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팅 관련 기술 동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3D프린팅 전문가 단체인 3D프린팅연구조합(이사장 신홍현)은 재료연구소,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11월20일 12시30분부터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3D프린팅 산업소개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들이 몰려 있는 창원에서 금속소재, 금형 등 3D프린팅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들에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전문 강연자로는 △이재성 한양대 교수(정부 3D프린팅 기술로드맵 수립 방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3D프린팅 활용 제조혁신 방안과 실제 제조 현장 적용 방안소개/제조혁신센터 소개) △유지훈 재료연구소 박사(3D프린팅용 금속분말 개발기술) △이정환 재료연구소 박사(금형분야의 3D프린팅 응용사례) △조현철 두산중공업 책임(발전용 부품의 금속기반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3D프린팅의 정밀주조/사형주조 적용기술 개발동향) 등이 나서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3dpro.or.kr) 또는 조합 사무국(055-282-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