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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3 14:34:31
  • 수정 2021-03-24 0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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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테인리스스틸(STS) 업계가 올해 산업 생태계 밸류체인 강화와 수요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 최규서, 포스코 STS마케팅실장)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1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규서 스테인리스스틸클럽 회장과 DKC 서수민 대표, LS메탈 김원일 대표, 길산스틸 손병찬 사장, 코리녹스 정기용 대표, 포스코SPS 정해익 전무, 한국철강협회 허대영 상무 등 클럽 임원 10인이 참석했다.


STS
클럽은 올해 사업목표를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 생태계 밸류체인 강건화 지원으로 정하고 스테인리스 강건재 수요가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 기반 구축 중소 가공업체 애로 해소를 통한 국내 스테인리스강 산업 경쟁력 강화 스테인리스강 홍보 강화를 통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의결된 주요 사업으로
STS 창호 프레임 제품 및 시공 표준화, 스테인리스 강건재 디자인 및 설계용 종합 플랫폼 구축, 국내 대형 SOC 프로젝트 STS 설계 반영 등이 제시됐다. 업계는 이를 스테인리스강 실수요-소재 공급사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소 가공사가 많은 스테인리스 물탱크
, 배관부속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과 전 국민 대상 국산 스테인리스강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지난
1996년 스테인리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 스테인리스 제품의 신수요 창출 및 보급 확산 등 국내 스테인리스강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수요개발 협의체로서 59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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