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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신기술 통한 창조산업으로 육성하자
강지혜 기자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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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식재산센터 IP경영인클럽, 빈곤가정 돕기 ‘앞장’
배종인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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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오션, 스마트섬유 최신기술 동향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첨단 스마트섬유 최신기술 동향과 응용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를 오는 11월 10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최근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자기술과 무선기술의 빠른 발전에 따라 섬유와 IT가 융합된 고기능성 스마트 섬유 기술 및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섬유 시장 규모는 2018년 20억달러까지 성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10시부터 △(사)스마트디바이스 산업협회 지성태 국장의 ‘IT융합 디바이스의 발전과 생활의 변화’ △이혜문 재료연구소 박사의 ‘유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적용 알루미늄 잉크/섬유 개발 동향과 응용방향’ △최경철 KAIST 교수 /권선일 연구원의 ‘섬유기발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기술동향과 응용 및 상용화 전망’ △한정인 동국대학교 교수의 ‘고전도성 섬유 소재 최신 개발동향과 상용화이슈’ △김주용 숭실대학교 교수의 ‘피트니스 웨어러블 의류적용 스마트섬유 개발 동향 및 사례와 사업화 전략’ △ 이건웅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의 ‘탄소나노소재 기발 고전도성 섬유 개발 동향과 의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의 응용 전망’에 대해서 알아본다
강지혜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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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의류브랜드 소비자평가 실시
글로벌 SPA 의류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하면서 SPA 의류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를 평가하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네 번째 품목으로 SPA 의류 브랜드를 선정하고 11월9일부터 6개월간 내년도 5월9일까지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소비자톡톡’은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경험에 비춰 제품의 품질, 가격, A/S등 각 항목을 평하가는 소비자 참여형 서비스이다.
평가 대상은 8seconds, FOREVER21, GAP, H&M, JOE FRESH, MANGO, SPAO, TOPTEN10, UNIQLO, ZARA 등(알파벳 순) 10개 SPA 의류 브랜드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하여 구매 경험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 후 제시된 디자인, 품질, 가격, 매장, 고객서비스, 추천 여부 등 6개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3.0 기조에 부응하여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에 SPA 의류 브랜드 구매자들이 남긴 생생한 평가정보를 일반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강지혜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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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신산업 규제 빗장 풀렸다
강지혜 기자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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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코리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강지혜 기자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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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학 연구실서 혁신 기술 찾는다
국내 최고의 대학 연구실(Lab)이 LG전자에 총출동해 연구개발 성과를 뽐냈다.
LG전자는 4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실을 이끌고 있는 교수 및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130여 명과 함께 ‘LG-University Tech Fair’를 열었다.
올해 2회째인 이 행사는 LG전자가 대학 이공계 연구실을 초청, 이들이 수행한 연구개발 성과를 시연 및 전시하고 산학 간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 5개 대학을 초청해 첫 행사를 치렀고 올해는 11개로 대상을 대폭 늘렸다.
28개 대학 연구실 참가자는 소재부품, 인텔리전스 기술 등 원천기술분야를 중심으로 웨어러블 섬유 센서, 무인자율주행을 위한 고정밀 실시간 경로추정 기술, 저전력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 등 58개 연구개발성과를 시연했다.
시연장인 이벤트홀에는 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 500여 명의 LG전자 임직원이 참석했고, LG 화학/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 계열사 관련 분야 임직원도 이를 참관했다.
LG전자는 참가 대학원생들을 위해 산학협력 제도 설명, 1:1 채용상담부스 운영, 선배사원의 진로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대학에서 제안한 연구과제를 교수들과 별도로 협의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는 “최신 기술 동향 습득은 물론, 대학 연구개발성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향후 ‘LG-University Tech Fair’를 대학의 혁신적인 기술 제안 및 자연스러운 우수인재 확보의 중요 채널로 확대 및 정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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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드렉셀大, 나노기술공동연구센터 개소
미래 나노구조소재분야 공동연구 및 사용화를 위해 국내 연구진과 미국 연구진이 힘을 합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015년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을 통해 선정된 나노종합기술원과 미국 드렉셀 대학이 공동으로 ‘기술 공동연구센터(NNFC-Drexel FIRST Nano2 Co-op센터)’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개소식은 4일 이상민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최영해 국제협력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성모 총장과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 미국 드렉셀대학의 존 프라이(John Fry) 총장 및 유리 고고치(Yury Gogotsi) 나노재료연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에 개소한 나노기술공동연구센터는 나노종합기술원의 나노가공기술과 미국 드렉셀 대학의 나노소재 제어 기술로 고성능 나노물질 응용기술 개발에 나선다.
