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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제품경진대회’ 성황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원장 서남표)과 한국산학연협회(회장 김광선)가 공동주관한 ‘2009 친환경 에너지제품 경진대회’ 시상식이 코엑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행사장 內에서 지난 4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기업부문의 친환경에너지관련 우수 아이디어 시제품 전시와 대학부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경기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부문별로 경연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8팀(기업 4개, 대학 4개, 시상금 4,000만원)에게 대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 작품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경우 산학연 공동R&D 참여시 우선 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기업대상을 차지한 (주)에이치엔지(대표 이영호)는 70%의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변기로써, 기존의 물을 밀어내는 사이폰 방식이 아닌 가변식 트랩방식을 이용한 이 기술로 주택 60만호에 설치 시, 연간 물 4,000만톤, 350억원을 절감 할 수 있다.
금상은 (주)미라클테크놀로지(대표 최귀선)로 PC 본체 1대로 최대 6명이 동시에 독립적인 PC 사용이 가능한 멀티PC(신 망분리 시스템)로 외부망 접속 본체의 통제된 환경에서 6명이 동시에 외부망을 사용하면서도 보안에 필요한 개별적인 IP구성 환경을 제공함으로 사용자의 구분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상부문 해성쏠라(주)(대표 류재학)은 차량 썬루프 태양광 모듈시스템, 태양광 가로등의 빛을 발하는 ‘태양전지 발광 모듈’ 기술로 태양빛으로 전력을 생산해 주택단지나 아파트의 가로등 조명이나 자동차용 썬루프 태양광 모듈을 통해 차내에서 전자장비 사용가능과 장기간 미 운행시 배터리 자연방전 방지 등 보조 배터리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동상의 경우에는 (주)뉴월드마리타임(대표 김재열)의 선박 운항시 에너지 소비 최적화 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선박 연료유 소모를 최소 5%, 최대 15%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을 구현토록 하였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녹색성장’ 전략에 잘 부응하는 행사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촉진하고 친환경에너지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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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형 콘센트로 전력소모 줄인다
최근에 개발된 절전형 콘센트, 멀티탭, 전원장치 등을 사용하면 전기코드를 뽑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즉, 전기전자 기기가 외부전원에 연결된 상태에서 그 주 기능을 수행하지 않거나 내부 혹은 외부로부터 주 기능을 수행을 위한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일 수 있게 된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TV, VTR, 오디오, 에어컨 등 생활가전에서부터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의 사무용 전자기기에 이르는 각종 전기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살 수 없는 시대가 되었고, 사용되는 전기전자 기기가 늘어감에 따라 소비되는 전력량도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소모되는 전력중 대기상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 비율이 우리나라의 가정 및 상업부분 전력량의 10%를 넘어섬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대기전력을 저감시키기 위한 제품개발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기전력 차단용 콘센트 및 멀티탭 관련 기술에 있어서 종래에는 단순히 스위치 조작에 의한 절전형 장치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유・무선 통신에 의한 원격제어, 조도 및 인체감시센서에 의한 제어, 기기의 사용유무 또는 타이머에 의한 자동제어 등의 지능형 장치에서부터 과전류 및 누전 차단기능, 음성경보기능, 전자파 차단기능, 절전 표시기능 등을 포함한 다기능 장치에 이르는 다양한 장치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전원공급장치의 대기전력 저감 기술에 있어서는 기기의 대기모드 상태에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력용 스위칭 반도체 소자 등 초절전 부품과, 대기전력 저감 제어회로 등을 적용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02년~2008년) 대기전력 저감을 위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꾸준히 증가하여 324건이 출원되었는데, 콘센트 및 멀티탭과 같은 전기접속부의 구조적 결합장치 및 집전장치 관련기술 출원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교류-직류(교류-직류 또는 직류-직류)변환장치 및 전력공급장치, 전력급전 또는 전력배전을 위한 장치, 전력충전장치, 디지털 데이터처리장치, 및 텔레비전 등의 관련기술 순으로 나타났다.
출원인에 따른 출원분포를 살펴보면, 개인 발명가(41.3%)에 의한 출원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대기업(28.4%), 중소기업(18.2%), 대학 및 연구기관(6.5%)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외국인 및 외국기업 등(3.1%)에 의한 출원은 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기조에 맞춰 산업 전반은 저탄소 녹색산업의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IT의 녹색화 및 IT를 활용한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저전력,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므로 대기전력의 저감 및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도 꾸준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엄태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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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ISO 소방 및 화재예방 서울총회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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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제6회 동안성 죽주문화축제 지원
고봉길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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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 토론회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에너지다소비업체 임직원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NA, Negotiated Agreement)는 정부가 에너지사용자와의 협의를 통해 에너지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실적 검증을 통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려는 제도로서 현재 국회에서 심의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제42조 :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의 목표관리) 시행과 관련해 지난 199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발적협약(VA)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월 체계적인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을 위해 아주대 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에 ‘에너지절약 목표관리제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연구결과에 대한 산업체, 관련협회, 학계, 연구소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표관리제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아주대 박영구 교수의 ‘에너지절약 목표설정 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주석 교수가 ’에너지절약 성과산정·검증 등 관리체계 및 인센티브·페널티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포스코 김기종 팀장과 건국대학교 강희정 교수 등 5명의 지정토론자들이 연구결과에 대한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및 관계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도 이뤄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계 전문가 및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목표관리제 도입방안을 최종 확정한 후 정부에 건의·시행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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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편집국 기자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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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a>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주)엔에이치엔(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재난정보 제공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소방방재청은 지상파 및 휴대폰 재난문자 방송은 물론, 인터넷을 통하여도 긴급 재난정보 및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따라서 소방방재청이 제공하는 태풍, 호우, 지진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온 라인 상의 정보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방방재청이 작성하여 전송한 재난관련 정보는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제목이나 내용을 클릭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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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硏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녹색성장시대에 맞춘 '중점육성 녹색기술과 시장전망 및 저탄소 경영 세미나' 개최를 통해 녹색기술과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바구 선정한 27대 중점육성 녹색기술을 선정, 연구, 기술개발에서 상용화까지의 전주기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총 세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각각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오는 10-0`1일에는 에너지원 및 고효율화 기술, 15~16일에는 고효율화 및 사후처리기술, 21~22일에는 저탄소경영 및 적용방안에 대해 강의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교육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kiei.