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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19 19: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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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등 모바일환경에 맞추어 트위터를 활용해 지식재산권 상담을 본격 실시하고, 고객상담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재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상담은 특허고객상담센터(전화 1544-8080)를 통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40여명의 전문 상담사들이 하루 평균 3,000통 이상의 전화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앞으로 민원인들은 지재권 상담전용 트위터(@ipconsult)를 통해 트위터 전담 상담사로부터 실시간 지재권 상담이 가능진해다. 또한 특허청은 수시로 핵심적인 지재권 상담정보도 제공하고 상담센터의 운영상황과 다양하고 유익한 지재권 정보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허청은 특허출원과 등록절차 등에 대한 핵심 문답 내용 등을 담은 애플리케이션도 올해말까지 개발해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든지 지재권상담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지재권에 관한 의문점을 쉽게 해소하고, 더 필요한 사항은 연결된 트위터로 바로 상담도 할 수 있게 된다.

손영식 특허청 고객협력총괄과장은 “트위터를 통해 편리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소리도 적극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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