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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協, 특수건물 방화시설 ‘양호’
김성준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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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해부,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의 본격적 착공, G20 정상회의 개최 등에 따라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 주요내용으로는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 검토 강화 △건설공사 안전점검에 대한 업체선정 및 관리강화 △평가대상 조정 등 시공평가제도 개선 △부실벌점의 불합리한 산정방법 등 개선 △건설공사 안전관리 기준 근거 마련 등 부실공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책임감리시 발주청의 역할강화 △비상주감리원 명칭변경 및 역할강화 △민투사업의 책임감리에 대한 주무관청의 관리권 강화 등 책임 있는 건설공사관리를 위한 감리제도 개선했다.
또 △품질관리계획 수립대상 공사 확대 △품질관리비 산출 및 사용기준 개정 △품질시험·검사시 자재생산국 관리 등 건설공사 품질제고를 위한 품질관리제도도 개선했다.
이밖에 기타 개정사항은 △의무 책임감리대상 조정(하수관거, 공동주택 등을 제외, 22개→18개) △ 사업시행자의 출자기업 감리수행 제한 △가시설용 철근 및 H형강의 품질인증제품 의무사용 제외 등이다.
한편 국해부의 개정안은 관련 절차를 거쳐 하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입법예고기간은 5월 12일까지며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의 법령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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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신근순 기자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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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지진상식과 대피요령’ 동영상 제공
고봉길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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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인터넷 소방민원 안내시스템 운영
고봉길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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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가스검지기 testo 316-EX 출시
신근순 기자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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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운영 Ankor Energy社, 안전환경대상 수상
신근순 기자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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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신기술개발·품질개선 적극 지원
김성준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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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손잡고 매출 증대 ‘쑥쑥’
김성준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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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사고예방 잘하는 지자체 인센티브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 16일 전국 시·도 재난관리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재난사고 예방과 금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풍수해 사전대비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잘하여 인명피해가 없는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 재정인센티브(기관당 최고 3억원) 부여와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이날 박연수청장은 -10℃이하의 추운 날이 많아 깊은 동결심도로 사고발생 우려가 높았던 올해 해빙기(2월1일~3월31일)동안 단 1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 자치단체 노력을 치하하면서 천안함 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된 시기에 올림픽공원 교량붕괴, 부산아파트 건설현장 매몰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안전·재난사고는 발생전 전조(前兆)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6월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분위기에 편승,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안전·재난사고 예방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줄이기, 공사장안전조치,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화 등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여름철은 기후변화에 따른 강력한 태풍 내습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가능성에 철저한 사전대비와 현장위주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운영을 강조했다.
특히 산간계곡 자동경보시설, 읍·면·동 우량계 등 재해 예·경보시설과 마을이장을 현장재난관리관으로 활용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해 7월, 평년 강수량를 훨씬 초과하는 폭우(491mm)에도 현장 조기대응으로 전년대비 인명피해 50% 경감(24명→12명) 사례가 있다.
각 시·도 국장들도 금년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중 지역특색에 맞는 풍수해 대응대책을 발표하면서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민간분야 Hot-Line 구축 및 공조체계를 가동, 인명피해 경감을 다짐했다.
소방방재청은 19~23일 기간중 중앙부처,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재난 취약시설 관리 및 재난 예·경보 시스템 작동실태 등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결과 우수한 사례는 전파하고 미흡사항은 우기이전인 5월까지 보완·조치한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4월28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39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국가재난 대응체제를 점검해 ‘작동하는 방재’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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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소방민원 처리기간 단축
고봉길 기자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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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중앙소방학교, 녹색 실용인재 양성 매진
고봉길 기자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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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강한 조직, 핵심 인재가 이끈다’
엄태준 기자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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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력, ‘29년간 무재해 사업장’ 기록
중부발전 산하 서울화력발전소가 29년간 재해없는 사업장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은 지난 6일 서울화력발전소가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1배수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화력은 무재해기록이 게시되기 시작한 지난 1980년 11월 이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2월 4일부로 정부에서 정한 무재해 기준을 달성, 이날 공식인증을 받게 됐다.
1930년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로 당인리발전소란 이름으로 문을 연 서울화력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 2개의 발전기에서 시간당 38만7,50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여의도, 반포, 마포 등지의 5만여 세대에 난방열과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서울화력은 오는 11월 발전소 개소 80주년과 무재해 30년 기록 달성을 앞두고 대규모 축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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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HR 가치향상으로 고품질 경영”
김성준 기자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