2015년 9월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가 사업기간으로 정부 6억원, 해외 6억7,000만원, 기관 2억원, 대전시비 6,000만원 총 15억3,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연구센터는 △FIRST 나노기술 Co-OP 센터 설립 및 나노구조소재제어 기술 공동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글로벌 R&D 허브 구축 △드렉셀 나노재료 연구소 유치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나노종합기술원 內) △미래 나노소재 구조제어기술 산-학-연 공동개발 기반구축 △나노소재구조제어 나노에너지 및 나노바이오 응용/상용화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드렉셀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산학협동 학생 인턴프로그램(Cooperative education Program)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와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미래부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나노기술공동연구센터는 나노종합기술원의 첨단 인프라 기반 플랫폼기술과 드렉셀 대학의 핵심기초원천기술을 활용하는 공동연구센터로서, 나노구조체가 사용되는 다양한 응용기술 개발과 상용화 기반연구가 활발하게 추진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환영사에서 “나노종합기술원에서 개발한 나노구조소재 가공 플랫폼기술과 드렉셀 대학의 나노소재 제어기술을 병합하여 보다 심화된 기술개발 및 나노소재, 소자분야 상용화기술을 모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센터운영에 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지혜 기자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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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쟁형 R&D사업 개편·추진한다
강지혜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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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미래학자들과 첨단소재 심포지엄 연다
머크가 과학자부터 디자이너, 미래학자들로 구성한 전문가들과 함께 심포지엄을 열고 스마트 신소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망할 예정이다.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는 5일 샌프란시스코 미션 스트리트(Mission Street) 736번지에 위치한 현대 유대인 박물관에서 저명한 디자이너, 과학자, 건축가, 예술가, 미래학자들을 초청해 ‘미래에는 어떨까? 기능성 소재에 영감을 받다’라는 주제로 제6회 ‘디스플레잉 퓨쳐스(Displaying Future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장 트렌드 및 기술적 과제에 대한 문화적 조망과 통찰을 제공한다. 디지털 미디어, 제품 디자인, 사물 인터넷, 성능과 디자인에 완벽하게 적합한 기술이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한다.
독일 머크 본사의 보드멤버이자 머크의 생명과학 및 기능성 소재 사업을 이끌고 있는 베른트 레크만(Bernd Reckmann)은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화학소재가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저명한 전문가들의 통찰을 미국 고객사들에게 대화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심포지움 기조연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이며 맹인을 위한 최초의 음성인식 CCD 평판 스캐너를 비롯한 다양한 획기적인 발명품을 개발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이 시작한다.
기조연설 후 열리는 토론에는 이브 베하르(Yves Behar), 닐로퍼 머천트(Nilofer Merchant), 프라나브 미스트리(Pranav Mistry)가 참여한다.
이브 베하르는 산업 디자이너이자 기업가, 지속 가능성 지지자이며 퓨즈 프로젝트(Fuseproject)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다. 닐로퍼 머천트는 혁신과 협동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청중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기업가다. 프라나브 미스트리는 웨어러블 컴퓨팅, 증강 현실, 제스처 컴퓨팅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 기여한 유명한 과학자이자 발명가다.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 전문 BBC 기자인 로리 켈란-존스(Rory Cellan-Jones)가 세션을 진행한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www.merckgroup.com 및 www.displaying-futur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혜 기자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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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인터넷진흥원, 중기 정보보호 ‘맞손’
배종인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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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조센터, 9개월 기업지원·서민생활 지원 ‘톡톡’
배종인 기자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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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 인사(2015.10.29.)
▷서가람 에너지자원실 원전산업정책관실 원전수출진흥과장
▷채규남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 산업피해조사과장
편집국 기자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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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제2의 D램으로”
정부가 시스템 반도체 육성을 위해 고급 인력 양성과 관련 기술 개발등에 집중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는 반도체산업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이러한 성과를 자축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인 ‘제8회 반도체의 날’이 열렸다.
