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스마트 보일러, 스마트센서 레인지 등 고효율 친환경 제품으로 제품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객 만족 부문 등에서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산업통상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4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시스템, 제품개발 및 기술력, 고객만족 등의 13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그 동안의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고효율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켜 왔다. 특히 스마트 보일러 및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 등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S 시스템’과 ‘동절기 특별 서비스’, 업계 최초 ‘콜센터 구축’ 및 ‘가정용 보일러 무상보증기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등의 경쟁사 대비 차 별화된 고객서비스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경쟁력을 끊임 없이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