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양 철강協 회장 재선임
신근순 기자
2012-02-28
-
FTA 바람타고 대규모 외투 유치 본격화
김성준 기자
2012-02-28
-
KINGS, 초대총장 서울대 박군철 교수 선임
고봉길 기자
2012-02-26
-
지재권 변동등록 신청 쉬워진다
앞으로 특허권 또는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권을 팔고 사거나, 빌렸을 때 필요한 변동등록 신청이 더 쉬워지게 된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신청인이 온라인으로 변동등록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작성한 서류에 오류가 있는지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가칭, 변동등록 오류 사전점검 시스템)을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식재산권 변동등록신청은 출원, 신규등록 등 다른 신청에 비해 관련 법규가 많고 복잡해 신청인이 직접 작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로 인해 신청인이 기재사항을 잘못 적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등록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에, 특허청은 ‘변동등록 오류 사전점검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권리 변동등록 신청 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사례를 DB화하고 사전에 확인이 필요한 항목을 신청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됐다.
신청인이 특허 출원·등록신청 사이트인 ‘특허로’(www.patent.go.kr)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사전점검 시스템이 자동으로 실행돼 확인이 필요한 항목이 화면에 나타난다. 신청인은 이를 토대로 신청서 기재내용을 점검한 후,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수정·보완해 제출하면 된다.
안재현 특허청 고객협력국장은 “변동등록 오류 사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 작성 시 오류가 줄어들게 되면, 처리기간이 단축되는 등 신청인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특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등록과(042-481-5240)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2-23
-
호남석화, 허수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신근순 기자
2012-02-23
-
KEIT,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정보교류회
신근순 기자
2012-02-22
-
한국석유공사
◇1급 승진
▶비서실장 신석우
▶E&P계획처장 문병찬
▶기술계획실장 박동배
▶여수지사장 양희영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최문규
▶기획관리팀장 이우석
▶총무팀장 김정규
▶비축관리팀장 정년창
▶석유수급팀장 서경식
▶건설사업팀장 김창호
▶베트남사무소 김병일
▶베트남사무소 강복일
▶카자흐스탄사무소 임건묵
▶미국사무소 박일래
▶캐나다사무소 안범희
▶페루사무소 김찬
▶영국사무소 윤종석
▶영국사무소 김진태
◇3급 승진
▶청렴감사팀장 김동룡
▶에특회계팀 문이식
▶자산유동화팀장 김기봉
▶시설관리팀 전한주
▶사업개발1팀장 이성기
▶사업개발2팀장 최종원
▶시추1팀 황철욱
▶중동사업팀장 김상석
▶국내탐사팀장 전민중
▶G&G현지지원전담반 이승철
▶리그사업팀장 기세영
▶생산시설건설팀장 전영진
▶연구개발팀장 박명호
▶석유개발IT및자료관리전담반장 이준호
▶NEP1팀 장희란
▶NEP2팀장 장수범
▶NEP2팀 유병욱
▶저류공학팀장 권오광
▶비축수리환경팀장 오세중
▶유통사업추진전담반장 송만영
▶울산지사 안전팀장 박정호
▶울산지사 운영팀장 김철근
▶거세지사 안전팀장 이영훈
▶용인지사 안전운영팀장 백종연
▶베트남사무소 정시내
▶카자흐스탄사무소 이진호
▶영국사무소 김현용
▶나이지리아사무소 하종복
편집국 기자
2012-02-22
-
中企, 국공유지 사용 더 쉬워진다
중소기업들이 공장 용지로 활용할 수 있는 지자체 소유 국공유재산 범위가 확대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공장 증설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은 용도에 따라 행정재산과 일반재산으로 나뉘며 행정재산에는 공용 재산, 공공용 재산, 기업용 재산, 보존용 재산 등이 있다.
현행 법령으로는 폐도·폐하천·폐도랑·폐제방 등 용도 폐지된 공공용 재산에 한해 중소기업이 공장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해당 관계기관이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공공용 재산 외에 공용재산, 기업용 재산 등 모든 행정재산에 대해, 행정목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용도가 폐지되면 당해 기관은 중소기업의 공장용지 활용을 위해 수의매각이 가능하게 됐다.
