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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의료 3D프린팅 육성, 융합·협력 달렸다
신근순 기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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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로봇 예술 전시회
김은경 기자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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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4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
배종인 기자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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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난도 정비 서비스 확대
기아자동차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우수 서비스 협력사 ‘마스터 오토큐(Master Auto Q)’를 집중 육성한다.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전국 52개 ‘마스터 오토큐’ 대표자 및 기아차 임직원 등 관련자들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기아차 마스터 오토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고객 최접점인 ‘오토큐’에서의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서비스 분야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는 첨단 신기술의 확대, 감성품질 중요성의 증대 등 변화하는 자동차 정비 환경에 대응하고자 2012년부터 전국 800여 개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 중 고객응대, 정비기술, 시설환경 등이 뛰어난 52개 우수 서비스 협력사를 ‘마스터 오토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 오토큐’는 NVH, 첨단 전자장치 분석 등 직영 서비스센터에 버금가는 고난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테크 정비 지원을 담당하는 본사 서비스품질팀과 인근 직영 서비스센터와의 지속적 기술교류를 통해 정비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마스터 오토큐’를 현재 52개소에서 내년에는 60개소로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마스터 오토큐를 포함한 전국 800여 개 오토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아차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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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술원, 레이저 무선 전력전송 기술개발 추진
강지혜 기자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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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학부생 개발 3D프린터, 100대 先주문
신근순 기자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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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9’ 출시
배종인 기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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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최대 70만원 할인 이벤트
배종인 기자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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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영업총괄 이사
김은경 기자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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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한상상실 협의회 출범
창의성과 상상력을 현실로 끌어내는 공간, 장비, 노하우를 갖춘 ‘무한상상실’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행 한풍우)은 ‘전국 무한상상실 협의회’ 발족식을 지난 1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전국 13개 거점 기관들을 회원으로 하며, 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에 두고 회장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 맡게 됐다. 13개 거점 기관은 △서울-국립과천과학관, △부산-부산인적자원개발원, △대구-국립대구과학관, △인천-인천대학교, △광주-국립광주과학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경기-(재)경기테크노파크, △강원-강원지식재산센터, △충남-호서대학교, △전북-전북대학교, △전남-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경남-창원과학체험관, △제주-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이다.
무한상상실은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개발하는 창조경제의 기반이 되는 공간으로, 미래창조과학부는 17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설치를 시작해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당 1개소 이상 설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모든 무한상상실에 2백만원 미만의 중저가형 3D프린터를 1대씩 보급할 계획이어서 3D프린팅 기술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1월 현재 무한상상실은 거점 13개, 소규모 29개 등 총 42개소가 운영 중이다. 협의회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내실을 다지고 소규모 무한상상실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의회 한풍우 회장은 “13개 거점 무한상상실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이 소통하고 융합하는 장을 만들어, 우리 사회 전반에 상상하고 창조하는 문화가 확산 되도록 국립중앙과학관이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신근순 기자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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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활성화, 정책·시민인식·인프라 3박자 필수
김은경 기자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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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20년 친환경車 22종 갖춘다
배종인 기자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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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승강기 유지관리서비스 상용화
배종인 기자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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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연구조합,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제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팅 관련 기술 동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신홍현)은 재료연구소,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11월20일 12시30분부터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3D프린팅 산업소개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들이 몰려 있는 창원에서 금속소재, 금형 등 3D프린팅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들에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전문 강연자로는 △이재성 한양대 교수(정부 3D프린팅 기술로드맵 수립 방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3D프린팅 활용 제조혁신 방안과 실제 제조 현장 적용 방안소개/제조혁신센터 소개) △유지훈 재료연구소 박사(3D프린팅용 금속분말 개발기술) △이정환 재료연구소 박사(금형분야의 3D프린팅 응용사례) △조현철 두산중공업 책임(발전용 부품의 금속기반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3D프린팅의 정밀주조/사형주조 적용기술 개발동향) 등이 나서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3dpro.or.kr) 또는 조합 사무국(055-282-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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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의료 3D프린팅 권위자 韓에 온다
세계적인 의료 3D프린팅 권위자가 한국에서 강연을 펼친다.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변재완)는 오는 11월19일 건양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명곡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의료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메디컬데이’에서 말레이 대학의 Dr. Vicknes Waran 교수가 해외연사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에 오는 Vicknes Waran 교수는 영국 에딘버러에서 신경외과 분야의 FRCS(Fellowship of the Royal College of Surgeons)를 수여 받았으며 관련 분야에서 여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신경외과 분야의 권위자이다.
Vicknes Waran 교수는 특히 3D프린터로 제작된 시뮬레이터를 신경외과 수술 기법에 활용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이 시뮬레이션 기법은 아세아 지역에서 수술의를 교육하는데 폭넓게 쓰이고 있다. Vicknes Waran 교수는 이번 메디컬데이에서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기술을 의료분야에 도입해 활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천백민 이사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의료계가 3D프린팅을 활용할 경우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메디컬데이를 통해 해외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의료 3D프린팅 산업분야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터 세계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적층제조와 관련된 약 600개의 특허 및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날 3D프린팅 메디컬데이에서 3D프린팅 시연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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