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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코리아
편집국 기자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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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산업가스 메이커 5개社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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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수소메이커 2개社
국내 수소제조 2개(덕양에너젠·SPG산업)사는 지난해 세계 경기회복으로 인한 LED, 폴리실리콘 등에서의 수소수요 급증과 산업가스 수요가 살아남에 따라 전년대비 19.3% 증가한 총 매출 1,20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총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6% 늘어난 80억7,000만원이었고 총 당기순이익도 72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8% 증가했다.최근 각 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먼저 덕양에너젠은 지난해 1,040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2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3억7,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97.9% 늘어난 6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SPG산업은 지난해 총 164억4,0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치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7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양사는 올해 수소가격이 현실화되고 하반기 수소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수소 공급을 위한 시설확충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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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주)SPG케미칼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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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솔베이케미칼(주)
울산 소재 특수가스제조 및 설비공사업체인 솔베이케미칼(주)(대표 안드레노톰브)는 지난해 266억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솔베이케미칼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66억1,000만원으로 2008년 321억9,000만원에 비해 17.3% 감소했다.
지난 2008년 46억1,0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지난해에도 43억7,000만원의 손실을 냈다. 2008년 75억8,000만원의 당기순손실에서 지난해 113억1,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솔베이케미칼(주)는 Chemical 및 Plastic 등 첨단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솔베이그룹의 한국법인으로서 2005년 7월에 설립해, 전기절연 및 전자,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불소화학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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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MS이엔지
LPG 및 산업가스기자재 전문생산업체인 (주)MS이엔지(대표 최병철)가 지난해 매출 109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MS이엔지가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109억8,000만원으로 지난 2008년 146억3,000만원에 비해 2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4억1,000만원에서 9.7% 감소한 3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2억1,000만원에서 71% 증가한 3억6,000만원을 올렸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밸브, 조정기 등 산업가스기자재의 수요감소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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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신일
울산 소재의 산업가스충전업체인 (주)신일(대표 이장남)이 지난해 매출 124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신일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24억6,000만원을 기록, 지난 2008년 95억9,000만원에 비해 2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4억4,000만원에서 103% 증가한 8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1억5,000만원에서 267% 증가한 5억7,000만원을 올렸다.
신일의 이같은 성장은 가스설비공사 수주 및 LPG충전소 인수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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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화인텍
화인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186억2,000만원을 올렸다.화인텍이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2,186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 2008년과 3,642억2,000만원에 비해 39.9%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618억3,000만원에서 68% 감소된 198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적자폭을 41% 줄인 -3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화인텍의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CNG차량용 용기의 수출급감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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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프렉스에어코리아, 매출 전년比 11.3% 상승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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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코아텍, 매출 전년比 98% 상승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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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에어리퀴드코리아, 매출 전년比 9.8% 감소
편집국 기자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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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가스시장, ‘치킨게임’ 돌입?
지속적인 공급과잉과 벌크시장의 신규액사 진출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던 국내 산업가스시장이 조만간 극단적 가격경쟁에 휘말릴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 액체가스 제조사가 지난달부터 중부지방 실린더 시장을 중심으로 기존 거래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경쟁업계는 물론 충전 및 판매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경쟁사가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반격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이다.이 같은 확전 조짐에 액사간 저가경쟁이, 결국 해당 회사를 포함한 액체가스 메이커는 물론 생산·충전·판매에 이르는 산업가스 전반의 위기로 번지지 않을까 충전업계를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더구나 가격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액사가 판매점이나 소규모 충전소를 상대로 실린더 영업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충전업계의 충격은 더욱 크다.거기다 이 회사는 그동안 충전사가 구입해 사용하던 실린더를 매입, 이를 다시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최근 전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대여료가 너무 낮아 대여료로서 의미를 둘 수 없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이렇듯 파격적인 가격과 조건을 내세운 액사의 실린더 시장 진출은 비단 경쟁 메이커의 기존 거래처를 빼앗는 선에서 머무르지 않는다는 데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모 충전사 관계자는 “이런 식의 저가공급은 기존 거래처나 충전사가 아니라 그동안 산업가스를 팔지 못하던 업체들을 끌어들이게 된다”며 “이 업체들이 그 회사의 기존 거래처를 포함한 현재 충전시장 전체를 공격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저가공급은)그야말로 덤핑”이라며 “언젠가 부메랑이 돼 돌아갈 것”이라며 해당 기업들의 자제를 촉구했다.그러나 이번 저가공급 논란을 불러일으킨 액메이커의 진의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모 액사가 경인지방의 충전소를 인수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까지 나도는 등 뒤숭숭한 업계 분위기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안그래도 불안한 산업가스 시장이 자본을 앞세운 한바탕 배짱싸움판이 되기 전에 누군가 먼저 이성을 찾아야 업계도 살고 해당 기업도 ‘제 발등 찍기’를 면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보다 긴 안목으로 시장과 업계 상황을 내다보는 자세가 각 기업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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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주)원익머트리얼즈
반도체 및 LCD공정용 특수가스제조업체인 (주)원익머트리얼즈(대표 이준열)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고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원익머트리얼즈가 발표한 2009회계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594억5,551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71억5,914만원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98억5,711만원에서 21.9% 증가한 120억1,46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08년 46억1,383만원에서 125.8% 대폭 증가한 104억1,765만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실적은 특수가스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 시설을 증설한 결과로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보다 발빠른 대응이 둿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일환으로 최근 이 회사는 고순도 암모니아(NH₃) 제조시설 증설공사를 완료, 국내 최대 NH₃생산기업으로 도약했다.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규모는 기존 1,500톤 규모에서 연간 5,000톤(순도 99.99999%(7N))으로 늘어났다.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반도체와 LCD제조사, LED제조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수요처에 대한 공급량 증대에 대응하고, 더불어 해외 특수가스 시장 진출 역시 넓혀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의 방침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투자는 우리 회사가 특수가스사업에서 있어 변화를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적극적으로 변화를 주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라며 “기존 주력제품과 미래 전략제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마련하고 리딩 컴퍼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기자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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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실업, 베트남 ‘정밀화학’ 플랜트 건설
태광실업(회장 박용길)이 베트남 현지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정밀화학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회사의 계열사로 정밀화학제품 제조기업인 휴켐스도 참여한다.