지경부는 이에 따라 지자체가 소유한(공유재산) 공용재산이어서 수의계약이 불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용도폐지된 국유재산 및 공유재산을 중소기업이 공장 사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21
-
우수 기술 및 지원 프로그램 소개의 場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을 돌며 기술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에 나선다.
기계연구원은 21일 서울(영등포역 회의실)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28일 부산, 3월6일 광주, 3월8일 대전 등 5대 광역경제권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기술 로드쇼(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각 지역 기업이 관심을 보인 △태양열과 폐열을 이용한 담수화 장치 △오존 및 오존 기능수 생성 기술 △박막형 열전에너지 변환 모듈 제조 기술 △급연료 연소용 촉매보조 순산소 연소장치 △나노버블 발생 및 이용장치 △공작기계의 레이저 복합 가공 기술 등 세부 기술내용과 기술이전 지원 사항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상담 부스를 운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 로드쇼’에서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은 우수 기술은 사업화 컨설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KTRT(KIMM Technology Round Table:기계연 기술이전 상담회)로 연계해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계연구원 기업기술지원실(042-868-7920)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2-20
-
전북도, 수소연료전지산업 본격 육성
전라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서 부가가치가 큰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 국가사업 발굴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전북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 내에 소재한 수소연료전지 산학연 협력센터에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 및 성능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부안 단지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입주해 있고 연료전지핵심기술연구센터와 대학교 산학협력센터 등 연구기반이 구축돼 있다.도는 이 센터에 2,448㎡의 연구공간과 80억원 규모의 장비를 구축, 올해 하반기 부터 가정용(1KW급)부터 대규모 수송용(300KW급) 까지 성능평가적용을 시작해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제품개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전북대 산학협력단의 연료전지 고급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기업유치 및 창업보육 등 산업화 지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산학연 협력센터’로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전북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아달까지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TP(연료전지핵심기술연구센터)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수소연료전지 국가사업 발굴 연구용역’을 추진한바 있다.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PD(Project Director) 제도 도입, 지역 내 기업 지원사업의 재편, 신축 공공건물의 수소연료전지 의무할당제 도입 조례제정 및 새만금 개발계획에 수소연료전지 보급사업 반영 등 제도·시스템적 보완사항에 대한 정책제언들이 제시됐다고 도는 밝혔다.도 관계자는 “연구결과와 토론내용을 토대로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산학관 협력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수소연료전지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2-17
-
지경부, 해외전시회 통합운영체계 구축
해외전시회 지원 통합포털사이트가 구축되고 참가지원 통합기준이 마련된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15일 중기청, 광역지자체, 코트라, 중기중앙회 등 해외마케팅 지원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이운호 무역정책관 주재)를 개최하고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통합 기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경부는 각 지자체 웹사이트와 중기청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 코트라 전시포털(www.gep.or.kr)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전시회 관련 포털의 통합포털 사이트를 3분기 중 구축하고, 해외전시회 지원 통합기준도 새로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해외전시회 지원기관들은 통합 기준에 따라 각 지원사업을 조정해 매년 12월까지 다음연도 해외전시회 종합지원계획을 수립, 포털사이트에 제공하게 된다.
해외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통합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 개최되는 지역별·품목별 전시회와 정부가 참가지원하는 전시회에 대한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기업의 참가신청 및 선정결과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일 전시회 내 국고지원 기업에 대해서는 지방비의 중복지원이 제한되고, 신규기업 지원이 확대된다.
이운호 무역정책관은 “통합 기준과 포털사이트 구축으로 동일 전시회 단체관 중복 참가, 일부 기업에의 기회 편중 등의 문제가 개선되고 기업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정부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규모는 총 380억원 정도다.
신근순 기자
2012-02-17
-
녹색인증, “온라인 자가진단 해보세요”
신근순 기자
2012-02-17
-
화학硏, 순천향大와 연구개발 협력
신근순 기자
2012-02-16
-
스마트TV 접속제한, 산업전체 ‘타격’
김성준 기자
2012-02-14
-
지경부 R&D핵심 키워드, ‘창의·도전·혁신’
신근순 기자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