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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20 2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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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내년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한 중형 SUV 타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를 발매한다.

최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쓰비시가 자사의 앞서있는 전기자동차(EV) 기술을 살려 PHV에서도 시장주도권을 쥐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내년에 발매되는 PHV는 중형 SUV ‘아웃랜더’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이며 회사가 이미 양산 중인 EV 기술을 베이스로한 충전용 엔진을 탑재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출발시에는 전지만으로 모터를 돌려 EV로 달릴 수 있으며 고속주행 시에는 엔진으로 충전하면서 달릴 수 있는 차량이다.

연비는 휘발류 1ℓ 당 50km 가량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등을 웃돌아 일본 내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신문은 보도했다.

가격은 350만엔(한화 약 4,670만원) 가량으로 예상되며 일본과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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