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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5 0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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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左)이 원주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 등에 지역 농산물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 및 취약계층을 후원하며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일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 등에 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지역농산물 꾸러미는 KOMIR가‘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와 함께 지역 농가 판로지원을 위해 원주 토토미 쌀과 떡국, 삼계탕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보훈 가족을 비롯한 고령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예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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