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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편집국 기자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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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동향
2012년 11월2일부터 11월9일까지 한주간 경제동향 ||||
편집국 기자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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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무역 질적성장 중심에 中企 있어야”
배종인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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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203억원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이번 주(11월 26일∼11월 30일)에 에너지관리공단 수요 수요 ‘2012년 에너지복지지원사업 조명교체 공사(경남)’ 등 59건 약 2,20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보수보강공사’ 등 22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39%인 85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30건 459억원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7건 812억원으로 이 중 39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해 진행할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세종특별자치시 704억원, 경기도 478억원, 서울특별시 253억원, 그 밖의 지역이 771억원에 이른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는 약 2,206억원 규모로서 모두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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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11% ↑
배종인 기자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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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누적 수출 4,554억불, 전년比 1.3% ↓
엄태준 기자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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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경유價, 10주 연속 ↓
배종인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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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부처, 조달시장 공략에 힘 합친다
고봉길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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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년 융복합소재 1,264억 투자
전라북도가 신성장동력산업분야 중 융복합소재산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하며 강력한 육성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도는 내년도 자동차·조선·기계산업, 녹색에너지산업, 융복합소재산업, 식품생명산업 등 성장동력산업 분야에 국비 및 도비 3,512억원을 편성,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융복합소재산업 예산규모는 45건에 국비 1,187억원, 도비 77억원 등 1,264억원에 이른다. 이는 성장동력산업 예산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적인 트렌드인 융복합분야에 대한 도의 관심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세부적으로는 탄소밸리 구축사업에 가장 많은 357억원이 배정됐으며 터치융복합 기술개발사업(86억원), 스포츠급 경항공기 기술개발사업(112억원), 플라즈마응용 융복합기술개발(78억원) 등이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항공기 제동장치 정비 시험 인프라 기술개발사업(96억원), 탄소융합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 건립사업(20억원), 그래핀 소재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20억원) 등은 신규로 진행된다.
자동차·조선·기계산업 분야는 22건에 국비 500억원, 도비 120억원 등 62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예타사업인 수출전략형 미래그린상용차부품 연구개발사업이 332억원 규모로 본격 추진되고, 전국 최초의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66억원)도 착수된다.
녹색에너지산업 분야는 23건에 국비 260억원, 도비 32억원 등 29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는 올해에 해상풍력 지원항만 조성사업(120억원)과 풍력시험동 성능검사기관 고도화사업(95억원),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99억원) 등이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본격 착수되고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44억원),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억새바이오매스 단지조성사업(30억원) 등 계속사업도 진행된다.
이밖에 성장동력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도내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지원분야에서도 35건에 국비 607억원 등 75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각종 지원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근순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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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41억원 입찰 계획 발표
조달청(청장 강호인)은 이번 주(11월 19일∼11월 23일)에 대구경북자동차부품진흥재단 수요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접지공사’ 등 69건 약 2,04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주 집행되는 입찰은 ‘지석천 나주2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 등 27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에 전체의 약 51%인 1,03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37건으로 586억원 상당이다.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5건으로 1,011억원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경기도 522억원, 경상북도 479억원, 전라남도 385억원, 그 밖의 지역이 655억원에 이른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42%가 대형공사로서 약 445억원 상당의 경상북도교육청 수요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건립공사’가 턴키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최저가낙찰로 집행되는 공사는 421억원 상당의 경기도 성남시수요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로 결정됐다.
대형공사 입찰을 제외한 나머지는 약 1,175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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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1.1% ↑
배종인 기자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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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피크 전기사용 3∼5배 할증제 도입
배종인 기자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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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비철금속價 전주比 0.88% ↓
배종인 기자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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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석화·반도체, ‘환율 마지노선’ 붕괴 피해
원화강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8일 발표한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업종별 피해 현황’ 조사 결과 국내 수출기업들의 수출 마진 확보를 위한 환율 마지노선은 1086.2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지난 7일 환율이 1085.4원으로 환율 마지노선 밑으로 하락하면서 상당수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전은 1106.5원, 석유화학이 1104.3원, 반도체·디스플레이가 1099.0원, 음식료 1090.4원으로 업종별 환율 마지노선이 무너지면서 수출을 할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에 들어섰다. 또한 자동차가 1084.9원, 철강·금속이 1084.2원, 조선·플랜트·기자재가 1083.3원으로 이들 업종도 위험신호가 켜졌다.
규모별 환율 마지노선은 대기업이 1076.1원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1090.4원으로 환율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원화 강세에 따른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가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받는 이들 품목의 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며 “이들 기업의 수출 채산성 악화는 내수가 침체된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피해조사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대책 유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기업의 75.0%는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 ‘환헤지 등 재무적 대응’, ‘결제통화 변경’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었으나, 중소기업은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응답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이미 피해를 본 기업은 57.6%에 달했고, 피해 유형으로는 ‘기 수출계약 물량에 대한 환차손 발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원화 환산 수출액 감소로 인한 채산성 악화’, ‘수출단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약화’, ‘외화 대출자금의 이자부담 증가’ 등의 순이었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관련해 정부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안정적 환율 운용’이 47.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수출금융 지원 강화’, ‘기업 환위험 관리 지원’, ‘외환보유고 확충’, ‘결제통화 다양화 추진’ 순으로 응답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1본부장은 “추세적인 환율 변화에 단기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만큼 기업은 상시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기술개발을 통해 비가격 경쟁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며 “정부도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지원대책과 함께 외환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대한상의가 최근 160개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피해 현황을 긴급 조사한 데 이어 조사대상 기업을 500개사로 늘려 추가 실시한 것이다.
배종인 기자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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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IT수출 2년만에 역대 ‘최대’
배종인 기자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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