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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초대형 FPSO 1기 수주
이일주 기자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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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현대重 40년’
엄태준 기자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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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매출 1,078억원…전년 비 17.6↓
이일주 기자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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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泰 플랜트 6천만불 수주
엄태준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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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해 EV 2,500대 본격 보급
이일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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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 차세대 선박엔진 개발 강화
신근순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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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매출 2,372억
이일주 기자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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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조5,000억 인도 발전설비 수주
고봉길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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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PC 없는 사업장’ 만든다
김성준 기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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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오매스 발전설비, 포항 유치 ‘가시화’
이일주 기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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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업協, 자동차산업協으로 명칭변경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권영수)는 23일 개최된 제24회 정기총회를 통해 협회 명칭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협회 업무가 자동차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소비자·유통·전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변화 추세에 대응하는 한편 ‘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개선하고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문표기는 KAMA(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한편 협회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88년 9월1일 창립해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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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택 기산진 회장 연임…임기 3년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다시 3년간 이끌게 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7회)를 열고 정지택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지난 2009년 회장직에 오른 정 회장은 지난해 ‘제1회 한국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출범, ‘뿌리산업 이행보증’ 등,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회장은 2015년까지 기산진 화장직과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기산진과 자본재공제조합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신흥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사의 경영애로 개선 지원 강화를 위한 ‘회원사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하고 중부지부 신설을 통한 지역 회원사 서비스 강화 추진 및 R&D 추진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기계산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기계설비 거래활성화 및 수출인프라를 지원하고, 기계설비의 정확한 감정 평가를 통해 자금조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FTA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계류 마케팅 지원강화를 위해 △신흥시장 시장개척단 파견(5회) △해외전시 참가(12회)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5월22∼25일), 상하이한국기계전(7월3∼6일),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9월11∼14일), 한국국제기계박람회(10월16∼19일) 등 4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산진은 특히 융·복합을 통한 기계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기능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계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근순 기자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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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지원사업 합격점
지난해 기계업계 공동출연으로 설립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사장 박영탁)의 기계업종에 특화된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2~3차 협력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STX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등 4개 대기업이 매년 20억원을 출연해 지난해 7월15일 출범한 재단은 2~3차 협력기업의 취약점인 기계설비 정도향상을 위한 유지·보수 및 측정기기 검·교정 지원사업, 기계설비 정도향상 지원사업, 기술진단(스마트공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71개 기업에서 총 107건을 접수받아 38건은 지원을 완료했고, 69건은 신청 기업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재단은 설문조사결과 짧은 사업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원 완료기업이 모두 “매우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기계설비 정도향상 지원성과분석 결과 지원받은 장비는 평균 정밀도는 9.65배 향상, 1일 가동시간은 54% 증가, 불량률은 8.31% 감소, 생산소요시간은 31% 감소, 매출액은 57.5%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통합생산체제가 조기정착을 목표로 진행된 ‘스마트공장 만들기 사업’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1차 협력기업인 대모엔지니어링(주) 등 4개사가 중심이 돼 구축한 ‘대모 혁신단’의 성과는 눈부셨다.
이 결과 평균 정밀도는 9.65배 향상, 1일 가동시간은 54% 증가, 불량률은 8.31% 감소, 생산소요시간은 31% 감소, 매출액은 57.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재단은 협력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영진단 설문을 통해 경쟁사의 특허분석 및 선행기술조사, 회피설계 방안, 지재권 분쟁대응방안 지원을 목표로 수요 기업을 적극 발굴 중이다.
또한 협력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가공 및 용접기술, 주조 및 열처리기술, 설비자주보전 교육 등 과정별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개발 및 교육 수요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도 기계산업 분야 모기업과 협력기업간 동반성장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매출액 100억원 이하의 2~3차 협력기업 지원을 위해 기계업종의 특성에 맞는 6개 핵심사업을 선정하는 등 전년 대비 4배에 달하는 315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기계 제조설비 정밀도향상 지원사업 100개사 △시험·검사기기 검·교정 지원사업 85개사 △기술진단(스마트공장 만들기) 지원사업 50개사 △맞춤형 현장 기술교육 지원 사업 40개사 △지식재산권 지원 사업 20개사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참가(참관) 지원 20개사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계업종의 특화된 사업지원으로 협력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품질향상, 기술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중소기업간 해외 동반진출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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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봉사활동
엄태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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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 특허출원, 직무발명 보상 확대로 급증
엄태준 기자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