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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노후 산업단지→문화공간 1,261억 투입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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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美 리사이클 기업 캐터맨 5500만 불 인수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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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체온 반응 개인정보 암호화 기술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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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 ‘새우난초’ 특별전시회 개최
엄태준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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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 ’KTX 발전‘ 도모
유혜리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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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 개최
유혜리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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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기술 디지털전환 한눈, ‘심토스 2024’ 개막
신근순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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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대구 자율주행 부품 공장 준공
글로벌 자동차 부품 선도기업 발레오의 대구 자율주행 부품 생산 공장이 설립돼 국내 미래차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이 지난 28일 오후 2시 대구 국가산단에 위치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주)의 자율주행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프랑스 기업인 발레오는 지난해 매출 32조원을 기록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1988년 국내기업과의 첫 합작투자 이후 35년 이상 꾸준히 한국에 투자(누적 4.85억불)해 왔으며 합작법인을 포함해 총 11개의 국내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발레오는 지난 2022년 8월 이번 투자(총 5,600만불 규모)를 결정한 이후 대구 국가산단에 자율주행 센서, 차량용 영상인식 카메라 등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공장 신설을 진행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발레오는 미래차 핵심부품의 국내 생산 거점을 구축하여 미래차로의 전환을 위한 공급망을 강화하고, 향후 110명의 신규고용과 미래차 부문 연매출 2천억원 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투자세액 공제 확대, 첨단산업 인센티브 강화 및 규제 개혁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예산을 전년대비 4배인 2천억원으로 늘렸으며 미래차 전환 등 첨단산업 전환형 투자에 대해서도 현금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최우석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외국인투자 촉진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발레오를 포함한 첨단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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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화학물질 無사용 반도체 식각기술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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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개발 추진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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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개청 20주년 백서 발간
신근순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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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율촌화학, 재활용률 높인 플라스틱 포장재 개발 맞손
고은희 수습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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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價↓, 中 경기 부진·재고 확대
유혜리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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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잠수함용 연료전지 국산화 탄력
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회사 범한퓨얼셀(대표이사 황정태)이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막전극접합체(MEA) 기술을 해외 기업으로부터 이전받아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완전 국산화가 기대되고 있다.범한퓨얼셀은 종속회사 범한머티리얼즈를 통해 영국의 세계적인 연료전지 소재 기업인 Johnson Matthey Hydrogen Technology(이하 ‘존슨매티’)로부터 MEA의 설계 및 제조 관련 일체의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1일 밝혔다.범한머티리얼즈(대표이사 곽대연)는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MEA의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범한퓨얼셀이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설립 직후 빠르게 존슨매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MEA 공정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에 따르면 현재 기술자료 확보 및 기술이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관련 설비 및 장비를 구축하고 연내 공정 수립 및 파일럿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존슨매티는 대규모 민간 수요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오랜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범한에 군수용 MEA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범한퓨얼셀의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에도 존슨매티의 독보적인 MEA 기술이 적용되어 왔다. 특히,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독일 기업과 범한머티리얼즈 단 두 기업만이 잠수함용 MEA기술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의 국산화율을 100%로 끌어올려, 방산물자의 완전한 기술 자립 실현이 가능해졌다. 범한퓨얼셀 관계자는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는 잠함 능력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향후 국내외에 적용되는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완전한 국산화와 독보적 기술을 내재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근순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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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유가↑, 러시아 감산 명령
유혜리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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