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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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워크숍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기후변화에 따른 新 국제경제 질서 형성 움직임에 우리 기업체가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업체의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유역환경청이 운영하는 지역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통한 기업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 8월28일부터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을 7개 유역(지방)환경청 단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대다수 기업들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고 新 국제경제 질서에 대비하기 위해 대응전략의 수립이 시급함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역량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워크숍을 추진하게 되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은 외환위기 등에 따른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체계적인 온실가스 대응전략 및 관리 시스템이 전무한 실정으로,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수립·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국제협상 동향, 정부의 정책, 산업계의 대응전략, 각 사별로 “우리 회사는 어디서 얼마만큼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가”를 알아보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기업체 스스로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유역(지방)환경청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관내 기업체와 지자체의 기후변화 담당 실무자들로서 연인원 2,5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기업체의 온실가스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 동시에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수요를 촉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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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4차 소방기술전문교육’ 개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황정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선 소방공무원 등 실무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능력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한 2009년 제 4차 소방기술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소방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소방기술전문교육은 각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관서 등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기술사 등)를 초청해 소방검정제도 및 신제품 동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최신시험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제품 및 설비의 특성·작동원리 등에 대한 이론 △소방검정·방염성능검사·위험물탱크검사 등의 제도이론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점검방법 △소방제품·시스템 설치에 따른 고급이론 및 실습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8월11일 위험물사업본부장으로 조규장 본부장이 취임했다. 조규장 신임본부장은 1956년생으로 대통령경호실 경호1처 처장, 대통령경호실 혁신기획실 혁신기획실장, 대통령실 기획관리실 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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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트/
편집국 기자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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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한산업안전기술교육원 ‘소비자주의보’ 발령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는 방문·통신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전화권유 및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건설·산업안전기사 양성자 자격과정 신청을 받고 있는 ‘대한산업안전기술교육원’에 대해 청약철회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사례가 다수 접수됨에 따라 동일 유형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업체는 팩스, 전화권유, 인터넷사이트(www.daesanwon.co.kr)를 통해 산업안전기사 자격취득 양성자 교육 과정에 대한 광고를 하고 수강신청과 수강료를 받은 후 교육을 한 차례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또한 계약해지를 요청하는 소비자에게 환불을 지연하는 방식으로 피해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업체는 여러 작은 건설 하도급업체에 전화를 걸어 건설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모두 갖춰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을 하며, 교육비가 64만원이고 자격증 취득시에는 교육비의 80%를 환급해 준다며 신청을 권유하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 업체는 소비자 청약철회와 관련한 분쟁 접수건에 대해 시 소비생활센터,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에서 중재마저도 거절하는 등 계속 수강료 환급을 지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수사당국에서는 1,400명의 피해자 명단을 확보한 상태이며 피해액은 9억여원 정도로 추산, 이 대표를 상대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혐의 등으로 조사 중이다. 그러나 경찰조사 중에도 영업행위를 계속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편집국 기자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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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씨, 자동차 연료절약기
자동차 배기계 및 촉매 개발·제조업체 씨엠씨(대표 최정황)가 자동차 연료절약기 ‘CO₂ gold’를 출시하고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지난 14일 씨엠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CO₂gold 연료절약기는 차량 운행 중 운전자가 연료의 소모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장치다.
이를 통해 연료 분사를 최적화해 완전연소를 유도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운전자를 유도하는 이른바 ‘에코드라이버(Eco Driver)’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연소 효율 향상으로 연비를 25~50%가량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운전 기술을 보조함으로써 20,000㎞ 주행 시 500~1,000㎏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씨엠씨 최정황 대표는 “CO₂gold 연료절약기는 차량의 연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나아가 CO₂를 억제하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씨엠씨는 아직 부족한 친환경, 녹색성장의 선두주자로써 끊임없는 연구, 기술개발과 함께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씨는 CO2 gold 출시를 맞아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웹사이트(www.co2gol.co.kr)나 전화(070-7450-6762, 1599-1528)로 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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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륨전지 안전성 강화in
리륨전지가 자율안전확인 대상품목에 포함돼 관리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일부터 휴대기기용 리륨2차전지의 안전기준과 관련한 자율안전확인 신고를 시행한다.
이는 노트북 등에서 폭발사고가 있었던 리륨전지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 하는 것으로 리륨전지를 넣은 휴대 기기를 만들거나 판매할 경우 정부가 지정한 공인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인증을 받기 위해선 기술표준원장이 지정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연구원 등 자율안전확인 시험·검사기관이 발급한 안전성검사결과서(시험·검사성적서)가 필요하게 된다.
또한 ILAC-MRA(시험성적서의 상호인정체제)에 참여하는 외국인 정기구가 인정한 시험기관의 안전성검사결과서(시험·검사성적서)로도 인증 받게 된다.
그러나 기술표준원장이 고시한 안전기준(휴대기 기용 리륨2차전지의 안전성)이 정하는 시험방법에 대해 업무수행 능력이 있다고 기술표준원장으로부터 평가받은 시험·검사 기관이 발행한 것에 한하나 현재해당 시험·검사기관은 없어 향후 평가해 지정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