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중앙회,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1500만원 지원
유혜리 기자
2024-03-25
-
“23년 대미 무역수지 흑자 정점, 美 대선 불확실성 확대 대응 必”
유혜리 기자
2024-03-25
-
산업부, ’28년 네온 완전 자립화 재활용·생산기술 지원
신근순 기자
2024-03-25
-
산림청-한수정, 수목원·정원 가치 확산 도모
유혜리 기자
2024-03-25
-
철도공단 강원본부, 국토대청결운동 참여
유혜리 기자
2024-03-25
-
전국 국가 나노팹 서비스, 원스톱으로 제공
전국에 구축된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한번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실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관별로 산재된 국가 나노팹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팹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팹 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이하, MoaFab)’을 3월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MoaFab은 지난 1월 8일부터 두 달여 간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동안 사용자 편의성 향상, 장비 관리 지원기능 추가, MoaFab과 나노팹 기관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오류 최소화 등 시스템 안정화가 진행됐다. 시범서비스 기간 중 MoaFab 서비스 신청 건수는 총 3,377건으로, 1월 169건, 2월 767건, 3월 2,441건으로 서비스 이용이 점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올 하반기부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ISRC),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 서비스 지원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다.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앞으로 전국의 나노팹 서비스는 MoaFab으로 통합 제공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MoaFab 서비스 제공을 기점으로 국가 나노·반도체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24-03-25
-
가스안전公 감사실, 반부패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
신근순 기자
2024-03-25
-
HD현대중공업, 고내후 차열도료 차세대 구축함 첫 적용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내후성 차열도료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처음 적용돼 함정의 생존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KCC와 함께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고내후성 차열도료는 선체 온도를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인 근적외선 영역의 빛에 대한 반사율이 높아 함정 표면의 온도 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다. 함정의 표면 온도가 낮으면 외부로 발산되는 적외선 신호가 줄어, 적함 등으로부터 탐지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미국,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은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함정 외부의 표준도료로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특수도료는 그동안 각국의 기술보호 대상 방산물자로 지정돼 국내 함정에는 적용되지 못했으나, 이번에 HD현대중공업 등이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적용이 가능해졌다.특히 HD현대중공업 등이 개발한 제품은 외산 제품 대비 높은 적외선 반사율로 차열 성능이 30% 이상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국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차열도료는 폴리실록산(Polysiloxane) 수지를 적용해 햇빛, 온도, 습도 등 각종 기후에 견디는 성질인 내후성이 높아 오염에 강하고 기존 에폭시 도료 대비 색상 및 광택이 2배 이상 오래 유지된다. 이로 인해 유지보수를 위한 도장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내후성 차열도료는 지난해 말 HD현대중공업이 기본설계를 완료한 한국형차기 구축함(KDDX)에 국내 함정 중 최초로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
“高 안전·성능 이차전지, 전고체 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개발 必”
유혜리 기자
2024-03-25
-
KIST, 태양광 활용 그린수소 생산 장치 내구성 평가기술 개발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
에코프로, 인니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 1,100만불 투자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에코프로는 최근 약 1,1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PA)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의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2027년까지 약 20만톤의 전구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 내부적으로는 이를 위해 약 10만톤의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에코프로는 앞서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 니켈 제련소 ‘QMB’ 1, 2기 지분 투자를 통해 니켈 공급망을 확대한 바 있다. QMB는 연간 총 5만 톤의 니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에서 공급받는 니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차전지용 전구체 원료인 황산니켈로 전환한 뒤 전구체로 제조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등 양극재 생산 가족사에 공급한다.에코프로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국내외 자원의 탐사·채취·개발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치열한 이차전지 원료 수급 경쟁에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니켈 제련소 투자 등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장인원 에코프로 글로벌자원실장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속적 투자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IRA 대응을 위해 향후 인도네시아에 있는 또 다른 니켈 제련소에 대한 지분 투자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
파킹클라우드,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수행기관 선정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25
-
동성케미컬, 국내 첫 스티로폼 대체 생분해성 비드폼 개발
신근순 기자
2024-03-25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글로벌 투자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강화
신근순 기자
2024-03-25
-
EOS, 3D프린팅 토털 솔루션 ‘심토스 2024’ 출품
신근순 기자
2024-03-25
- 많이 본 뉴스
-
-
1
“韓 AI 투자 中 1/3 불과, AI 강국 4년 골든 타임”
-
2
2024년 철강 31社 경영실적
-
3
1~3월 전기車 배터리 사용량, 전년比 39%↑
-
4
LG화학, 제철소 CO2 포집 CO·H2 전환 추진
-
5
1~3월 글로벌 전기車 인도량, 전년比 35%↑
-
6
탄소산업진흥원, “기관장 업추비 4800만원 사실 아냐, 공시 단위 입력 오류”
-
7
한화방산 3社, 중남미 방산 新시장 개척
-
8
제이앤티씨, TGV 유리기판 신사업 본격 추진
-
9
국토부, ’28년 상용화 수소열차 실증 착수
-
10
화학연, 수중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