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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5 1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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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안동 임하댐 산림청 헬기 추락 당시 중앙119구조단의 합동 수색 모습.

헬기 추락사고와 같은 수난지역 특수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이 실시됐다.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단장 김일수)은 25일 강동대교 북단에서 항공기(헬기) 수중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및 탐색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 중앙119구조단은 헬기 2대, 구조차량 5대, 보트 4대 및 50여명의 정예 구조대원이 훈련에 참여해 실전과 같은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항공기 수중 추락사고는 촌각을 다투는 만큼 이번 훈련은 중앙119구조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육상·해상·공중 등 모든 장비를 총동원해 △수상 인명구조 △수중(첨단장비) 인명탐색 △항공구조 등 분야별 구조역량을 점검하고 각 팀별 유기적인 구조체계를 확고히 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방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119구조단은 국내·외 대형 특수재난사고 발생 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한층 강화해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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