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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9 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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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 다섯 번째부터)이상진 코레일 건축기술단장과 양용열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철도 시설물 전자파 안전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대전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 시설물의 ‘실시간 전파환경 측정시스템’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역 승강장의 전파 환경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승강장안전문(PSD)의 전자파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측정 데이터 상시 모니터링 △안정적인 전파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PSD 이용 개선과 안전관리 전반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또한, PSD 외에도 철도 주요 시설물의 전자파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상진 코레일 건축기술단장은 “철도 시설물의 전자파 안전확보를 위해 5G,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핵심이 되는 전파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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