현재 메모리반도체 분야 세계 1위인 한국은 D램 분야에서는 1992년 1위에 오른 뒤로 23년간 꾸준히 정상의 자리에 있었으며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10.95(약 71조원)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55%를 차지하는 중국은 메모리산업 국산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 중이며 응용분야가 많은 IoT 시대에 발맞춰 시장은 메모리반도체에서 시스템반도체 시대에 대한 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반도체도 제조업인 만큼 언젠가는 중국에게 부동의 1위인 D램의 왕좌를 내주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박일준 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반도체산업 초창기의 과감한 도전정신을 살려 시스템반도체 등 성장이 유망한 영역에서도 저력을 발휘하자”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제조업 혁신 3.0 전략’과 연계해, 대학 인재들이 신산업 분야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 고급 인력 양성 등에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도체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발전에 공적을 남긴 유공자 37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있었다.은탑산업훈장은 열악한 반도체장비 분야에서도 전공정장비 드라이 스트립(Dry Strip)*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피에스케이 박경수 대표가 수상했다.
손보익 엘지(LG)전자 전무가 입체 텔레비전(3D TV)칩 개발 등을 통해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세계 최초로 14나노 핀펫(finfet)이라는 신소자 개발을 주도한 심상필 삼성전자 상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9명에게 포상을 받았다.
강지혜 기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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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원, ‘산업창의융합포럼 이슈리포트’ 발간
제조업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적 이슈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를 해결하고 미래 유망 산업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담은 리포트가 발간됐다.
산업창의융합포럼 사무국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창의엔지니어링센터(이성호 소장)는 최근 ‘산업창의융합포럼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업창의융합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이 산업전반의 융합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한 것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안전, 건강, 편리’ 3개 관련 분과를 나눠, 관련 정보를 산학연관이 나누는 민관 합동 토론의 장이다.
이번 리포트는 포럼에서 논의된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이슈 중에서 딥러닝·IoT(사물인터넷)·웰니스 등 미래 유망 신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이슈인 ‘제조업에서의 딥러닝 기술 적용을 위한 동향분석’은 인공신경망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돌파구인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제조업에서의 응용 사례와 요구 과제를 소개하고 있다.
딥러닝은 인공신경망(ANN)에 뿌리를 둔 기술로, 인공신경망은 인간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객체를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키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가상 개인 비서’, ‘자율 주행차’, ‘인지컴퓨팅’ 등의 스마트 기계를 이끄는 핵심 알고리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바이두,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서는 딥러닝 기술을 채택하여 음성 검색, 이미지 검색, 광고 서비스 정확도 개선에 적용해 향후 스스로 인지, 추론,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지닌 IC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업 경쟁력도 높은 수준이이서 딥러닝을 활용하면 미래 스마트 공장의 핵심 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이슈인 IoT 플랫폼 현황과 미래 전략은 IoT 시장의 특성과 고유의 기술적 요구 사항을 분석했다. 현재까지 개발되고 사용 중인 IoT 플랫폼들의 기술적 적합성을 분석하고 향후 IoT 산업 저변 확보를 위한 IoT 플랫폼 개발 방향과 전략적 육성 방안을 소개했다.
현재 IoT 산업이 잘못 알려지면서 국가와 기업들이 잘못된 IoT 플랫폼 전략을 세우고 진행함에 따라 IoT 시장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수많은 IoT 플랫폼들이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기업과 단체들에 의해 개발되어 시장 선점을 목표로 난립되고 있는데 이들은 IoT시스템의 중요한 요구사항들을 제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리포트는 뒤쳐진 우리나라 IoT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선 대상 IoT 시스템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IoT 플랫폼을 설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위해 핵심 플랫폼 기반 기술들을 제공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세 번째 이슈인 100세 시대 생활 건강사업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생활건강산업(웰니스 서비스기반 신산업)의 필요성과 범정부차원에서의 전략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밝히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의료비 증가, 빈곤 등 노년기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우리 몸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습관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임을 재인식하여 건강 산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해 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가 활발히 소개되고 있으나, 아직도 시작단계에 불과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제품과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전략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창의융합포럼’ 오영교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포럼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미래 유망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시장 정보를 교류하면서 산·학·연·관의 적극적 소통과 새로운 융합적 산업 발전을 추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이슈리포트는 누구나 산업창의융합포럼 까페(http://cafe.naver.com/iccforum)에 가입한 후 포럼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근순 기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