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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품硏, 중기와 신기술 개발 나선다
강지혜 기자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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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 올해 기계산업 ‘克世拓道’
배종인 기자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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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연구원 창업 적극 지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이 연구원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계연구원은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4건의 연구소기업 설립과 1건의 연구원창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계연은 2015년 11월 30일 기술출자를 통한 ㈜엔노피아의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2015년 한 해에만 총 3건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고 1건의 연구원창업을 추진했다.
기계연의 연구소기업 설립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고, 2009년과 2014년에는 배당금 수익 및 지분매각을 통한 2건의 연구소기업 성공사례를 출연연 최초로 제시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소기업을 통한 기술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해 현재까지 4건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했고, 2016년에는 2건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와 관련된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술가치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기계연 주도의 연구소기업을 통한 직접적인 성과는 매출증가 112억원, 고용창출 28명, 해외진출 3개사로 새로운 형태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이러한 연구소기업의 성공사례로 인하여 연구원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난 해 11월에는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을 활용한 실시간 in-vivo 암 진단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연구원창업이 신청 및 승인됐고, 연구자는 기술 사업화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였다.
이번 연구원창업 기업은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유망 기술 인력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선정되어 총 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또한 SK그룹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의 ‘드림벤처 스타 2기’에 선발되어 벤처인큐베이팅이 진행되고 있다.
임용택 원장은 “기계연은 단순한 기술료 수익을 넘어 기업을 설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기술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계연이 가진 강점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동반성장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등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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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中 24억원 규모 반도체장비 공급
한미반도체가 지난 4일’TDK EPCOS Technology’와 중국내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억9,088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24%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강지혜 기자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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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전담 조직 체계 확대
배종인 기자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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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
배종인 기자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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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사전계약
배종인 기자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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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경영부원장 박희창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장 박경택
편집국 기자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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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진흥본부장 정경수 상무이사
▷기술교육원장 이은수 상무이사
▷공제본부장 봉전 상무이사
▷기획조정팀장 이효천
▷회계팀장 안규현
▷시장개척팀장 김진오
▷정책조사팀장 이형우
▷창의혁신지원팀장 김영철
▷능력개발지원센터 직무능력표준팀장 방승열
▷자본재공제조합 보증팀장 신오현
▷한국기계거래소 서비스사업팀장 안형균
편집국 기자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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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프린팅 장비·공정·재료 국산화 추진
신근순 기자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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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硏 연구원, 분산전문기업 (주)그린솔 창업
엄태준 기자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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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자동 용접 로봇 개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쇄빙 LNG운반선의 고난도 선체용접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형 용접로봇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로 캐디(Caddy)라고 이름 붙여진 새로운 용접로봇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동으로 용접할 수 있도록 초소형(16kg)으로 제작됐다. 기존 용접로봇이 60kg인 것에 비하면 4분의1정도 크기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용접로봇을 내년 2월부터 생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이 투입됨에 따라 기존보다 생산성은 35% 이상 높아지고, 원가도 척당 약 45억원 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두께 2.1미터 가량의 얼음을 깨고 극지방을 운항할 수 있는 쇄빙 LNG운반선 15척을 총 48억 달러(약 5조 6천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쇄빙 LNG운반선은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선박으로, 높은 수준의 건조 기술이 요구되는 선박이다. 이런 이유로 회사는 선박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관련 기술 개발에 지속으로 힘을 기울여 왔다.
쇄빙 LNG운반선은 두꺼운 얼음을 깨며 항해하기 때문에 선체의 높은 강도 유지가 필수다. 이를 위해 선체 내부에 보강재가 40c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된다.
그 간격이 일반 상선보다 절반 정도로 비좁다보니 큰 덩치의 기존 용접로봇을 활용할 수 없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했고, 그나마도 협소한 작업공간으로 높은 기량의 용접사도 작업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소형으로 개발된 캐디 용접로봇은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고 무선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품질 향상과 생산시수 절감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두꺼운 철판의 선체 용접을 위해 철판을 달궈주는 예열 기능도 있어 작업이 한결 단순해졌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엄항섭 전무는 “캐디 용접로봇 개발로 인해 쇄빙선박의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생산 효율을 높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구 계획안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월 쇄빙 LNG운반선의 내구성(강성)을 평가하는 충격시험을 마친데 이어, 이번에 극지용 선박에 특화된 용접 로봇까지 개발함에 따라 경쟁력 향상에 따른 초대형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근순 기자
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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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프린터 국산화, 세계시장 도전한다(1) 윈포시스(주)
신근순 기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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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16년도 정기 임원 인사
배종인 기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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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화학, CES서 3D프린팅 토털솔루션 선
신근순 기자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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