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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26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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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左)과 김광수 데크카본 대표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고온
·고강도 특성으로 방위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탄화규소(SiC) 섬유를 민수용으로 확대하기 위해 나선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26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데크카본(대표 김광수)SiC 섬유 개발 및 민수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SiC 섬유를 민수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SiC 섬유 원천기술 및 실용화기술을 개발하고 시제품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SiC
섬유는 탄화규소 섬유라고도 하며, 머리카락 두께의 1/5 수준의 매우 가는 세라믹 섬유로 1,500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가 있어 주로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에 쓰이는 첨단 신소재다.


세라믹기술원 관계자는
원이 보유하고 있는 SiC 섬유 원천·기반기술과 데크카본의 생산기술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소재 국산화 및 관련 국내·외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에 위치한 데크카본은 항공기 및 자동차용 브레이크 디스크, 탄소세라믹부품 제조·도매 등 항공기용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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