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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정부계약 하도급관리시스템 도입
배종인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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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전기協, 전기재해 예방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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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형사업장 26곳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일주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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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硏, N₂O 저감 하수슬러지 소각시스템 개발
이일주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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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소외계층 아동 문화 체험 공헌
배종인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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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민방위 사칭 문자 주의
배종인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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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CO₂ 포집 플랜트 韓 해냈다
배종인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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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院, ‘에코 프렌즈’ 대학생 100명 모집
온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친환경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에코 프렌즈를 모집 중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민에게 친환경생활 문화를 전파할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에코 프렌즈’ 100명을 4월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은 5월부터 ‘에코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국가 공인 환경인증제도인 환경마크, 탄소성적표지 등 환경정책을 홍보하고 친환경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기 에코 프렌즈는 길거리 음악공연, 전문가 초청 세미나, 대학 축제 참가 등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생활 속의 친환경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활동하는 제2기 에코 프렌즈는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20팀,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5명으로 팀을 구성해 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co_keiti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을 마친 에코 프렌즈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 및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의 상장, 소정의 장학금 등이 수여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프로그램 구성을 확대하고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에코 프렌즈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헌 환경산업기술원 미래전략홍보실장은 “대학생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의 친환경 생활 문화의 확산, 나아가 지구환경 살리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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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환경公, 韓 폐기물 기술 배운다
배종인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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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방문수거, 11개 시·도 시행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이 서울·대구·대전경기·부산·광주의 6개 시·도에 이어 충남, 전남, 경남, 제주 등 4개도와 세종특별자치시까지 확대 시행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가전제품 제조사 및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추진한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을 올해 4월부터 5개 시·도를 포함해 총 11개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려면 3,000원에서 1만5,000원 상당의 배출스티커를 부착해 수거지점까지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은 전화 한통이면 전담 수거반이 방문해 원스톱(one-stop) 무상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국민불편을 해소했다.
이번 확대 시행은 2013년 6개 시·도 추진 결과 국민 만족도가 99.6%로 높은 데 따른 것이다.
무상 방문수거 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www.edtd.co.kr)이나 콜센터(1599-0903), 카카오톡(ID : weec)를 통해 예약하면 수거전담반이 TV·냉장고·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을 방문·수거해 재활용센터로 인계한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입고된 폐가전제품을 플라스틱, 철, 구리 등으로 비중 및 입자크기에 따라 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재생산해 전자제품 업계 등에서 원료로 다시 사용한다.
무상 방문수거 사업은 버려지는 폐제품을 회수하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제도로서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조기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폐전자제품의 구성성분 중 재활용 되는 부분은 유리, 우레탄 성분을 제외한 철류, 비철류, 플라스틱류, 기타 성분 등이며, 품목별로는 세탁기 96.2%, 에어컨 93.4%, TV 92.4%, 냉장고의 80% 정도가 재활용돼 자원으로 쓰인다.
환경부는 “모든 국민들이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참여하지 않은 지자체와도 협의해 7월 이후에는 이 사업이 전국단위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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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민방위대 창설 제39주년을 맞이해 민방위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마스코트 공모를 실시한다.
방재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4월15일부터 7월15일까지 ‘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라는 주제로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작품(마스코트 : 출력물, 작품파일, 작품설명서)과 참가신청서를 시군구청의 홈페이지나 담당자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1일 방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부문별 최우수작은 소방방재청장상과 20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우수작 2편은 소방방재청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장려 2편은 소방방재청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민방위 창설기념일인 오는 9월22일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본인 주소지의 시도 및 시군구의 민방위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응모한 작품에 대한 소유권 및 이용 권한은 소방방재청에 귀속되며, 일단 접수된 응모작은 일체 반환되지 않는다.
배종인 기자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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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 위해 환경과학원·해양과기원 손잡는다
김은경 기자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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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본부, 화학사고 전문가 영입 전문성 높인다
배종인 기자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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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본부, 고강도 훈련 구조역량강화
배종인 기자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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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빛공해’, 수면장애·면역력 저하 유발
김은경 기자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