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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희토류 영구자석 ‘탈중국’ 성공
신근순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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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 글로벌 확장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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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한·중 ESS 양자포럼 참석 및 투자유치 전개
신근순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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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를 부탁해!’ 시즌1 세미나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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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4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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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업계, 중처법 의무사항·충전 위험요소 예방 必
신근순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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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FC EXPO 2024 참관기②] 권민수 금오가스 차장
편집국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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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중소·중견 53社에 특허 76건 무상 이전
SK그룹이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기술을 나눔으로써 기업들의 매출 향상 및 동반성장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1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2024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장석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이성용 부사장, SK하이닉스 하용수 부사장, SK텔레콤 채종근 부사장, SK실트론 최일수 부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3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다.지난해 SK그룹은 특허 76건을 선별하여 국내 53개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했다. 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SK그룹은 현재까지 총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하여 이전한 특허의 수 및 수혜기업의 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SK그룹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로, ㈜이랑텍은 이전받은 기술을 통해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개발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을 대상으로 121억 매출을 달성하고 7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이날 행사에서 SK그룹은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도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술나눔에 지속 참여키로 하였다.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이번에 이전되는 SK그룹의 우수 기술들은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올해 포스코그룹, 삼성전자, 에너지공기업, 공공연구기관·대학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도 계획하고 있으니 중소·중견기업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올해에는 4월 1차 기술나눔 공고(포스코그룹)를 시작으로 연중 4회에 걸쳐 기술나눔이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추후 게시될 산업통상자원부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되며, 심의를 통해 기술이전 대상기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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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배터리 전구체·산업가스 등 1.2조 투자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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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복합형 콘센트 등 국민 안전제품 28억 지원
정부가 복합형 콘센트,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등 국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새로운 융복합 제품이 안전하게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전기·생활용품어린이제품)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0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 사업’은 19개 과제에 27.9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USB 타입과 220V 플러그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복합형 콘센트 제품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는 시험방법 가이드(1.3억원)가 개발된다. 또한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에 적용되는 안전잠금 기능 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세부적인 시험방법 가이드(1.8억원)가 개발된다.전기매트의 안전관리 기준 및 검증 기법(1.8억원)도 개발된다. 전기매트 제조기업은 장시간 테스트로 인해 제품의 적기 출시에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성능검증을 위한 가속시험 방법을 개발하면 제품의 안전을 확인하면서도 인증에 소요하는 기간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의 수행기관 모집은 오는 4월4일까지 진행된다.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급변하는 제품시장 환경에 맞춰 출시되는 융복합 신제품들에 대한 국민 생활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마련 및 기반조성 등 연구개발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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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세미나 성료
국내외 배터리 광물 수급 동향과 협력 추진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및 배터리산업협회(협회장 김동명)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니켈협회 사무총장(메이디 렝키)을 연사로 초청해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LK인터내셔널은 니켈 광산의 인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는 자원부국과의 국제협력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은 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수급 현황 및 전망 등 최신 국제 동향과 더불어 선도기업의 실질적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등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 향후 이를 투자 및 사업전략 수립에 반영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역량이 한 단계 더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핵심광물 확보전략’ 이행 결과를 소개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원부국과의 핵심광물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및 재자원화 클러스터를 신속히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등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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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방 3D프린팅 경진대회’ 개최
신근순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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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지능형·효율성 결합 ‘하이사이드 스위치’ 출시
유혜리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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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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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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