펌프 대비 43%절감된 전력을 소비하여 환경과 유지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다.
‘iXH3050’는 Harsh공정 처리 기능, 높은 제품신뢰도, 낮은 유지비용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공정부산물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온도에서의 운용이 가능하며 응축 및 도금 등에 의한 반응의 부산물 축적현상 최소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ZENITH는 최고 효율성과 낮은 유지비용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신 설비사양 및 환경적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시스템이다.
에드워드 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에드워드는 자체의 생산공정 및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동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 라며 회사의 친환경 역량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사회 경제적 측면에 에드워드가 기여하는 부분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고 더했다.
한편, 에드워드 코리아는 현재 총 9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는 등 자사 임직원 및 외부 협력업체를 통해 총 7,000여명의 고용창출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매해 총 393억원의 임금 지불과 그에 따른 28억원의 개별 소득세 납부를 통해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지혜 기자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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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계연 박사, 자기부상기술 집대성
배종인 기자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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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지역社, 1호 의료기기 벤처 창업
강지혜 기자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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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산업 특례보증
총 120억원의 3D프린팅 산업 특례보증이 시행된다.
울산시는 3D프린팅 산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3D프린팅 연관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D프린팅 산업 특례보증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에 소재한 3D프린팅 소재·장비·SW 연관기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2011(기초 유기화합물질 제조업) 등 52개 업종 2,800여개 기업이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2억원, 총 120억원이다.
신청방법은 1월2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특히 5,000만원 이하의 경우 울산신용보증재단이 100% 전액 보증서를 발급하고, 보증수수료가 0.8%로 인하되며, 보증심사 요건도 최대한 완화된다.
아울러 NH농협은행, 경남은행과 협약을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기간은 최대 7년까지 연장 할 수 있다.
한편 3D프린팅 산업은 최근 정부로부터 울산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지역 전략산업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규제 완화와 더불어 재정·금융·세제·인력 등의 맞춤형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산업수도 울산을 중심으로 한 국내 3D프린팅 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산업은 제조업 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이끌 차세대 성장 동력이며, 이번 특례보증 지원이 3D프린팅 연관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울산이 3D프린팅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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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원전 제어봉 지진특성 시험 성공
배종인 기자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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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국제행사 9월 대전 개최
신근순 기자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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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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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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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G90 북미 첫 공개
배종인 기자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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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볼트 EV 상세 제원 공개
배종인 기자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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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기택시 50대 시범 보급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위해 도심 운행 빈도가 높은 전기택시 50대를 시범 보급하여, 어려운 택시업계를 지원함은 물론, 전기자동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가 제공하는 차량은 SM3 SE로 네비포함 가격이 4,190만원이지만 보조금액이 3,000만원 지원된다. 운행 개시이후 2년간 명의 이전 및 판매가 금지된다.
전기택시 시범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42대분을 접수하고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잔여 8대는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개인택시조합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주차장이 공동소유이므로, 충전기 설치 시 동의를 받아야 되는 등 설치에 제한이 따를 수 있어 가급적 단독주택 거주 개인택시 사업자의 신청을 바라고 있다.
또한 택시1대당 완충정까지 4~6시간이 걸리는 완속충전기 설치를 전원 지원한다. 급속 충전기의 경우 현재 대구시청, 두류공원, exco, 시지근린공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전기택시는 작년에 서울시 60대, 제주도 7대 등이 운행중이며, 대구에도 전기택시 시범사업 이전에 보조금 혜택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구입한 기아소울 개인택시 1대가 운행중이다.
배종인 기자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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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기술사업화 선도
배종인 기자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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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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