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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도시가스 배관망 수소혼입 기술개발 논의
신근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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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26년 부지 착공 ’30년말 첫 공장 가동 탄력
신근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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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실증 세미나
사용 후 배터리 시장규모가 2030년 70조원에서 2050년에는 600조원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폐배터리 재활용 신공정 기술 및 실증 사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10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이슈와 (신)공정 기술 소개 및 실증/적용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을 시작으로 원료 추출 기술개발 이슈,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검사 제도 및 시험방법,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개발 소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술현황 및 방향, 양극소재 재활용을 위한 건식 신공정 기술개발 사례와 기대효과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폐배터리의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통합관리체계 및 정책 추진 방향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원료 기반을 위한 원료 추출 기술 개발 이슈와 미래 전망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KC안전검사(KC10031) 제도 및 시험 방법 △전기차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블랙매스와 흑연을 분리회수할 수 있는 친환경 저온 건식 공정기술 △사용 후 리튬이온배터리의 친환경적 자원재활용을 위한 고효율 건식 완전방전시스템 기술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양극 소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신공정 소개 △전기차 폐배터리 유통 시장 패러다임과 신비즈니스 전략 등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최근 정책방향부터 기술 트렌드와 연구방향, 향후 산업 추이를 전망할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소개 및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생생한 연구기술 개발 경험과 미래 비즈니스 기회와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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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고효율 암모니아 태양에너지로 생산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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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배 늘려도 화질 그대로인 QLED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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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4회 유통 상생 대회’ 개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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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업무 전반 AI 기술 도입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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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세라믹스協,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국내 세라믹 관련 산학연이 함께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 미코 회장)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는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024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미래먹거리 수요 기술 동향을 살피고 국내 세라믹 산학연이 첨단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4월25일에는 △배터리 산업동향, 기술이슈 및 정책방향(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정두 PD) △자율주행용 레이더 센서 기술동향(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연규봉 수석) △전력반도체소자용 SiC 단결정 성장 및 웨이퍼 제조 기술동향(동의대 이원재 교수) 등이 발표된다.또한 강원TP 신소재센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전남TP 세라믹센터, 네올, 금강쿼츠 등 세라믹 관련 기관과 기업의 사업 내용이 소개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02-512-0323, kfca8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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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과 ‘황산취급 대행 계약’ 종료
고려아연이 영풍과 황산취급 대행 계약을 종료한다.고려아연이 6월30일로 만료되는 영풍과의 ‘황산취급 대행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기의 황산탱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풍의 석포제련소가 보내는 40만 톤(23년 기준)을 포함해 연간 160만 톤의 황산을 처리하고 있다.이번 취급대행 계약을 종료하기로 한 황산은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독성이 강한 유해화학물질이다. 사고 예방을 위한 엄격한 관리와 함께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여러 의무와 부담 등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 물질이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은 배출량 외에 위험물질의 추가적인 외부 반입으로 인한 당사의 사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이를 안전하게 산업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용도 상당한 상황이다.또한 고려아연의 황산관리 시설 노후화에 따른 일부 시설의 폐기, 시설개선을 위한 추가 투자의 필요성, 자체 생산량 지속 증가 등으로 사용 공간도 부족한 것도 이번 결정의 배경이다. 특히 2026년에는 자회사 켐코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가 본격 가동되면서 연간 18.5만톤 규모의 황산이 추가 생산될 예정이다. 여기에 현재 영풍 석포제련소는 조업차질과 생산량 감소의 영향으로 실제 고려아연에 위탁하는 연간 황산 물량은 19만톤 수준으로 이 정도 물량은 육로를 통해 석포제련소와 가까운 동해항으로 옮겨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풍은 지금까지 가까운 동해항(약 65km)을 통한 처리방식 대신 온산선을 통해 300km나 떨어져 있는 당사의 온산제련소에 황산을 철도로 수송해 왔다. 특히 최근 온산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시민단체와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온산선 폐지’ 여론이 확대되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비판의 화살이 고려아연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고려아연은 기존 계약과 양사간 지속돼 온 협력관계를 감안해 영풍 측에 사전 통지와 함께 동해항을 통해 처리하는 방식 외에 영풍 측이 자체적인 황산 관리시설은 마련할 수 있도록 충분한 유예 기간을 주는 상호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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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硏, 섬유 유해화학물질 제로 관리 서비스 실시
유혜리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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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처법 위헌 결정 기대”
유혜리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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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지역기업 연계 사업 참여기업 모집
강원테크노파크가 강원 지역기업 성장사다리를 놓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강원지역기업의 기업규모 및 성장 단계에 맞춰 지역과 중앙정부 기업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한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정책의 질적 전환을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2024년 강원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단계별 체계적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총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이 전담하는 정책지정 사업으로 약 33억원(국비 29억원, 도비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주력산업인 천연물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부문 중소·중견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매출 및 고용확대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지원 대상은 최소 3년 이상의 업력과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되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소재한 도내기업이다. 기업지원 내용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R&D기획지원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지원 △수출초보기업 대상 시장개척 지원 △유망기술 보유기업의 투자유치 등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당 최대 5천만원 내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지원대상 기업 및 자격이 상이하므로 강원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세부적인 지원 프로그램 및 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or.kr)과 강원TP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강원TP는 도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보다 상세한 기업정보 전달을 위해 ‘2024년 강원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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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수목원, 정원식물관리 전문교육 과정 운영
유혜리 기자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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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연구자 전용 정부 R&D 신설 및 참여 확대
신근순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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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자구역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포상금 최대 1천만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FEZ) 내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포상금제도는 불법 거래를 신고한 시민에게 과태료 부과 금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금전거래 없이 거짓 실거래 신고 △타인 명의 의 거래 △매매대금 편법 증여 △공인중개사법 위반 중개행위 △부동산 시세 교란 행위 등이다.광양경제청은 신고자의 신고사항에 대해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정밀 조사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기관에 통보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그러나 특정 거래의 거짓신고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근거를 제출하는 경우, 위반행위에 관여한 자가 신고·고발한 경우, 익명 또는 가명으로 신고하여 지급대상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광양경제청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포상금제도를 통해 다운계약 등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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