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硏, 첫 ‘스타 연구실’ 선정
엄태준 기자
2010-12-13
-
두산重, 베트남 13억불 화력발전소 수주
고봉길 기자
2010-12-10
-
STX重, 2,400억 메탄올플랜트 수주
신근순 기자
2010-12-10
-
CT&T, 대만 유사이메탈, 골프카 500대 계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CT&T(대표 이영기)는 8일 서울사무소에서 대만지역 총판매대리점인 유사이메탈(Yusai Metals, 대표 陳慶聰)과 골프카 c-ZONE 5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CT&T와 대만 영풍그룹의 자회사인 유사이메탈측은 지난 4월 합의된 판매대리점 계약에 의한 것으로 납품제품은 c-ZONE NEV(100대)와 c-ZONE 6인승(400대)이다.
이중 100대는 내년 3월까지, 그리고 나머지 잔량은 내년 상반기내 납품키로 했다. 총 공급규모는 43억원이다.
지불조건은 최초제품 주문 시 100대분의 선금 신용장(L/C)을 개설하거나 또는 T/T 선입금하는 조건이며, 잔량에 대한 결제는 출하선적 7일전에 선입금한다는 것이다.
한편 대만은 내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저탄소생태관광섬 프로젝트’ 아래 錄島(녹도), 小琉球(소류구), 蘭嶼(란서), 台北坪林(태북평림)등을 에코(eco)아일랜드로 지정했으며, 주민들의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급해 향후 3년 동안 아일랜드 내 운행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CT&T 관계자는 “대만에는 지금까지 c-ZONE 6인승 200대가 기 수출되었으며 추가로 올해 말까지 50대가 더 나가게 될 것”이라며 “내년도 계약분 중 c-ZONE NEV는 대만의 에코아일랜드 운행차량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0-12-10
-
현대重, ‘힘센엔진’ 한수원 첫 공급
김성준 기자
2010-12-10
-
CT&T, Li전기차 日수출 계약
신근순 기자
2010-12-08
-
현대·기아車, 3년 연속 ‘10대 엔진’
현대·기아자동차의 타우엔진이 미국 10대 엔진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7일(현지시각), 타우엔진(5.0리터, 가솔린)이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2011 10대 최고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우엔진은 현대·기아차의 최고급 대형엔진이자 대표 엔진으로 그 동안 4,600cc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 및 에쿠스에, 국내시장에선 현대차의 에쿠스와 기아차 모하비에 적용돼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에 ‘10대 최고엔진’에 선정된 타우엔진은 기존 4,600cc 엔진보다 배기량이 더욱 늘어난 5,000cc급의 직분사 엔진으로 북미시장에서는 향후 에쿠스와 제네시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타우엔진은 2008년 12월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3년 연속으로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대형 엔진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 에쿠스를 비롯한 럭셔리 세단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현대·기아차의 탁월한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현대·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워즈오토는 “타우엔진은 흠없는 디자인에 더욱 커진 배기량, 직분사 시스템과 놀랄만한 성능으로 돌아왔다”며, “연비 또한 기존 4.6리터 엔진보다 더욱 높게 나오는 등 세계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서 한국차가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쟁을 일축하기에 충분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기존 4.6ℓ급과 에쿠스 리무진에 적용되고 있는 5.0ℓ급 엔진에 이어 새롭게 개발한 5.0ℓ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429HP(435ps), 최대토크 376lb.ft(52.0kg.m)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2007년부터 약 40개월간 162억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타우 GDi 엔진’은 △150bar의 고압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직접분사 연소계 시스템, △흡배기 연속 가변밸브 기구, △ TIS(Tuned Intake System)흡기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엔진 성능 및 배출가스 저감을 이뤘고, 연비 또한 동급 엔진 대비 대폭 향상됐다. ‘2011 10대 최고엔진’에는 현대·기아차의 타우엔진 외에도 아우디 3.0 TFSI 슈퍼차저엔진, BMW 3.0 N55 터보엔진, 닛산 리프 80kW 전기모터 등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내년 1월12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있을 예정이다. 1994년부터 시작된 워즈오토의 ‘10대 최고 엔진’은 북미에서는 유일하게 엔진부문에 이뤄지고 있는 시상으로 자동차엔진 부문의 ‘아카데미 상’으로도 불리며, 북미에서 올 한해 동안 판매된 전 차종의 엔진을 대상으로 배기량에 상관없이 최고 엔진 10개를 선정한다. 워즈오토 선정 ‘2011 10대 최고엔진(2011 10 Best Engines Winners)’ ▶ 5.0L Tau DOHC V-8 (제네시스 Genesis) ▶ 3.0L TFSI Supercharged DOHC V-6 (Audi S4) ▶ 3.0L N55 Turbocharged DOHC I-6 (BMW 335i) ▶ 1.6L Turbocharged DOHC I-4 (Mini Cooper S) ▶ 3.6L Pentastar DOHC V-6 (Dodge Avenger) ▶ 5.0L DOHC V-8 (Ford Mustang GT) ▶ 1.4L DOHC I-4/111kW Drive Motor (Chevrolet Volt) ▶ 80kW AC Synchronous Electric Motor (Nissan Leaf) ▶ 2.0L DOHC I-4 Turbodiesel (Volkswagen Jetta TDI) ▶ 3.0L Turbocharged DOHC I-6 (Volvo S60)
이일주 기자
2010-12-08
-
STX조선, 최초 ‘광통신 디지털 용접시스템’ 개발
신근순 기자
2010-12-08
-
STX메탈,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인증
신근순 기자
2010-12-07
-
현대重, 국내 최다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김성준 기자
2010-12-07
-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엄태준 기자
2010-12-07
-
기산진, 韓·美 FTA 타결 ‘환영’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임을 5일 밝혔다.
기산진은 한국과 미국의 기계산업은 상호보완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어 FTA가 발효되면 한국은 기계류·부품·소재 부문의 선진기술 도입과 교역량 확대 및 미국 시장 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발판으로 향후 세계적인 기계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국내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보다 오히려 첨단 기계류·부품·소재 수입에 따른 완제품 경쟁력 강화 및 교역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촉진 등 부차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산진 관계자는 “한국 기업들은 관세철폐 유예기간을 잘 활용해 기술 개발을 통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FTA가 발효되면 국내 기계산업은 양국 관세철폐로 인한 교역량 확대 이상의 큰 파급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0-12-06
-
현대重, 세계 최초 전기 굴삭기 양산
김성준 기자
2010-12-06
-
기계硏 박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엄태준 기자
2010-12-04
-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간 공정거래 지원 확대
고봉길 기자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