베트남 화학기업 비나코민과 협의가 진행 중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는 암모니아(NH₃), 질산(HNO₃), 질산암모늄(NH₄NO₃, 초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각각 60만톤, 40만톤, 10만톤이다.
투자비는 약 1,500만달러로 알려졌는데 회사는 국내 계열사인 휴켐스와 베트남 합작사를 통틀어 정밀화학분야에서만 오는 2012년 9억6,000만달러, 2013년 1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2006년 태광실업에 인수된 휴켐스는 NH₃, HNO₃,NH₄NO₃등 제품으로 지난해 4,500억 매출을 올린 바 있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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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분석] 특수가스메이커 5개社
지난해 국내 특수가스메이커 5개사(소디프신소재, 후성, 원익머트리얼즈, 칸토덴카코리아, 한국메티슨특수가스)의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08년 전체 매출 4,909억9,640만원과 비교해 3.2% 성장한 5,066억54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사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 813억6,489만원으로 2008년의 874억2,255만원에서 6.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746억7,007만원으로 2008년 608억7,584만원 대비 22.7% 증가했다.각 회사 별로 살펴보면 먼저 소디프신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8년 1,557억7,760만원 대비 15.4% 증가한 1,797억5,416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602억8,035만원 대비 1.2% 증가한 610억609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374억5,850만원 대비 35.1% 증가한 506억1,055만원을 기록했다.소디프신소재는 지난해 전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LCD와 태양전지 시장의 성장에 따른 삼불화질소(NF₃)와 모노실란(SiH₄)의 수요증가에 크게 힘입은 데다 우수한 품질과 원가경쟁력에서의 우위를 유지함으로써 지난해 실적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소디프신소재는 전자·반도체업계의 대대적인 설비투자에 발맞춰 NF₃, WF6, SiH₄ 등의 증설로 또한 차례의 성장이 기대된다.후성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8년 1,362억578만원에서 4.7% 증가한 1,426억3,479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08년 33억7,327만원에서 74.0% 감소한 8억7,58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145억2,561만원에서 72억3,466만원으로 50.2% 감소했다. 후성은 매출액 상승은 2차 전지 전해질 매출 및 자동차 매트 판매 증가가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이익 하락은 지난 2008년 상반기 기존 승인분 외 특수하게 발생했던 CDM(청정개발체제)추가 매출 및 CDM 판매 단가 하락과 특수가스사업 및 이차전지재료사업 분야의 설비투자 등 공장 관련 감가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또한 냉매 및 특수가스분야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0~20% 가량 하락한 데다 특수가스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것도 후성의 이익 하락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594억5,551만원의 매출을 달성, 지난 2008년 471억5,914만원 대비 26%으의 증가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008년 98억5,711만원에서 21.9% 증가한 120억1,46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08년 46억1,383만원에서 125.8%로 대폭 증가한 104억1,765만원을 기록했다.원익머트리얼즈의 이 같은 실적은 특수가스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그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가스생산 시설 증설에 힘써온 결과, 반도체용 특수가스부문에서 보다 발빠른 대응이 가능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칸토덴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지난 2008년 912억6,600만원에서 30억1,795만원으로 20.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70억7,034만원에서 65.2% 감소한 24억6,070만원. 당기순이익은 2008년 51억8,515만원에서 19억2,063만원으로 63.0% 감소했다.이는 재작년 환율이 달러당 1,500원이었던 데 반해 지난해 달러당 1,200원으로 환율이 떨어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해 총 517억4,297만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 2008년과 비교해 14.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2008년 68억4,149만원보다 26.8% 감소한 50억760만원. 당기순이익은 44억8,653만원을 기록했다.이같이 메티슨특수가스의 매출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한 석유화학·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산업가스 및 특수가스 수요량 감소와 공급사간의 가격경쟁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메티슨특수가스는 올해 반도체, LCD, LED 시장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수요처 확보 및 물량공급에 집중하고 있다.대부분의 특수가스사가 지난해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반도체, LCD기업들의 가스사용량 증대와 신규 플랜트의 가동, 초고순도가스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특수가스의 큰 수요처인 반도체산업에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이 올들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반도체 경기도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전자산업 역시 1분기처럼 수출이 생산을 견인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중국 내 LED TV, LCD TV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등 주요 수출시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으로 특수가스 수요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이같은 낙관적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올해도 반도체, LCD, LED산업에서의 신규 플랜트 건설과 신규투자 등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특수가스사들의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국 기자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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