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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인사 10월1일자
◇전보
◎본부장(별정직 이사대우)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영조
▶영남지역본부장 이종득
◎처장(부서장)
▶토양지하수처장 신재철
▶폐기물관리처장 염상욱
▶수생태시설처장 김경식
▶수도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임기성
▶호남지역본부 환경시설처장 신동석
▶서울지사장 이삼우
김성준 기자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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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업계 최초 FDS 구축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해보험사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과학적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현대해상은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막고, 선의의 보험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기인지시스템(Fraud Detection System, FDS)을 구축,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과학적 통계기법을 적용, 보험사기 위험도를 분석하는 체계로 생명보험사에서 개발, 적용된 바는 있으나, 상해·질병·자동차보험 등 사고 유형이 다양하고 복잡한 손해보험사에서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해상의 FDS시스템은 회사 자체 사고통계와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데이터를 활용, 개별 계약의 보험사기 위험 정도를 지수화해 보상직원에게 자동으로 제공하는 사전인지시스템과 보험금 지급이 완료된 건을 모니터링해 보험사기를 사후에 적발하는 사후분석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보험사기 위험도가 높은 건에 대해 조사를 집중하고 저위험 건에 대해서는 보험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보험금 방지하면서도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해상 박민규 보험조사부장은 “보험사기인지시스템은 보험사기로 인한 부당한 보험금 지급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보험사기로 피해를 당하는 선의의 보험계약자를 보호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정확도와 활용도를 제고해 고객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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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REACH 규제 확대, 수출업계 주의해야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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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인사 10월1일자
◇채용
▶물환경정책국장 강형신
◇전보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안연순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이가희
▶미래기획위원회(파견) 성지원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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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실가스‧E 목표 관리업체 지정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포스코 등 산업‧발전분야 기업 374개사를 포함해 총 470개 기업이 정부로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업체로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차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업체로 374개를 지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많은 업체가 지정된 산업‧발전 분야에 이어 건물‧교통(46개), 농업‧축산(27개), 폐기물분야(23개) 순으로 지정됐다.
온실가스 배출량에서도 산업‧발전(96.4%), 폐기물(1.6%), 건물‧교통(1.4%), 농업‧축산(0.6%) 순으로 산업 및 발전분야가 대부분을 차지 했으며 업종별로는 발전‧에너지(48.0%), 철강(13.3%), 석유화학(9.9%), 시멘트(9.2%), 정유(5.9%) 등 산업‧발전 분야의 5개 업종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8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관 부처별 구분에서 지경부 소관 업체는 전체의 79.6%로,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치면 3억6,100만톤(58.2%), 에너지사용량 409만4,000TJ(40.6%)로 나타났다.
이중 업종별 업체수는 78개사가 지정된 석유화학 업체를 비롯해 제지 목재(57개), 발전·에너지(36개), 철강(34개), 반도체·디스플레이(31개), 기계(28개) 순이다.
지정기준은 온실가스 배출량 12만5,000CO₂톤, 에너지 사용량 500TJ 이상, 사업장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2만5,000CO₂톤, 에너지 사용량 100TJ 이상인 업체다.
관리업체로 지정된 업체는 내년 3월까지 최근 4년간(2007~2010년) 온실가스‧에너지 명세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하며, 내년 9월 감축목표를 설정, 2012년부터 목표 이행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관리업체중 전체 관리업체 470개의 27.7%인 130개사가 지정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기업이 기술 및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를 줄일 경우, 이를 대기업의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그린 크레딧’ 제도 등 지원책이 도입된다.
또,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 융자자금도 올해 1,350억원에서 내년 4,500억원으로 크게 확대해 중소기업 전용으로 운영하는 한편 올 연말까지 에너지관리공단 8개 지역별 센터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센터’를 발족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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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순간접착제 안전사고 주의”
고봉길 기자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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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協, 화재안전점검 서비스 강화
김성준 기자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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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a>
환경부 3·4급 인사 16일자
◇3급 승진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인력개발과장 박형건
◇ 4급 승진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 이인기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이경천
▶전주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박병열
김성준 기자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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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자 선정
총 공사비가 1조원이 넘는 파주 LCD 산업단지와 월롱 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입찰방법이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제36회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 2계열 및 3단계)’와 ‘월롱 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에 대한 입찰방법을 심의하고,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주 LCD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은 LCD지방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 및 오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시설을 증설 및 신설하는 사업으로, 2단계와 3단계에 걸쳐 총사업비 976억원, 공사비가 908억원인 대형공사다.
‘월롱첨단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는 월롱첨단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수량이 증가로 기존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41억원이며 2012년 준공 예정이다.
경기도는 폐수종말처리시설은 입찰방법 심의대상 시설에 해당하는 공사로서, 심의위원들은 책임소재 명확화, 품질 성능 보장, 고난이도 기술 필요 등의 이유로 3개의 심의 안건 모두 일괄입찰공사로 입찰방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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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車 배출가스 ‘무료점검 연중’ 실시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자동차에 배출되는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질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센터는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흥덕구 신봉동)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검 대상은 휘발유, 경유, 가스차량 등 모든 차량에 해당되며 점검항목은 휘발유, 가스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율과 경유자동차의 매연이다.
시는 시민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줄이고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측정비용은 전액 무료로 하고 있으며 또한, 측정결과 배출가스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라도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아닌 자율적으로 차량을 점검토록 안내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기오염을 시민과 함께 줄여 나가며 현재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자동차배출가스 무료검사 운영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까지 운영되며 시간은 10:00~17: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 대기보전담당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차량 운전 시 불필요한 공회전 자제하고 자동차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친환경운전 습관 실천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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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소배출권 첫 거래 실시
고봉길 기자
201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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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절약 투자금, 보증 쉬워진다
김성준 기자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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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경교육 진흥 로드맵 수립
이일주 수습기자 기자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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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합동 안전점검
고봉길 기자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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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방재청장, 국제재난관리회의 기조연설
고봉길 기자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