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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협력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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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실내서 태양전지로 구동하는 전자종이 개발
편집국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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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中 수소스테이션 건설
편집국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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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성화고 나노인력 육성 앞장
전라북도와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가 고등학생 나노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도와 전품연 전북본부는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2017년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학생들을 4월10일∼5월12일까지 모집해 7월10일∼12월8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은 전북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나노반도체 분야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2년부터 6년째 추진 중이다.
2012∼2016년까지 교육성과를 보면 총 교육인원 143명 중 110명이 취업(취업률 77%)했고 주요 취업회사는 ㈜엘지에스, 옵토웰, 뉴파워프라즈마, 광전자, SFC, 현대중공업, 나노솔루션, 나노스퀘어, 네오뷰코오롱, 에스엠플러스 등이다.
교육생 선발 단계부터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장비 실습과 기업의 기술수요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의 현장적응력을 높이는 등 교육생과 기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 과정’과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전문 이론 교육 과정’, 기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실습하는 ‘공정·장비 실습교육 과정’ 등이 있다
또한 교육생 1명을 연구원의 석박사급 전문가 2명과 1:2 멘토로 연결해 교육생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덜어주고 기업현장에서 장비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나노반도체업계의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직행과정으로 인기 만점이다.
지난 5년간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취업한 연수생들의 79%가 도내 기업에 취업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사업’ 외에도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사업’ ‘농생명 SW창의 인재양성 사업’, ‘드론 산업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전북도내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은 우편(54853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1) 또는 이메일(jun@keti.re.kr)로 원서접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자부품연구원 이희준 연구원(063-219-0110)에게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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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태양·수소E 시스템 기차역 설치
편집국 기자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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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부산대, 연구성과 신뢰성 확보 업무협약
KTR이 산학연 협력 강화와 시험·인증을 통한 연구성과 신뢰성 확보 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협력에 나선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사업지원본부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2일 오후 부산대 삼성산학협동관에서 연구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부산대가 국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과 협력 기반 구축 및 산학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만들었으며, 교육, 기술이전, 국제협력 정책 등을 수행하고 있다.
KTR은 건설·화학·환경, 소재부품, 토목·건축, 자동차·조선, 전기·전자, 의료기기·헬스케어 등 산업 전 분야의 시험·인증·기술컨설팅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정보·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에 나서게 된다.
또 부산대의 연구 신뢰성 확보를 위한 평가 기준 및 공인시험성적서 제공과 기업 지원 전략 수립 등에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학술대회·세미나 등 각종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통해 KTR은 부산대의 연구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KTR과 부산대학교의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한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부산대학교 연구 성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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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산업부 R&D전략기획단장에 백만기 변리사
신근순 기자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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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코날디 EWI 부회장, 울산시와 3D프린팅 기술개발 협의
미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EWI(에디슨용접연구소, Edison Welding Institute) 크리스 코날디(Chris Conrardy) 부회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해 울산의 주력산업이 3D 프린팅 융합을 통해 고도화하는데 의견을 보탰다.
울산시는 13일 크리스 코날디 EWI 부회장 일행이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기현 울산시장과 EWI Korea 분원 설립 및 3D 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3D 프린팅 산업을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지역전략 산업으로 선정해 현재 11개 사업에 총 1,13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84년에 설립된 EWI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와 오하이오(접합, 성형), 뉴욕(적층제조, 고급자동화), 콜로라도(품질시스템 및 측정)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역 내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기관, 지역 제조기업과 협력하여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며, 최종 생산품에 대해서는 재료 선택부터 설계, 전환, 평가에 이르는 전범위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료접합기술 R&D 및 응용사업화 분야의 북미 최대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160여명의 박사급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울산시가 ‘EWI 기술센터’를 유치할 경우 EWI 세계 최초의 해외기술센터가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주력산업이 3D 프린팅 융합을 통해 고도화하는데 EWI 코날디 부회장 방문은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은 13일 현대중공업을 방문하고, 14일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한다.
엄태준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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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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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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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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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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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필름형태양전지 롤투롤 공법 생산
편집국 기자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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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CNT로 초고용량 리튬공기전지 개발
편집국 기자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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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 40건 선정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이 2017년 상반기 지원과제 40개를 선정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18개,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서 22개 과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에 시작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분야에 10년 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수면 상태와 노화의 과정에서 뇌 건강 유지를 조절하는 메커니즘 연구’(KAIST 정원석 교수) 등 18개 과제가 선정됐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소자 연구’(성균관대 양희준 교수)등 7건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는 ‘비디오 시청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시청자가 원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연구’(연세대 김선주 교수)등 15건이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2013년 8월부터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312개 과제를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개 연구분야에 대한 자유공모 과제를 연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면·발표 심사를 통해 연구 독창성과 탁월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1년에 두 차례 2회 상·하반기별로 지원 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지원 과제는 7월 25일 서면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9월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자유공모 이외에도 매년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는 ‘지정테마 과제공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정테마는 산업계와 학계 추천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분야가 선정됐다.
지정테마 과제 제안서는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 홈페이지(www.samsungftf.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7월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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