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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청소로봇 ‘뽀로’ 홈쇼핑 이벤트
김태구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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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분기 매출 4조, 전년 比 3.6%↑
김태구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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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친환경 휠 굴삭기 출시
이일주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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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기업 공생발전 생태계 모색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SW기업들과 ‘공생발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윤종록 차관이 지난 1일 구로 디지털단지에서 SW전문기업 대표 20여명과 간담회를 갖은 자리에서 SW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SW산업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SW기업인들은 SW산업진흥법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공공 SW분야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가 시행된 이후 SW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의 일관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상용 SW 유지관리 금액의 현실화와 SW산업 투자를 위한 정책자금 조성, 기술성 중심의 SW 평가제도 도입과 창조형 인재양성 등을 건의했다.
윤종록 차관은 “SW산업은 타 분야와 ‘융합’을 통해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에서도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SW산업의 새로운 성장 멘텀 확보를 위해 SW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6월을 예정으로 ‘W 혁신전략’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요 방향으로는 정부부터 SW 제값주기 등 가치를 인정하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간 협력기반 및 수․발주자간 상생문화를 조성하는 등 소프트 인프라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어릴때부터 SW 언어를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SW R&D 투자 확대, 대규모 시범사업을 통한 SW 시장 창출 등 국내 SW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울러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청년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SW기업의 해외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차관은 “상상력과 창의성 중심의 SW산업이 ‘창조경제의 비타민, 융합의 접착제’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성장을 견인하리라고 확신”하며, “SW 기업인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창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윤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SW DB분야에서 선도적인 R&D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를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SW 개발 및 서비스분야에서 Oracle 등 글로벌기업과 경쟁을 벌이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10억원, 수출 38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김태구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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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만원대 교육 로봇 ‘알버트팝’ 출시
김태구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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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진
김태구 기자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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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어머니회, 36년째 ‘사랑 나눔
이일주 기자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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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道, 수소車 산업기반 육성한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수소자동차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결정하고, 연료전지자동차(FCEV) 산업기반 육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30일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수행 중이다.
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낸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도의 연료전지자동차 육성 비전으로 ‘전세계 연료전지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리더 달성’이 제시됐다.
추진전략으로는 △핵심부품 기술 개발 △산업기반 구축 △인력양성 △정책연구 △부품·차량 실증 등을 내놨다.
이를 위한 사업비는 국비 2,201억원과 지방비 631억원 등 모두 3,391억원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차 투입을 계획으로 잡았다.
도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각 전문가들이 제시한 내용을 연구용역에 추가 반영할 계획이며, 용역이 최종 완료되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검토를 거쳐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을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는 현대자동차, 동희오토 등 2개 완성차 업체와 664개 자동차 부품 업체,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집적돼 있다”며 “수소생산량이 전국 생산량(140만톤)의 12.1%에 달하는 등 수소자동차 산업 육성에 많은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경우, 국가적 자동차 산업 성장 견인은 물론 미래 글로벌 자동차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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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오스펠 社, ‘30년간 동반자’
김태구 기자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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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C, ‘관절 로봇형 수직 승강장치’ 특허권 취득
공작기계,산업용 로봇 및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SMEC가 반도체 이송 과정에서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관절 로봇형 수직 승강장치’를 개발했다.
SMEC(회장 이효제)는 LCD, AMOLED, 태양전지 등과 같은 대형기판 생산 공정에서 기판이 수십매 수납되는 카세트를 이송하는 로봇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로 기존의 지상에서 카세트를 운반하는 로봇과 달리 천정에 레일과 주행대차를 설치하고 주행대차에 로봇을 설치해 기판이 적재된 카세트를 공중에서 이송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의 더블암식 이단 카세트 로봇, 더블암식 삼단 카세트 로봇과 비교해 카세트를 들어올리기 위한 구조가 빔(Beam)형태에서 링크(Link)형태로 변경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LCD, AMOLED, 태양전지 등을 생산 제조하는 국내 크린형 공장은 유럽, 미국 등 해외와 달리 건축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고밀집형으로 건축되고 있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이번 특허가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블암식 이단·삼단 카세트 로봇과 더불어 천정에 설치함으로서 공정의 공간 활용을 높이고, 최적화된 이동경로 설계로 생산량 증대가 기대된다”며, “향후 본 특허를 활용해 해당 시장에 진입한다면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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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 단합의 장 등산대회 ‘성황’
김태구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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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키봇2’, 중동 교육용로봇 시장 개척한다
김태구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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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Q 매출 3조8,879억…전년比 10% ↑
배종인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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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매출117억…전년比 56%↑
김태구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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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봄 선물
이일주 기자
2013-04-26