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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4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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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수원)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하고 전시함으로써, 자라나는 학생들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고 창의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부터는 학생발명전시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주제발명분야’를 새로 도입했으며, 학생 1인당 접수 건수도 2건에서 3건으로 늘려 다양한 발명아이디어가 출품될 수 있도록 했다.

‘주제발명분야’는 ‘생활 속에서 위험한 문제를 해결한 안전장치나 안전용품’ 및 ‘재활용품을 이용한 그린에너지 발명’이다.

시상내역은 △대통령상(1명) △국무총리상(1명) △특별상(WIPO사무총장 1명, 조선일보사장상 1명) △금상(16명) △은상(40명) △동상(100명) △장려상(140명) 등이며, 은상 또는 동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발명캠프도 제공될 예정이다.

홍만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수상자 수를 작년도 199명에서 3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접수기간 다음달 1일까지 발명아이디어를 한국발명진흥회 웹사이트(www.kipa.org)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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