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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5 1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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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영민 자부협 과장, 김상민 STX 대리, 권순배 자부협 부회장, 김성남 STX 팀장, 김석원 자부협 회장, 최태영 STX 본부장, 서충일 STX 대표이사, 김찬 STX 전무이사, 박재우 STX 과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와 STX(대표이사 서충일)가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자부협은 24일 STX 남산타워에서 STX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동차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석원 자부협 회장, 권순배 자부협 부회장, 서충일 STX 대표이사, 김찬 STX 전무, 최태영 STX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자부협과 STX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및 우수 해외업체 발굴과 국내업체 수출 지원,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와 인증부품의 유통 협력을 도모해 자동차부품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함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협력 △우수 해외업체 발굴 및 국내업체 수출지원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 △인증부품 국내·외 유통 및 수입자동차 우수 거점정비망 사업 유통 협력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여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석원 자부협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체부품 인증제도 및 인증부품 유통 시장의 발전 뿐 아니라 국내 업체의 수출시장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76년 모체인 쌍용중공업을 시작으로 2001년 설립된 STX는 무역사업을 영위하며 독자적 수익구조를 갖춘 ‘사업형 지주회사’로, 기계·엔진, 해운·물류, 에너지 사업 및 원자재 수출입의 4대 비즈니스 축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무역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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