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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2 16: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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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 사장이 대체부품의 사용에 대해 고객에게 알리고 고객이 원하면 사용하겠다고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8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효준 BMW 사장이 참석해 대체부품 사용과 관련한 의견을 제출했다.

변재일 의원은 “수입차의 비싼 수리비 문제점으로 인해 대체부품인증제도 도입됐고 BMW 전 좌우 휀더 출시됐다”며 “BMW 공식 정비업체에서 인증부품을 수리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수입차 업체와 대체부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BMW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업체에게 영향이 많이 미칠 것”이라며 “비협조적일때 자동차관리법에 따라서 공식 대리점도 영업정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효준 BMW 사장은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법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고객에게 대체부품에 대해서 적절히 안내 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대체부품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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