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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6월 분산법 시행 및 재생E 확대 전력시장 세미나 개최
소비 지역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 및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이 오는 6월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전력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세미나허브는 ‘분산법 시행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 대응 방안 세미나’를 오는 6월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분산법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전력수요의 지역 분산을 위한 전력계통영향평가제도, 전력 직접거래가 가능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제도, 통합발전소(VPP) 제도, 배전 사업자에 대하여 안정적 배전망 관리 역할 부여, 지역별 전기요금제도 시행의 근거 조항 등이 있다.이에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 배경 및 주요 내용(한국에너지공단) △전력시장의 지역별 가격제 및 가격입찰제도 등 가격기능 강화방안(GS EPS)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배전망 종합 대책(한국전력공사) △분산법 시행에 따른 ESS/VPP 실증사례 및 확대방안(한국전력거래소)에 대해 발표한다.오후 세션에는 △제주도 전력시장 시범사업 현황(LG에너지솔루션 AVEL) △유가/LNG 가격 전망 및 에너지시장 영향 분석(삼천리) △분산에너지 운용관리와 실시간 발전량 입찰 시스템 개발 및 사업전략(그리드위즈) △직접PPA 제도 운영에 대한 평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세미나허브 관계자는 “분산법이 제정되고 시행됨으로써, 미래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 에너지신산업 창출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6월 시행될 분산법과 앞으로 변화할 전력시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세미나 사전등록 기간은 6월5일까지이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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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023 안전보건 우수 사례집’ 발간
엄태준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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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 구축
유혜리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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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몽골 도심 매연 절감 사업 확대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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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넷제로 달성 녹색해운항로 구축 전략’ 세미나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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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LNG價 안정 위한 신규 장·단기 계약 추진
엄태준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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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전기차 기술 고도화 도모
유혜리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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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어린이날 맞이 영육아원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 제천시에 소재한 제천영육아원에서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랑해 ! 우리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로 창사 50주년, 충북혁신도시 지방이전 11주년을 맞는 공사는 본사가 소재한 충북 음성·진천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도내 인구소멸위기 지역까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 지원 범위를 확대 중이다.공사의 사회공헌활동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밝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후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청소년 약 30여 명이 생활하는 보육시설이다.
신근순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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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하윤철·전연도·김대호 박사, 과학기술유공자 선정
김민석 수습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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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유럽·남미 신재생E 발전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대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진행방향에 관한 논의 후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유럽 및 남미 권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하여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를 비롯 사업개발, 금융조달, 건설 및 운영 등 전 사업개발영역을 대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폴란드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사업을 통해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2018년 출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유럽지역 최초 투자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선정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설계/시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9년 최종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해외건설 팀 코리아’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지난해 8월, 현대엔지니어링은 에퀴노르코리아(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 기업), LG화학 등 4개 社와 함께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제주 추자도 인근 해역에 발전용량 3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내용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한 5개 社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차세대 에너지 관련 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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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영업익 6247억 달성, 전년비 67% 증가
SK이노베이션이 1분기 석유, 윤활유사업의 강세로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SK이노베이션은 29일 개최한 2024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8조 8,511억원, 영업이익 6,2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분기대비 매출액은 1.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7% 증가했다.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등으로 에너지, 화학사업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해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배터리사업은 캐즘(Chasm, 일시적 수요정체)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 및 판가 하락 등으로 인해 1분기 수익성이 다소 부진했지만, 대규모 수주에 따른 글로벌 전 생산설비의 가동률 향상 및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확대 등 영향으로 중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각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석유사업은 정제마진 강세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이익으로 1245억원의 영업이익을, 윤활유 사업은 견조한 수요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고정비 감소효과 등이 작용해 154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배터리사업은 해외 법인들의 생산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가동률 저하, AMPC 축소 등으로 인해 판매물량 감소 및 판가하락으로 영업손실 3,315억원을 기록했다. 소재사업 역시 전분기 대비 고객사향 판매 물량 감소 및 가동률 하락으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돼 영업손실 644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시황 전망은 석유사업 시황은 OPEC+ 감산 지속, 드라이빙 시즌에 따른 이동 수요 개선 등으로 견조한 정제마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사업은 하반기 가솔린 블렌딩 수요 증가 등으로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가 점차 개선되고, 중국 정부의 내수활성화에 따라 폴리에틸렌(PE) 및 폴리프로필렌(PP)의 스프레드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윤활유사업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긍정적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석유개발사업은 중국 17/03 광구가 올해 3분기 최대 생산량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에 따른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배터리사업은 SK온 출범 이후 단 2년 만에 180조원 규모 물량을 추가 수주해 누적수주잔고가 400조원을 돌파했으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 및 현재 진행 중인 라인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 비우호적인 업황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생산설비 증설 시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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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설립 허가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가 국내 청정메탄올산업의 기술개발, 제도개선 등을 통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회장 장봉배)는 해양수산부가 4월24일 협회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조직 구성과 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정관마련과 사업계획서 등 설립요건을 갖춰 올해 1월 10일에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해양수산부에 신청한 바 있다. 협회는 8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고 서울에 사무국을 둔 전국 단위 조직이며 생산, 저장운송, 활용, 기술개발 및 공공제도정책 위원회를 두고 있다. 협회는 청정메탄올의 저장, 운송, 활용에 집중하면서 관련한 소재·부품, 설비 등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아울러 관련한 사업의 연구, 조사, 정보수집, 홍보, 통계, 기술개발과 더불어 안전관리, 환경개선, 법령과 제도개선, 유관단체와의 교류, 협력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장봉재 회장은 “해양수산부의 2050년 전체 외항선의 친환경 선박 개편을 통한 1등 해운 국가 지향 목표달성에 일조하고 회원사에는 신사업 기회제공과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과 신산업 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정메탄올은 선박·플라스틱·섬유·화학·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며, 특히 국제해사기구 IMO의 2050 넷제로 달성 목표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 연료로 수요가 급증해 이를 주도적으로 이행할 협회 설립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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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바이오연료·메탄올 추진선 개조 기술 소개
신근순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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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상임이사) 인사발령-안전관리이사△ 서원석 (2024.5.1.일부)-기술이사△ 박희준 (2024.5.1.일부)◇직원 전보-1급 △ 가스안전연구원장 주원돈 (2024.5.1.일부)-3급 △ 수소안전검사처 수소용품검사센터장 배석일 (2024.4.30.일부)
편집국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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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OCI 숲 가꾸기’ 행사 개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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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ESG 실천·저탄소 식생활 확산 추진
유혜리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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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신규 보직 인사
2024년 5월1일 부▷전기재료연구본부장 정희진▷나노융합연구센터장 정승열▷전기특성시험실장 김동수▷재무실장 지현미
편집국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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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LNG 냉열 활용 年 7백톤 온실가스 감축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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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말레이시아 태양광 사업 확대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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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네트워킹 확대
유혜리 기자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