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의 2016년 1분기 경영실적이 글로벌 교체 시장 증가와 초고성능타이어 시장에서의 상승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넥센타이어는 16일 2016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4,5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8.5% 상승했다.
넥센타이어의 이와 같은 실적은 글로벌 교체 시장이 지난해 대비 7.9% 증가했고, 미국 시장 또한 9.1% 성장하면서 시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초고성능타이어 매출도 지난해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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