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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스템에어컨 유럽공조協 인증
배종인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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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베라크루즈 2015’ 출시
배종인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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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플랜트기자재 中企, 중남미 시장 공략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국내 우수 플랜트기자재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기산진은 5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브라질(상파울로), 베네수엘라(카라카스), 콜롬비아(보고타) 등 3개국에서 코트라 현지무역관과 플랜트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중남미 시장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온 (주)오에스씨지, 자인테크롤러지(주), 성산산업(주), (주)중앙카프링, (주)해성굿쓰리, (주)지지엠, 반도체인공업(주) 등 7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들은 방폭 케이블그랜드와 박스, 초음파유량계, 커플링(동력전달장치), 컨베이어 체인, 엘리베이터, 감속기 및 기어드 모터 등 품목 수출에 나선다.
기산진은 이번 수출상담회 기간에 ‘베네수엘라 기계협회’와 상호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원유, 천연가스, 알루미늄, 구리, 금, 철광석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베네수엘라와 에너지 및 개발인프라 분야에 기술협력하고 우리 기계업계의 현지진출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 단장으로 나선 박영탁 기산진 상근부회장은 “우리 기계업계는 그 동안 중남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한-콜롬비아 FTA가 정식 발효되는 시점에 수출상담회 개최로 중남미시장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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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연구조합, 창립기념 심포지움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인가를 획득하고 정식 출범한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신홍현)은 오는 5월 27일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E6 세미나실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조합의 주요 활동인 국내 3D프린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과 소재, 장비 등 기술개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3D 프린팅 활성화 정책방향(박윤규 미래부 과장) △The Future of 3D Printonomics(김종승 KT 팀장) △3D프린팅 플라스틱 및 산업응용 소재(성유철 대림화학 부장) △PMMA 및 광경화성수지를 응용한 제품개발 사례(김진호 KTC 대표) △뿌리산업과 3D프린팅 기술(이상목 생산기술연구원 박사) △3D 프린팅용 금속분말소재 제조기술과 산업현황(김용진 재료연구소 박사) △메탈 3D프린팅 기술의 전략적 활용방법(김영립 KAMI 대표)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동향(이준희 기계연구원 박사) 등이 각각 주제발표 된다.
세미나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82-6646) 또는 이메일(3dpro@3dpro.or.kr)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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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국내 최소 승강로·피트 깊이 승강기 출시
배종인 기자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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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 14년 이은 ‘사랑의 집짓기’
이일주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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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1Q 영업손익 적자지속
이일주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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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에어 가격인하
김은경 기자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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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4년 경력사원 채용
현대자동차가 2014년 경력사원의 상시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29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며, 이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경력 보유자 △박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학위 취득자(올해 8월 졸업 예정자 포함)에 한한다.
△연구개발 △플랜트 기술 △품질 △구매 △마케팅/상품 △경영지원 △해외영업 등 7개 모집 부문별로 세부 공고가 게시되며, 각 공고별 채용 절차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현업면접 △인성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채용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경력사항을 단순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기 위해 지원서 항목에 핵심 직무역량 및 경력에 대한 상세 기술을 요구함으로써 지원자가 해당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역량을 보다 성실히 표현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원자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집 부문별로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면에 서류전형을 거쳐 최적 직무에서만 면접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미래 자동차 시장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연구개발 부문, 그 중에서도 특히 △전자 △차량 IT △친환경차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경력사원 채용을 정시 공개채용에서 상시 공개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검증된 우수 인재를 적기에 발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노력을 통한 인재 유치로 그린카, 스마트카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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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캄보디아 청소년 車 전문가 꿈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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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D프린팅 인공뼈 판매 임박
3D프린팅 기술이 개인별 맞춤형이 요구되는 의료시장에서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을 활용한 인공뼈가 판매를 앞두고 있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 기구(NEDO)는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 기구(PMDA)에 3D프린터로 성형한 ‘커스텀 메이드(특별 주문) 인공뼈’에 대한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실용화는 2015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술은 ‘산업기술 실용화 개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넥스트 21과 도쿄대학, 이화학 연구소 등의 연구팀이 개발한 것으로 의료 기반 연구소의 지원으로 전국 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외상이나 암 적출 등으로 발생하는 뼈 결손에는 뼈 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환자의 다리나 허리뼈를 적출해 이식하는 부분의 형상에 맞도록 깎아 성형하는 방식이 선택됐으나 정확한 성형이 어렵고 열처리 소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염증 발생의 위험성이 있었다.
이번에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커스텀 메이드 인공뼈는 환자의 뼈 화상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성형한다. 3D 프린터에서의 성형에 의해 뼈 내부 구조의 설계도 할 수 있어 0.1mm 단위로 하나하나의 뼈 형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열처리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생리적인 활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근육이 아물어 붙는 것도 빠르고 환자 뼈로 변화하게 된다.
넥스트 21 관계자는 “제조 판매의 승인을 받아 일본 국내에서의 판매뿐만 아니라 아시아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로부터의 관심은 높고 네덜란드나 캐나다 회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교섭도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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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기술원, 中 시장개척 ‘앞장’
김은경 기자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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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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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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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주 기자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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