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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25 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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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23일 올해의 중소기업대상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지난 22일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여건 및 경영능력, 사업성, 기술성, 노사관리 및 지역경제발전 기여도 등에 대한 사업장 현장실사와 심사를 통해 2010 대구중소기업대상에 ㈜유지인트(대표이사 이달식)를 선정했다.

또 최우수상에 ㈜선일기연(대표 김명철),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에이치에스엘일렉트로닉스(대표 우숭기), 대구특수금속(대표 이상태), ㈜태린(대표 윤봉한) 등 3개 업체를 선정.

㈜화신, 부호체어원㈜, 오큐브㈜ 등 3개 업체에 대해서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특징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추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

이번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에는 향후 2년간 대구시 중소기업창업 및 경쟁력 강화 자금 저리(3%)지원과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3%이차)보전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인턴 인력 우대지원(고용인원의 30%·6개월간 1인당 월100만원까지),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각종 시책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도 2년간 유예의 혜택도 주어진다. 

더불어 수상업체 대표자는 대구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관련 조례에 의거 각종 예우를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996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대구중소기업대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90개사가 수상했다.

올해는 지역 내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사업체중 모두 19개 업체가 신청하여 중소기업진흥 공단지역본부, 지방중기청, 지방노동청, 대구상공회의소, 지역 언론사,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 대구 신용보증재단 등 기업지원 유관 기관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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