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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의무소방원 선발시험 원서접수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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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기차 급속충전표준안 공청회
고봉길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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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정비이력, 인터넷 실시간 확인 가능
엄태준 기자
201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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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관리公, 식목행사 주민 화합 場
배종인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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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포장재, 연간 나무 4만 그루 살려
배종인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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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市 환경기술지원, 기업 애로 해결 ‘합격점’
부산시가 지원하는 환경관리 기술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부산시(시장 허남식)가 지난해 126개 업체를 방문해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 결과 지원받은 기업 전체가 환경관리부문의 개선효과를 얻었으며 기술지원에 만족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환경기술지원 사업은 지난 199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환경전문인력 의무고용제도가 완화됨에 따라 대다수 중소기업에서 방지시설 운영미숙 등에 따른 위반사례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1998년부터 환경전문인력(공학박사)을 기업현장에 투입해 기업이 환경오염물질을 적정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배출허용기준초과를 사전에 예방해 기업의 경비절감 및 환경개선을 도모해 왔다. 또한 환경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기분야 83개 업체, 수질분야 43개 업체 등 총 126개 업체를 방문해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방법 지원 200건 △부적정 방지시설 개선을 통한 오염물질 처리효율 향상 지원 121건 △공정 중 오염물질 발생량 저감지원 1건 등 총 322건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더불어 기술지원 사례집을 제작·배포해 기업의 환경관리 지침서로 제공했다.
기술지원제도의 인식 및 지원효과 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지원업체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31.5%) △방지시설 유지관리(20.4%) △관련법 및 행정지원(18.5%) 등의 순으로 기술지원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울러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년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주길 희망하고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120개 이상 업체에서 환경시설 개선비용을 최소할 수 있도록 기존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시설 개선방안과 이상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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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은 유통량, 10톤
이일주 기자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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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사고 ‘삼진아웃제’ 도입
신근순 기자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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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배출가스도 원격 단속한다
이일주 기자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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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재난방지 공헌자 적극 포상
소방방재청이 민간 재난방지 공헌자에 대한 적극적 포상과 지원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화재 및 재난사고예방에 대해 사회 곳곳에 숨어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헌자 및 단체를 찾아내 포상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에 대해 화재 등 재난예방활동에 있어 안전나눔 문화를 실시한 각 분야의 단체 및 개인을 찾아내어 포상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도록 했다.
주요사례를 보면 강원도 홍천아산병원의 경우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시 독거노인 집을 무료 방문해 진료봉사를 했으며, 충남 홍성축산업협동조합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경우 소방관서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농촌지역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한 바 있다.
농협은행 경남함안군지부의 경우는 주택화재안전보험가입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전남 해남군의 홍강식씨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의 전문 화재예방 파수꾼 역할과 개인 본업인 치과의사로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무료 진료를 하는 등 안전봉사에 있어 1인 2역을 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안전관련 사항에 있어서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좋은 사례에 대해 정부포상을 추진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수사례 등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확대·보급해 모든 국민이 안전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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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한국선급 신임회장 취임
신근순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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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배출량 많은 車사면 돈 더낸다
이일주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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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
이일주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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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소방전용 선박’ 내년 6월 뜬다
빠르면 내년 6월 충남 최초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전용 선박이 도 서해안을 누빌 전망이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서해안 항·포구, 도서의 선박 화재 및 수난사고 등에 대한 대응 능력 확보를 위해 다목적 소방정을 건조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내년 6월 첫 항해를 목표로 모두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소방정은 전장 30m, 폭 5.5m, 깊이 2.5m, 50톤 규모로 건조할 계획이다.
선체는 가볍고 부식에 강한 특수강과 알루미늄 합금재로, 엔진은 기동성이 요구되는 소방정 특성에 맞도록 고속 디젤엔진 2개를 장착한다.
추진기는 수심이 얕고 어장이나 그물 등 장애물이 많은 서해 연안 운항에 적합하고, 속도 및 방향 전환이 빠르며, 수상 인명 구조 시 대원 및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워터제트 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다.
이 같은 제원이라면, 소방정은 최대 시속 30노트(55.56㎞/h)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도 소방본부는 전망했다.
소방정에는 또 고성능 소방펌프와 포소화 설비, 인명구조장비, 구급장비 등을 갖추게 되며, 1톤급 고속보트 등도 탑재한다.
이를 위해 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월 소방정 건조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관련 기관·단체·업체에 대한 견학·자문을 거쳐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진행한 후 내년 6월 건조를 마칠 계획이다.
소방정이 건조되면 물동량이 가장 많은 당진 고대항에 배치하고, 16명으로 구성된 소방정대도 창설해 해상 안전에 대비할 방침이다.
도 소방안전본부 방상천 방호구조과장은 “다목적 소방정은 선박 화재나 항만, 항구, 도서지역 화재 및 구조·구급 등을 위한 것으로, 획기적인 해난 대응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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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전문연구과제 수행
배종인 기자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