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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05 00: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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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반도체산업과 융합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핵심부품의 최신동향과 향후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10월2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8대 핵심부품/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으로부터 기술개발전략 및 2019년 비전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카메라모듈/레이더·라이다모듈/V2X모듈/복합측위모듈/입체(3D)디지털맵/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자율주행 기록장치 및 통합제어장치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차 및 8대 핵심부품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준비하는 국내외 주요 자동차업계의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전략 및 비젼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시스템별 주요 기술개발동향 △레이더·라이다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고해상도 카메라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V2X(차량-외부-통신모듈)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통합제어장치·복합측위모듈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입체(3D) 디지털맵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모듈(운전자 모니터링)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자율주행 EDR·ADR 기술개발동향/적용기술과 국산화 및 상용화동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자율주행차의 자동차 신차 시장의 비율이 2025년 475만대(4%)에서 2035년에는 9,544만대로, 75%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 완성차 및 관련 부품업계에게는 미래 대응전략과 방향제시를, 국내 전자, 통신 등 ICT 관련 업계에게는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폭넓은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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